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대성 (문단 편집) === [[FC 서울]] 1기 === || [[파일:SK004_20130120_520701_(1).jpg|width=100%]] || >'''상암의 왕''' 그리고 2010년. 2009시즌 최종 5위에 그친 이후 감독 이하 스탭, 선수단 태반을 물갈이하며 절치부심하던 서울은 전북에 심우연, 김승용을 내주고 하대성, 이현승을 받아오는 2-2 트레이드를 단행한다.[* 심우연과 김승용이 당시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나있던 터라 트레이드의 밸런스에 대해 갑론을박이 많았다. 2013시즌 종료 시점에서 하대성은 서울의 주장이자 K리그 최고 수준의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잡았으나 이현승은 서울에서 제대로 뛰어 보지도 못하고 전남으로 이적하고 나서야 포텐이 약간 터졌다. 장신 공격수 심우연은 전북에서 큰 키를 눈여겨본 최강희 감독에 의해 센터백으로 변신해 11시즌부터 주전 수비수로 발돋음해 활약하다 팀이 정인환을 영입하자 주전자리에 위협을 느껴 13시즌 성남으로 이적(이적료가 20억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했고 그 후 16시즌 다시 FC 서울로 돌아갔다. 정교한 크로스가 장기인 클래식 윙어 김승용은 전북에선 벤치만 지키며 큰 역할을 하진 못했지만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하면서 이적료로 9억이라는 꽁돈을 남겨주고 떠났다. 결국 양팀 다 한 명(이현승, 김승용)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채 타 팀으로 보냈으니 하대성과 심우연을 놓고 평가할 수밖에 없는 트레이드다. 하대성은 상암의 왕 소리를 들을 정도의 활약으로 두 번의 리그 우승을 서울에 안긴 후 구단 레전드 반열에 올랐고 심우연은 포변 이후 주전 센터백이 됐지만 정인환이 오자마자 타 팀으로 갔으니 서울 쪽으로 기울었다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