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십시오체 (문단 편집) == 어미 == || 평서법 || -(스)ㅂ니다, -(이)올시다, -(스)ㅂ지요, -(으/느)ㄴ뎁쇼 || || 의문법 || -(스)ㅂ니까, -(으)리까, -(스)ㅂ지요 || || 명령법 || -(으)십시오, -(으)ㅂ시오, -(으)소서 || || 청유법 || -(으)십시다[* 비교적 격의없는 상대에게 쓰는 어미. '-(으)ㅂ시다'와 혼돈되는데, 이는 [[하오체]]의 청유법이다. '-(스)ㅂ니다'와 비슷하게 생겨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으)시라 || || 명령인용법 || -(으)십사, -(으)ㅂ시사 || 위 예시 말고도 현대에 쓰이지 않는 모든 [[하소서체]]의 어미(-나이다/-나이까 등)는 하십시오체에 예스러운 어미를 붙인 것으로 파악된다. 즉 하소서체는 모두 하십시오체에 포함된다. 하십시오체는 감탄법 어미가 없고, 청유법 어미도 명쾌한 표현이 없다. 그만큼 사적인 감정을 드러내기 힘든 어체다. 하십시오체만 사용하면 대화를 매끄럽게 진행할 수 없으므로 실제 대화에서는 반드시 [[해요체]]를 빌려서 사용하는 편이다. (감탄할 때는 '-네요, -군요', 청유할 때는 '-어요, -(으)세요, -(으)시지요') 하지만 [[군대]]에서 하십시오체([[다나까체]])만 사용하도록 강요한 덕분인지 '-지 말입니다.'라는 괴상한 감탄/청유 표현이 등장하게 되었다. (그거 참 무섭지 말입니다. 저랑 같이 드시지 말입니다.) 이 표현은 [[국립국어원]]이 사용을 자제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하소서체]]를 제외한 예스러운 어미는 다음이 있다. || 의문법 || -(으)ㄹ깝쇼 || 다음은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특정한 어체로 분류하지는 않지만 하십시오체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어미들이다. 이들도 사람에 따라 하십시오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명령법 || -(으)시압[* 글 따위에서 다수에게 정중히 명령. '-으시옵소서' (옛 형태 -으시ᄋᆞᆸ쇼셔)에서 종결어미를 뚝 땐 '-으시ᄋᆞᆸ'에서 왔다.] || || 기도법 || -어지이다 || 예시) 맞습니다. 그릅니다. 떡국입니다. 용서하소서. 아니올시다. 신이시여 저를 버리십니까? 어찌 하리까? 나를 버리고 가시렵니까? 주의하십시오. 주의합시오. *옛 어미: -[[읍니다]], -읍니까 예시) [[서울TG|잘 오셨읍니다.]] / 없읍니까. / 있읍니까. / [[이정재(조직폭력배)|국민의 심판을 받겠읍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