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다 (문단 편집) === 동사 논항 개수 === '-하다'는 자/타 구분이 조금 덜 직관적인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전멸]]하다'는 자동사지만 ('아군이 전멸했다(O)' / '적을 전멸했다(X)' ) '섬멸하다'는 타동사이다. ('적을 섬멸했다(O)') 이는 '하다'의 특징으로는 알 수 없고 순전히 '전멸', '섬멸'의 의미에 따라서 유추해야 하는 것이다. '-하다'와는 달리 '-되다'는 거의 늘 자동사, '-시키다'는 타동사, 또는 2가 타동사(-에게 -를 하다)로 정해져있다. 이 때문에 이 구분이 좀 모호하게 느껴지는 한자어들은 실제로는 '하다'를 써도 타동사가 됨에도 '시키다'를 쓸 때가 많다. '노출시키다', '훈련시키다' 등. 이는 '-를 노출하다', '-를 훈련하다'가 옳은 것인지 그른 것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가 오염되다/를 오염시키다'와 같이 자동사는 '되다', 타동사는 '시키다'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 사전적으로는 아직까지 '오염되다/오염하다'이다. 이 문제는 일본어의 'する'도 같이 겪는 문제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