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대성 (문단 편집) ==== [[FC 서울/2012년|2012 시즌]] ==== 12시즌에는 팀의 주장을 맡았다. 또한 시즌 시작 전 [[최강희호]]에 선발되는 등, 국가대표로 거듭났다. 지난 시즌 잔부상으로 공백이 잦았던 걸 180도 뒤집듯, 거의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하며 철강왕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명진과의 호흡이 절정에 달한 시기로, 후방에 왕성한 활동량과 수비력을 보유한 최현태나 한태유를 두고, 둘이서 상대 진영을 마음껏 휘저었다. 왼발이라는 특수성과 활동량, 볼 운반에 강점이 있는 고명진과 센스, 전진성과 패스가 강점인 하대성의 합은 K리그 내에서 막을 수 있는 팀이 없었다. 심지어 2012 시즌에는 ACL에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리그에 전념할 수 있었다. 결국 하대성은 주장으로서 FC 서울을 '''역대 K리그 한 시즌 최다 승점'''팀으로 만들며 우승시켰다. 이는 2년 만에 왕좌를 탈환했으며 개인 커리어 통산 네 번째 K리그 우승이자 주장으로서 들어올린 첫 번째 우승컵이다. 또한 주장으로서 스타 군단 서울 선수단을 하나로 묶는 리더십이 큰 찬사를 받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K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