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남선 (문단 편집) == 연장 계획 == * 하남시에서 초기에는 주한미군 반환기지인 [[하산곡동]] 소재 캠프 콜번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중앙대학교]] 하남캠퍼스 유치를 추진 중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 안성캠퍼스가 있던 안성시가 반발하고 중앙대 재단이 인천시가 제안한 검단캠퍼스 사업에 눈을 돌리면서 유치가 불발되었고 그렇게 연장 계획도 백지화되는 듯했으나 하남시에서는 중앙대 대신 [[세명대학교]] 하남캠퍼스와 부속한방병원 유치를 추진 중이다. 이에 대한 교통대책으로 하남선의 하산곡동 연장안이 부활, 팔당-창우-하산곡 간 경전철 및 5호선 팔당 연장 후 [[하남검단산역]]에서 버스로 연계 등의 대책과 함께 구상 및 제안되고 있다. 그런데 세명대학교 캠퍼스 유치도 실패하여 사업 자체가 난항을 겪고 있는 상태라 이곳으로의 연장 가능성은 낮다. * 처음 설계 시부터 종점인 하남검단산역에서 [[한강]] 바로 건너편인 [[중앙선]] [[팔당역]]과의 연계를 고려해서 설계되었다.[* [[http://www.gn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1022|「하남선 복선전철 팔당역 연계 고려」]], 구리남양주뉴스, 2015-06-01] 하남시에서도 이를 지지하는 한편, 서울로의 진입이 보다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는 점에 주목한 [[양평군]]이 [[http://www.nyjnews.net/sub_read.html?uid=34596|하남-팔당 철도 타당성 용역]]을 발주하면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5호선만으로도 서울 도심권 진입이 용이해지는 건 물론, [[고덕역]]에서 [[서울 지하철 9호선]]으로 갈아탄다면 강남권으로의 진입도 빨라진다. 그뿐만 아니라 [[길동역]] - [[둔촌동역]] [[길동삼각선]]의 직결선이 개통하고 [[하남시청역]]으로 [[수도권 전철 3호선/연장|3호선 연장 구간]]이 들어오면 강남 남부로 이동하는 것도 쉬워진다. 만약 이게 성사된다면 [[수도권 전철 5호선]]은 최초로 한강을 3번 건너는 노선이 되는데, 문제는 건설 비용이다. 단 1개 역을 연장함에도 불구하고 한강을 건너야 한다는 점 때문에 건설 비용이 큰 데다, 양평군이 진행한 용역 결과 B/C값이 0.55로 나타나면서 국비 지원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그럼에도 어떻게든 성사시키기 위해 [[팔당대교]]가 교통량 포화로 제2팔당대교 계획이 잡히면서 하남선 연장사업과 합쳐서 추진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제2팔당대교가 왕복 2차선에 불과하기 때문에 [[잠실철교]]와 같은 구조로 건설되면 양 구조물을 통합함으로써 공사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걸었지만 철도 연장을 고려하지 않고 육로만 짓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더군다나 시간이 흐르면서 남양주시와 하남시에서는 3기 신도시(왕숙, 교산)에서 서울과 바로 연결되는 인프라 추가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등 이 사업에는 소홀해진 분위기이다. 특히 9호선 풍양 연장이 미사에서 다산(지금) - 왕숙2지구(일패동/[[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 환승 예정)를 잇기 때문에 타당성이 깎이는 걸 피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