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드스타일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8ga_tSyiRvQ)]}}}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JP6Tz5tP8EE)]}}} || || {{{#white '''Ran-D - Zombie'''}}} || {{{#white '''Brennan Heart & Wildstylez – Lose My Mind'''}}}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efqon1_2022.jpg|width=100%]]}}} || ||<-2> {{{#white '''하드스타일 최대 페스티벌인 [[Defqon.1|{{{#fff Defqon.1}}}]]'''}}} || --꼭 복수를 ~s가 아닌 ~z로 표기하는 음악--[* 예를 들면 [[Headhunterz]], [[Wildstylez]], Wasted Penguinz, Da Tweekaz... 수 많은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포함된다. 물론 ~z 복수를 쓰는 아티스트들이 2인조인 경우가 있다. 반면 [[Noisecontrollers]], Bass Modulators, Atmozfears 같은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들은 복수 ~s를 계속 사용한다.] [[일렉트로니카]] 음악, 특히 하드 댄스라는 큰 틀의 한 분파로서, 90년대 후반 즈음 [[네덜란드]]에서 [[테크노]], [[하드 테크노]]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장르이다. Dana, Pavo, Luna, The Prophet 등의 하드코어 아티스트들이 처음으로 탄생시킨 이후로 꾸준한 발전을 거듭했다. 21세기가 시작함과 동시에 최초의 하드스타일 페스티벌인 Qlubtempo가 개최되었고, 2002년에는 최초의 하드스타일 레이블 '''Fusion Records'''와 [[Scantraxx]]가 설립된다. 곡의 전반적인 템포의 경우 초기에는 140 BPM이었으나 2000년도 중반을 넘어서며 약 150 BPM이 기본으로 쓰인다. 160 BPM에서 넓게는 180 이상을 달리는 개버와 하드코어보단 느린 편이며, 일반 트랜스나 싸이트랜스보단 빠르고 강렬하다. 관련된 춤으로 [[멜버른 셔플]], 하켄, 머징[* 초기에는 머슬링 말 그대로 Defqon.1 같은 페스티벌에서 근육 자랑하려던 형님들이 근육 꿀렁꿀렁대던 춤이었으나 지금은 상당히 변화되어 손동작이 현란해지고 골반을 튕겨주는 느낌을 보여주는 동작이 특징인 춤]이 있다. 장르의 정체성은 당연히 '''깊고 강한 킥'''. 탄생 초기에는 보컬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셔플비트의 멜로디 진행을 사용하였다. 허나 킥은 지금처럼 통통 튀지도 않았으며, Early Hardstyle이라고 불리는 이 초창기 형태는 지금에 비하면 그저 약하게 탕탕 거리는 수준이라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중반부터 강한 킥과 반전된 베이스가 사용된 하드 에너지풍의 거칠고 어두운 곡 또는 풍부한 멜로디가 주류를 이루며 2006-7년부터 적극적인 보컬의 사용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근래에는 업리프팅 트랜스와 비슷한 업리프팅 구조나 클라이맥스에서 신스킥을 사용하는 하드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게 된다. 그리고 점점 더 킥, 베이스, 화음과 멜로디가 풍부해지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어, 과거의 하드스타일과는 특히 킥 부분에서 좀 다른 모습이 되었고, 옛날의 미가공된 거칠고 단순한 소리들을 고수하는 하드스타일은 별로 생산되지 않는 편. 참고로 초기의 하드스타일을 Early Hardstyle이라고 하는데, 관련 아티스트가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당수의 팬층이 남아있다. [[Defqon.1]] 등의 대형 페스티벌에서도 Early Hardstyle을 위한 스테이지를 마련하기도 하는데 Defqon.1에서는 MAGENTA 스테이지라는 Early Hardstyle 세션을 따로 만들어 두기도 한다. 대체로 2001-5년 정도에 릴리즈된 곡들을 Early Hardstyle로 보는 편. [[https://youtu.be/lWr_mCa4zww|Early Hardstyle Top 100]] 또한 2005년부터 2011년까지의 하드스타일을 누 스타일(Nu-Style)이라고 한다. 이때 바로 특유의 '꿩꿩', '토잉토잉' 하는 하드스타일 킥이 발달했다. 당시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이런 구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2011년 이후부터는 Nu-Style에서 분화되어 Euphoric과 Rawstyle로 갈라졌다. 하드스타일의 하위 장르들은 두 장르의 영향을 받아 시작되었거나, 다른 음악의 영향을 받아 시작된 경우가 있다. 이후 Euphoric은 Frontliner가 자신의 Kick 샘플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하락세의 길을 걸었고, 지금은 사장된 것으로 착각하고 있지만, 간간히 순수 Euphoric 위주의 곡들이 나오고 있다. 2016년 Frequencerz의 Medium Rare 앨범과 함께 떠오른 Rawphoric에서는 예전 Euphoric 감성의 멜로디를 찾을 수 있다. 그 중 MYST, Phuture Noize 같은 아티스트들이 이 쪽 장르이며, Atmozfears, Devin Wild같은 Euphoric 위주 아티스트들은 강한 Rawkick을 사용하거나 실험적인 방법으로 곡을 내고 있다. 그러나 Nu-Style 형태는 현재까지도 사라지지 않은게, 지금 하드스타일 방식(특히 Euphoric)이 바로 Nu-Style에서 나왔기 때문. 또, 다른 장르들에 비해서 독보적으로 셋잇단음표를 멜로디에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그냥 4분의 4박자도 많지만, 8분의 12박자 등의 복합 박자를 사용하는 곡들도 상당수를 차지한다. 한 박자가 2가 아닌 3으로 나뉨으로서 특유의 통통 튀는 리듬이 완성되기도 하는 것.[* 물론 이것은 [[빅룸]]에서도 자주 보인다.] 다른 부분에서는 평범하게 4분의 4박자를 사용하다가 클라이막스에서 복합 박자로 넘어가기도 하는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서 점점 더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비록 하드스타일이 90년대 말의 [[개버]] 신에서 시작된 장르이기는 하나, 하드 트랜스, 하드 테크노, 하드 하우스 등의 영향을 받아 독자적으로 진화해 왔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하드 댄스]]'''로 분류되며[* EDM(음악 조류로서의 정의하는)에 빗대 HDM(Hard Dance Music)이라고 하기도 하나, 흔히 통용되는 말은 아니다.], 이러한 하드 댄스 중에서는 대중적 인지도에서 선두를 달린다. 2020년대 들어서는 [[코로나19]]라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싱글과 앨범을 내거나 페스티벌이 언택트로 열리는 등 [[메인스트림|본격적으로 유행 중이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