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다 (문단 편집) == '하다'의 사동사와 피동사 == [[사동 표현|사동형]]으로는 별개의 어휘인 '[[시키다]]'를 쓴다. 중세에는 'ᄒᆞ다'에서 [[피사동 접사|접사파생]]한 'ᄒᆞ이다'가 있었으나 사라졌다. 이 'ᄒᆞ이다'의 명사형을 써서 사동문을 만드는 방식을 '하임법'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위 문단에도 있듯이, '하여' 꼴이 있기는 하나 이건 '하이다'의 활용형(하- + -이- + -어)이 아닌 '하다'의 여 [[불규칙 활용]]형(하- + -아)이다. 따라서 '하여지다'는 사동피동 중첩 표현이 아닌 불규칙 일반 피동 표현이고, 접미사 '-하여지다'는 형용사 변화 표현이기도 하며, 준말은 '(-)해지다'이다. 'ᄒᆞ야'는 'ᄒᆞ이다'의 활용형으로 쓰이다가 'ᄒᆞ다'의 [[불규칙 활용]]형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다. [[https://www.krm.or.kr/krmts/search/detailview/research.html?dbGubun=SD&category=Research&m201_id=10027207|이것도 참고]]. 외마디 어근을 제외한 거의 모든 '-하다' 류 동사들에는 사동형으로 '-[[시키다]]'를 쓸 수 있다. 다만, '상하다'→'상우다' 같은 특이한 사동사도 있고,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시키다' 꼴 가운데 '짓시키다'만이 올라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키다]] 문서 참고. 반대인 [[피동 표현|피동형]]으로는 대개 '-[[되다]]'를 쓴다. 다만, '공격하다', '사랑하다'처럼 모든 '~하다'에 쓰이지는 않고('-받다'나 '당하다'가 쓰이기도 한다), 사동에서 '하게 하다'가 이따금 쓰이는 것과 달리, 피동에서는 후술한 '명사-하다' 구성에서는 '명사-해지다'도 이따금 쓰이곤 하지만 [[어근]]이 외마디이면 '정해지다'처럼 보조동사 '-지다'를 포함한 '-하여지다'나 '-해지다'가 쓰인다. '-되다'는 '-[[#동사 vs. 형용사|하다]]'와 더불어 형용사도 만들 수 있는데, 외마디 어근 뒤에서는 '속되다'처럼 형용사만 만든다. 그래서인지 '안되다'는 파생 피동사로는 없고 합성 동사와 파생 형용사로 올라 있다. 또한, 형용사 변화를 나타내는 때에는 '-게 되다'도 쓰이지만 보조동사 '-지다'를 포함한 '-하여지다/-해지다'가 많이 쓰인다. '세련되어지다'는 '세련되다'가 형용사이므로 형용사 변화 표현이다. 자세한 내용은 [[되다]]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