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루미(닌자고) (문단 편집) === 미화 및 논란 === 결국 모든 일이 오버로드가 원흉임을 알고 오버로드를 배신하여 팔을 자르는 등 갱생을 하게 되었으나 오히려 [[우치하 오비토|이것 때문에 하루미의 평가는 더더욱 떨어지고 말았다.]] 그 이유는 하루미가 과거에 저지른 악행이 미화됐기 때문이다. 작중에서 하루미가 저질렀던 악행을 보자면 자신을 키워줬던 양부모를 자신의 계획을 위해 죽였으며[* 죽였다는 언급은 없고 행방불명 상태가 더 맞는 말이다.] 닌자고를 위해 희생했던 가마돈을 부활시켜 고인능욕을 저질렀으며 그것 때문에 닌자고 시티가 초토화 되는 등 오버로드, 마스터 첸, 파멸의 지배자, 벡스, 칼마르 왕자급의 [[쿠레시마 미츠자네|여러모로 큰 악행을 저질렀으며 설령 갱생한다 하더라도 용서가 되지 않을 악행들이다]]. 그런 하루미를 닌자 4인방이 정색할 정도로 경계하자 로이드가 --그렇게 당하고도-- 하루미를 감싸는 장면이 나와서 여러모로 하루미의 악행을 묻어가는 느낌이 크다. 시즌 9에서 하루미가 죽으면서 로이드와의 커플링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억지로 살려내다 못해 미화까지 시켰다. 하루미의 미화가 비판받는 이유는 이전에는 이렇게 미화된 빌런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부분 갱생을 못하고 자신의 악행의 대가를 치르거나, 갱생하더라도 최후를 맞이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모로(닌자고)|모로]]도 하루미처럼 갱생을 하게 되었으나 결국은 [[파멸의 지배자]]에게 끌려가고 최후를 맞이하였다. 또한 닌자들 때문에 자신의 차원이 붕괴하는걸 본 [[나다칸]]도 하루미 처럼 복수할 사유가 충분하지만 미화가 되지 않았고 결국 제이의 소원을 들어주고 램프로 돌아갔다. 다른 빌런들도 마찬가지다. [[악튜러스]]에 의해 저주의 땅에 끌려간 [[마스터 첸]], 시간의 소용돌이 안에서 최후를 맞이한 [[시곗바늘 형제]], 영원히 추방된 [[벡스(레고 닌자고)|벡스]], 워지라에게 잡아먹혔던 [[칼마르]], 주인공에게 패배하여 사라지는 오버로드 등 미화나 옹호 없이 철저히 비난과 규탄만 받으면서 자신의 악행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렀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하루미를 제외한 2011년작부터 2021년작까지 전작들에서 나온 닌자고의 역대 빌런들이 죄다 재평가를 받았다. 다만 토미 안드레스의 말에 의하면 하루미를 미화시킬 생각은 없었다고 하며, 차후 작가에 따라 하루미의 미래가 선택된다고 하는 걸 보면 작가가 잘만 하면 하루미를 미화시키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