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동균 (문단 편집) === 음악 활동 === 2002년 [[이정(가수)|이정]], 전상환, [[서재호(가수)|서재호]], [[최영준(배우)|Y.J]] 등과 [[7Dayz]]로 데뷔했다. 그러다가 [[7Dayz]]가 돌연 해체된 뒤[*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직접 말한 바로는 데뷔 당시 월드컵이 있어서 앨범 성적이 영 좋지 못했다고 한다.] 이정은 솔로로, 서재호, 전상환, 그리고 4U의 리드보컬이었던 김재석과 함께 YG와 협력관계였던 M-Boat[* 두 회사의 대표가 친분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당시 M-Boat 소속 가수들의 대외 매니지먼트는 YG가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로 소속사를 옮기게 되고, 2004년부터 [[원티드]]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2004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서재호가 세상을 떠난 뒤 멤버 모두 재활 등을 이유로 활동을 쉬게 되어 솔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사고로 부상을 당하면서 그는 신검 때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2017년 5월 26일 화보에서 [[http://m.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9&aid=0003544598&rankingType=default&rankingDate=|이 사고로 몇년간은 기억이 없다고 언급]]했다. 그 후 2007년, [[7Dayz]]의 멤버였던 [[이정(가수)|이정]]이 합류해서 7Dayz+Wanted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냈다. [[7Dayz]]에서 활동할 때는 [[미성]]에 가까운 목소리였다. 높고 맑은 목소리를 지니고 있었지만[* [[머라이어 캐리]] 노래를 부를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원티드로 옮겨오면서 엄청난 연습을 통해 지금의 목소리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본인이 말하길, 목에서 피가 나올 정도였다고. [[7Dayz]] 때와는 확실히 다르게, 현재는 [[흉성]] 위주로 굉장히 굵은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목소리와는 다르게 상당히 얼굴 선이 가늘다.[* 여담으로 본인은 이때 목소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동네에서 노래 좀 잘하는 고등학생 같은 목소리같다며..] [[7Dayz]]의 해체나 교통사고로 인한 활동 중지 등, 악재를 많이 겪었다. 이로 인해 공백기가 길었기 때문에, 이미지 관리를 위해 그가 원래 목소리로 밀고 나갔더라면 그저 그런 가수로 남았을 가능성이 상당히 짙었으나, 연습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냄으로써 가요계에서 꽤 인기가 많다. 과거 그가 부르는 노래가 [[바이브레이션]]을 많이 쓰였으며, 목소리가 굵고 허스키하다보니 보통 사람이 따라 부르는 것도 쉽지 않다. 2012년 이후 본인의 음악장르가 변함과 동시에 창법도 많이 변했다. 2012년 이전엔 끝음마다 바이브레이션을 사용했고, 과도한 체스트를 사용했을때와는 달리, 최근엔 끝음에 바이브레이션을 잘 사용하지 않고 호흡으로 끝음처리를 하며 정말 감정이 과도화되는 부분이 아니라면 바이브레이션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창법 역시 체스트도 적당히 사용하면서 비강부분을 좀 더 넓게 쓰며 고음을 더 편하게 구사하게 됐다. 예전의 하동균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팬들과 현재의 소리를 좋아하는 팬들로 이렇게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사실 솔로 활동만을 보면 원티드 때에 비하면 인기가 꽤 떨어진 것은 사실이나, 국내 톱 가수를 논할 때면 한번씩 빠지지 않고 거론된다. 나이가 비슷하고 굵은 목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박효신]]과 많이 비교된다. 다만 [[박효신]]이 굵은 톤에서 완전히 벗어난것에 반해 하동균은 계속 흉성을 이용한 굵은 톤을 고수. 하지만 박효신은 처음 본인의 굵은 목소리에서 서서히 힘을 빼는 것이라면 하동균은 이미 얇은 톤에서 굵은 톤으로 바꿨다는 점이 또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은 굵게 바꿨던 2006년경의 목소리보다 허스키함이 덜해졌고, 일부 곡에선 [[7Dayz]] 시절의 얇은 소리가 종종 나오기도 한다. 굵은 목소리를 가졌지만 음역대가 상당히 넓어서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을 표정 변화없이 부른다.[* 멜로망스 김민석과 함께 시몬스 창법 투톱이다.] 여기에 미니 앨범에서부터는 본인이 좋아하는 록 음악의 성향을 드러내며 그로울링[* 지워도 남아있는, What 등의 곡에서 들어볼수 있다. [[김재중]] 솔로 1집 앨범 수록곡인 'Luvholic'에서 로큰롤 음악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인다.]등 록에서 쓰이는 창법들까지 구사하게 되었다 보통 대중적으로 알려진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하동균)|나비야]]' 같은 발라드곡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지만 2012년에 발매한 EP앨범 Mark부터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록 성향의 수록곡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2014년 미니앨범 Word에서는 다수의 수록곡들이 록 성향을 띤다.[* 사실 하동균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록밴드 보컬이었고, 어릴 때부터 록을 자주 듣는 록덕후였기 때문에 점점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을 하려는 것에 가깝다.] 라이브 공연과 [[나는 가수다]]에서의 공연을 보면 이런 성향은 더욱 두드러진다. 인터뷰에 따르면 록 사운드를 좋아하고 [[들국화]], [[이승열]]을 존경한다고. 노래방에서도 인기많은 곡으로는 이정과 듀엣한 '기다릴게'라는 곡이 있다. 이곡은 따로 녹음하고 활동도 하지않아서 거의 안 불렀는데 방송에서 나온지 7년여만에 해피투게더에서 군인들과 함께 불렀다.[* 3옥타브 레를 무표정으로 올려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