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바롭스크 (문단 편집) == 교통 == [[하바롭스크 공항]]이 있다. 한국에서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오로라 항공]]의 직항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현재로서는 하바롭스크는 물론 한국에서 러시아로 운행하는 직항 자체가 없어진 상황이다. 원래 [[아시아나항공]]이 하바롭스크에 취항하여 한국 국적기로도 다닐 수 있었으나 한국 국적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의 인천 노선이 2019년 8월 28일 비행을 마지막으로 운휴에 들어가면서 현재는 취항하지 않는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블라디보스토크]]와 [[이르쿠츠크]]는 [[대한항공]], 이 도시와 [[사할린]]은 아시아나로 나뉘어 있었다. 항공편 외에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오는 방법이 보편적이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스크바]] 야로슬라블 행 열차를 타면 11~12시간이나 걸리지만 매일 3번 이상 [[침대열차]]가 다니기 때문에 밤귀가 밝은 사람이 아니면 편하게 침대에서 자면서 갈 수도 있다. 그리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경험하기 위해서라도 타는 경우도 있는데 이 쪽 구간 차창 밖 풍경은 서시베리아 구간에 비해 광활한 느낌은 좀 떨어지는 편이다. 하바롭스크~블라디보스토크 지역은 한국 숲과 비슷한 온대림 지역이고 좀 더 서쪽으로 가야 시베리아스러운 자작나무 타이가 지대가 시작된다. 애초 원래 [[만주]] 자체가 남시베리아의 일부였으며 당연히 남시베리아는 한국 북부 지역이나 산간지역과 비슷하다. 타이가 지대는 좀 더 북쪽에 가까운 노보시비르스크 쪽으로는 가야지 나온다. 요금은 침대 등급에 따라 900~1만 루블 정도인데, [[2017년]] 기준 한화로 17,000원~20만 원 정도다. 시내교통으로는 버스와 트롤리버스([[무궤도전차]])가 있다. 버스는 주로 에어로시티, 카운티 등 한국제 중고차량이 많이 쓰이며 트롤리버스는 그보다도 더 낡은 차량이 다닌다. 현지인들은 극동 지역답게 일제 중고차들을 자가용으로 많이 이용한다. 택시는 주로 Maxim Taxi와 Yandex Taxi 두 종류를 이용한다. 러시아 길거리에서 한국처럼 택시를 잡아타면 사기를 당할 위험이 높고 바가지도 심하기 때문에 택시 앱을 이용해야 한다. Maxim과 Yandex 둘 다 러시아 유심 칩을 사서 번호를 인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도에서 선택한 후 order 버튼을 눌러 택시를 호출하면 택시기사의 성명, 차종, 번호판, 현재 차량의 위치가 실시간으로 나와 자신이 부른 택시를 쉽게 찾아 탈 수 있다. 우리나라의 [[카카오택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