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디스 (문단 편집) ==== 실패 요인 ==== 기본적으로는 크게 맛에 문제가 있는 브랜드도 아니었고 간판이 될만한 버거인 프리스코도 있는 브랜드였으나, 홍보가 부족하였고 2000년 무렵 패스트푸드 세일 대란 때 지나치게 저가경쟁을 지속하는 바람에 음식의 질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패스트푸드 세일 대란 때는 900원짜리 햄버거 및 900원짜리 치킨으로 가난한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나, 퀄리티 하락이 절정에 다다르던 때는 '식용유가 1리터는 들어있을 것 같다' 라고 평가를 받던 치킨의 느끼함이 악명이 높았다. 버거류는 미리 패티를 구워놓고 최악의 경우 아예 산더미 같이 버거를 만들어 놓고 데워서 주기도 했기 때문에 패티맛이 엉망인데다가, 소스가 빵에 질척질척하게 스며들어있는 경우도 있었다. 그 탓에 '싸구려 브랜드' 라는 인식이 정착되어버린 반면, 실제로 맛있는 주메뉴는 고가라는 문제가 있었다. 덕분에 하디스에 오는 주고객층인 학생들은 아무도 맛있는 메뉴를 시키지 않는 불행한 사태가 벌어졌다. 당시 비슷한 고가지향 패스트푸드였던 버거킹은 할인은 했지만 타 브랜드보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더욱 맛있는 메뉴만 팔았기 때문에 싸구려 브랜드라는 이미지는 별로 없었다. 이러한 퀄리티의 하락에는 회사 내부의 사정도 있다. 2000년대 초 뇌물을 받고 가맹점을 내주는 등의 문제로 인하여 회사 내부에 마찰이 생겼고, 이로 인해 초창기의 유능한 인력들이 대부분 퇴사한 자리를 [[낙하산]]들이 채우면서 관리가 부실해지게 된 것이다. 초창기에 매장당 매니저가 5명씩 있었지만 3명으로 줄였다. 참고로 이 때 퇴사했던 인력들 상당수는 다른 곳으로 옮겨갔으며 상당한 고위직에 오른 경우도 많다. 당시 다른 매장과 다르게 음료수를 살땐 컵을 사고 그 컵으로 마음껏 따라먹던 방식으로, 하디스 매장에 오던 학생들은 다들 음료수를 하나 사서 4명이서 빨대 꽂고 마시는 게 기본이었다. 메뉴는 900원치킨과 900원버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