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누트 (문단 편집) == 프로필 == >절대적인 냉기의 마검사 ||내 이름은 [[마조람]]이야. 전도유망한 미래를 가지고 있었지만 오합지졸 군대를 마족 정예군이라고 속아서 덜컥 계약해버린 언데드 마법사지. 왜 하누트 소개에 내가 나오냐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니까 그러지. 사실 여기 좀 이상해. [[펜닐(그랜드체이스 for kakao)|나랑 맞먹으려 드는 저능한 마족 생명체]]나 내 부하라고 [[네기아|뱀]]이나 [[코코(그랜드체이스 for kakao)|고양이]] 같은 짐승들을 준 것까지는 그러려니 하겠어. 하지만, 이 남매만큼은 도저히 이해가 안 가. 일단 동생으로 따지면 겉은 정말 멀쩡해. 아니, 멀쩡한 정도를 넘어서서 훤칠한 키에 팔 다리도 길고 얼굴도 잘생긴 데다가 절대영도라는 마족으로서 꽤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도 마족 외의 종족을 무시하는 오만방자함까지 두루 갖춘 이상적인 마족이야.[* 대게 마족들은 마족 외엔 무시하는 경향이 짙다. 그 정도가 다를 뿐이지 다만 마조람이 말한 수준에 이를려면 상당히 강한 힘을 갖춰야 한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 게 이놈이 [[라스엘(그랜드체이스 for kakao)|자기 누나]]만 만나면 [[시스콘|어디 하나 모자란 사람처럼 헤실헤실거리더니 무슨 소리 하나 들으면 질질 짜질 않나.]] 반푼이도 이런 반푼이가 없어. 그래서 내가 한 번은 누나한테 한 소리 듣고 질질 짜고 있을 때 슬쩍 가서 둘 사이에 무슨 일 있었길래 매번 당하고 사냐고 물어보니까 "감히 우리 누님께 무슨 소리냐? 지옥으로 떨어지고 싶나?" 이러는 거 있지. 아니, 내가 뭐랬나? 눈물이나 닦고 말할 것이지. 눈물 글썽글썽하면서 멋있는 척은.. 아, 생각하니까 열 받네.. 내가 지 편 들어줬지 누나 편 들어줬나? 근데, 그러더니 갑자기 이 이야기 다른 사람한테 하지 말라는 거야. 허허.. [[유명인사|이미 부대 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어 이 사람아..]] 아무튼 정말 이상한 남매야.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거 같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