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남시/교통 (문단 편집) ==== 하남선 개통 이후 ==== 2010년대 말경부터 지하철 5호선 둔촌역~길동역 (정확히는 둔촌역~굽은다리역) 직결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둔촌역~길동역이 직결화되면 방화행 외에도 하남검단산발 열차가 길동역 이후 강동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둔촌동으로 진입하여 마천으로 향하는 계통이 추가된다. 반대도 마찬가지. 이 경우 볼 수 있는 혜택은 가장 먼저 하남시의 서울행 교통이 현재처럼 강동역 환승에만 의지하지 않고 환승 없이 올림픽공원역과 오금역을 갈 수 있다는 부분이며, 이 경우 강남 지역으로 환승 1회만으로 접근이 가능하게 되어 접근성이 상당히 개선된다. 또한 부수적으로 5호선 양쪽 지선 지역 모두에서 배차시간을 줄일 수가 있으며, 하남시 역시 평시 24분까지 벌어지는 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가 있다. 이 경우 하남시에서는 방화행-마천행-방화행-마천행 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이는데, 서울 외곽지역 및 수도권 대부분의 서울행 교통수요가 강남 또는 사대문으로 양분되는 경향을 생각해 보면 경기도인 하남시 입장에서는 비약하자면 강남행-사대문행 식으로 배차가 가능해지는 것이므로 상당히 합리적인 수준의 배차가 가능해진다. 이에 대한 타당성 조사 결과 수치인 B/C가 1을 초과하면 사업이 착수되는데, 무려 1.5를 넘겼다고 전해진다.[[http://m.cnews.co.kr/m_home/view.jsp?idxno=201910041420241780528|#]] 노선을 연장해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선을 두고 추가연결만 이루어지는 상황이다 보니, 투자비가 크지 않은데 반해 연결성이 크게 향상되는 부분이라 타당성 수치가 높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공사 완료는 2025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이 사업은 서울시 내부에서 건설되는 것이고 서울시가 수립한 계획이다 보니 하남시에 불리한 구조로 진행되어도 마땅히 개입할 지점이 애매하다는 우려점이 존재한다. 아무것도 확정된 바 없는 사항이지만 만에 하나 서울에서 작정하고 하남검단산발은 방화행만 존재하고 상일발만 방화/마천으로 운영될 소지도 있다. 다만 하남선 상에는 유일한 서울 지역인 강일역도 있고 여기가 계속 개발되고 있는데 워낙 교통이 안 좋아서 서울시가 무시하기가 어렵다는 반론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