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광석 (문단 편집) ==== 해설 ==== || [[파일:attachment/하광석/8c.png|width=550]] || || [[롤러와]] 공식 이미지 || [[NLB Summer 2012]]의 해설자 명단에 올라온 것으로 보아 전역 후 곧바로 투입이 될 듯하다. [[김의중|단군]]의 말로는 랭겜을 돌리고 있으나 성적은 영 시원치 않다는 듯. 이때 많은 사람들이 빛돌의 해설을 기대하고 있었다. [[김동수(프로게이머)|가림토]]와 [[김태우(해설자)|다빈치]]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고 있었던 데다가. 당시 빛돌은 카오스뿐 아니라 아발론 해설에서도 독보적인 원탑으로 AOS 장르 해설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해설자로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을 때 입대했기 때문에 당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대단히 컸으며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12년 7월 19일. 전역날 오후부터 NLB에 바로 투입, 해설을 했다. 변함없는 드립력을 자랑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진 집으로에서 본인의 친정팀 xpc에게 저격당하며 시원하게 첫 게임을 말아먹고 "아,이게 집으로구나!" 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본인의 말년 휴가 32일[* 포상에 말년에 이것저것 붙이니 32일짜리 휴가였다고 한다.]동안 롤만 400판을 넘게 했다고 한다. 그런데 레이팅은 심해....최고레이팅이 1200이다! 본인의 설명으로는 심해유저들의 고락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일부러 심해에서 시작한다는데 과연... 하지만 롤 해설로서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아래 평가 문단에 후술 하겠지만 빛돌 특유의 각종 단점이 겹치며 많이 까였고, 이를 반영하듯 결국 2012년 윈터시즌 nlb에서는 메인 해설에서 내려오고, 그 자리를 루니어스와 김동수가 차지하게 되었다. 이후 해설진이 바뀌면서 다시 메인 중계진으로 들어갔다. 여기에 2012년 당시 빛돌은 미운털이 박혀서 해설이나 방송이나 뭘 해도 각종 커뮤니티에서 까였는데, 본인도 도탁스에서 찌질하게 각종 어그로를 끌던 유저였기에 그런 악플러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아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주변인들이 더 걱정해주는 것이 힘들었다고. 이 시기엔 사장인 홀스도 빛돌을 방송보다는 업무 쪽으로 돌리며 신경을 써주었다. 군 제대 이후 해설로 곧바로 투입된 것이 독이 된거 같다고. 2013년 시즌 3에 접어들어서는 1월 15일 기준 1831점까지 올리는 엄청난 실력 향상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2013년 7월 13일 플레티넘을 찍었다. 2014년 5월, 롤 닉네임을 빛돌전설에서 빛도으리로 바꿨다. 이유는 자신의 실력이 너무 떨어져 전설을 쓸 실력이 아니라고. 게임보는 눈이 조금씩 향상되면서 팬들에게 기대감을 높여가던 와중, [[IEM]] Katowice 중계를 하면서 캐스터인 [[홀스]]와 함께 중립성을 잃고 국내팀을 너무 편파하는 해설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카토비체에서 갬빗 게이밍에 아주부 두 팀이 완파당하며 큰 비판을 받게 됐다. 또한 중계를 마치고 자신에 대한 비판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변명하는 듯한 글을 남겨서 아주부는 전략을 숨겼다는 개드립을 쳐버린 [[김태우(해설자)|다빈치]]와 함께 논란거리를 만들고 있다. 배틀로얄 시즌 2로 들어가면서 기존 문제들을 꽤 해결한 모습을 보여줬고, 이후 더 나은 중계진과 호흡을 맞추며 결정적인 슬럼프는 잘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카오스때의 전설적인 해설자로서의 위상은 많이 추락했다. 2015년 11월 6일 [[SPOTV]]에서 진행하는 케스파컵의 해설로 발탁되었다. 유일한 롤 해설 경험자로 스타 출신의 김철민 캐스터와 도타 2를 주력으로 삼는 중인 정인호 해설을 리드해야 하는 상황. 전반적인 평가는 그나마 셋 중 나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애초에 캐스터와 분위기 메이킹용으로 데려온 해설자보다 못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지만...]하지만 롤 중계가 처음인 두명과 비교해 나아보였다는 것일 뿐, 잘못된 해설 자체가 너무 많았는데 이는 몇 년간 롤 중계를 해왔음에도 개선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볼 때 역량의 한계라고도 보여진다. 실제로 카오스시절부터 해설을 해서 그들만의 울타리가 어느정도 형성된 오래된 나겜 팬들에게나 그나마 옹호를 받았을 뿐, 해설자로서의 역량은 오랫동안 E스포츠 관련 사이트에서 비판 받아 왔었다. 또한 나겜 시절 습관으로 김철민 캐스터의 분량을 잡아먹는 점이 지적 받았으며 고집이 있는 해설과 평소의 안티세력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또한 고쳐지지 않는 부분. 대표적으로 진에어의 1세트 운영을 찬양했으나 정작 상대 조합의 왕귀로 인해 역전 패하는 것에 더불어 [[박태진|선수]]가 승자인터뷰에서 너무 소극적이었다고 자평한다거나. CJ vs Winners 3경기의 와드의 경우에는 그린와드와 핑크와드가 서로 보이지않는 위치이므로 라이엇 공인 버그가 아니다. 2017 MSI 새벽중계도 평이 썩 좋지 않게 시작했는데 포니짱짱걸이나 이날 옆에서 해설했던 강퀴에 비하면 구 와일드카드 지역 팀들에 대한 조사나 인게임 해설이나 다 어정쩡했다는 평. 근데 이 평이 이기민 캐스터와 너무너무 안 맞아서 까이느라 싹 묻혔다. 빛돌 특유의 반 해설 반 캐스터 성향이 새 캐스터가 못 받아주자 또 단점으로 작용한 사례. 그래도 2일차엔 피드백이 있었는지 해설 퀄리티는 나아졌다. 문제는 여전히 캐스터와 전혀 안 맞는다. 2018 스프링 시즌 중계진 발표 목록서 빠졌다. 온라인 이원중계가 폐지되기 때문에, 전문성을 통한 틈새시장 개척을 넘어 조금 더 대중성에 신경을 쓰려는 스포티비의 포석으로 보인다. 대신 스타크래프트 2 해설을 맡고 있는 [[고인규]] 해설이 합류했다. 근데 문제는 고인규 해설은 빛돌보다 해설 실력 면에서 평이 훨씬 더 안 좋다. 그러나 2018 롤챔스 스프링 포스트 시즌을 거쳐 종료 시점에는 상황이 많이 바뀌어 고인규 해설 기용은 대체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성공한 도박이었던 것으로 평가받을 뻔 했다. 문제는 서머시즌 들어와서 다시 퇴화. 거기다 강퀴가 빠지고 장민철이 들어왔는데 [[장민철]]은 더 최악인 덕분에 스포티비 해설은 들을 때마다 귀가 썩는다는 평을 받는다는 게 문제가 되었다. 이후에는 챌린저스 코리아의 해설로만 나왔는데, 단군 + 클템의 효과인지 오히려 예전보다 더 좋은 평가를 들었다. 2020 LCK 스프링 1라운드가 끝나고 2라운드를 온라인으로 재개하자 해설로 복귀하였다. 하루에 3경기를 진행하는 날도 있기에 메인인 김동준, 클템을 2경기씩 해설하게 하고 리라와 빛돌이 한 경기씩 추가로 투입되었다. 2020년 3월 25일 DRX 대 HLE 의 경기에서, 특히 3세트 때 DRX만을 띄워주는 편파 해설을 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빛돌은 당일 밤에 인터넷 방송을 통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다가 잘못된 해설이 여러 번 반복되어 문제가 되었는데 앞서 언급된 DRX 대 HLE 매치의 2세트 때 옵저버가 아이템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초시계 없이 가고일의 돌갑옷을 들고 있는 리헨즈가 초시계를 이용한 탱킹을 할 것이라며 운을 띄우다가 초시계를 사용하지 않고 죽자 의아해하는 실수를 하였고, 3세트 쵸비의 노틸러스가 텔을 타고 오기 직전에 초시계를 구입했음이 화면에 버젓이 나와있었지만, 쵸비가 존야가 없어서[* 보통 존야 쿨 때 이런 말을 한다.] 위험하다는 식으로 해설했고, 쵸비의 노틸러스가 탱킹을 다 하고 초시계를 쓰자 갸우뚱 하며 '어 초시계인가요?'라는 어이없는 해설을 보여주었다. 프로 레벨에서 존야가 있음에도 쿨일 때 초시계를 사서 탱킹하는 경우는 너무 일반적인 상황인데 그 상황조차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게다가, 보통 초시계도 없이 텔을 적진 한 가운데에 쓸 이유가 없다.] 그 다음 3월 28일 DWG vs APK 1세트에서도 잘못된 해설이 발견되었다. 50분 경 APK의 넥서스 앞에서 바론 버프를 들고 3억제기를 부수며 담원의 압박이 조여오다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한타가 벌어지고 있었는데, 빛돌은 선수들이 한타를 보는 움직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이거 우주의 광휘 쓰면서 넥서스를 밀면!? 발상의 전환!!"이라고 급발진을 하며 중요한 순간에 몰입을 방해하는 해설을 하였다. 실제로 이 다음 한타에서 담원이 한타를 여는 듯 하다가 타릭의 궁을 이용하여 칼리스타가 넥서스를 부수긴 하였지만, 이는 8분이나 지난 후의 일이였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혼자 상상하며 오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은 것은 명백히 잘못된 해설이다. 3월 29일 KT 대 아프리카 전에서도 오른의 궁을 브라움이 막았음이 명백히 보였는데,[* 오른 궁으로 산양을 불러낼 때 브라움이 방패를 들었고 그때 산양이 사라졌다.] 라이브 해설에서도 에코가 오른 궁을 끊었다고[* 실제로 에코가 오른을 기절시키려 들어갔고 오른이 기절했으나 궁은 그 전에 브라움에게 끊겼다. 브라움이 아니라 에코 때문에 궁이 끊겼다면 산양이 그대로 오른을 통과했어야 한다.] 설명하고 리플레이에서도 똑같이 잘못된 해설을 했다. 비전문가 축에 속하는 전용준 캐스터도 브라움이 막은 것을 봤고, 이현우 해설은 다양한 수단으로 어쨌든 팀적으로 궁을 막아냈음을 강조하며 빛돌의 잘못된 해설을 커버쳐 주었다. 리플레이 때라도 바로 잡았으면 이해가 되겠으나 에코의 플레이를 칭찬하기 위해 흥분한 나머지 인과관계가 잘못된 해설을 계속 되풀이 하였다. 2라운드 해설을 들어온 빛돌이 에코가 6렙 타이밍에 궁극기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찍지 않고 있다가 교전 도중에 찍는 모습을 캐치해내는 긍정적인 해설도 없진 않았으나, 들어온 첫 주에 저렇게나 많은 실수가 쏟아져 나오니 좋지 않게 보는 글이 여럿 올라오고 있다.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의 여파로 해설진이 부족하자 2022 롤드컵에 정식 해설진으로 합류했는데 한숨이 절로 나오는 해설 실력으로 시청자의 귀를 괴롭히고 있다. 수시로 캐스터의 영역을 침범하고 부족한 발성 및 딕션, 뇌절 개그, 잘못된 해설, 예상되는 상황이 아닌 누구나 아는 상황 설명, 다른 사람이 말하고 있는 도중에 말을 끊고 자기 말을 하는 것으로 생기는 오디오 겹침 등등 자신의 단점을 하나도 고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객원해설이 정식 해설인 빛돌을 케어하는 믿기지 않는 상황까지 나오며[* 물론 객원해설로 참여하는 인물들이 전 프로 출신이면서 인게임을 보는 능력이 더 높다는 건 감안해야하겠지만 몇년동안 분석가-해설자로 활동을 한 빛돌이 객원해설에게 케어를 받는다는 거 자체가 해설자로서 냉정히 직무유기이다.] 빛돌이 해설 할 때 마다 모든 롤 커뮤니티에서 못 들어주겠다는 아우성이 나오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당장 2004년 이후로 인게임을 보는 능력이 급격히 떨어져 전문성이 결여된 해설, 과도한 포장, 타 중계진과의 부조화 및 말 잘라먹기로 비판받았던 김태형 해설이 비판받았던 문제가 현재 빛돌과 놀랍도록 흡사하다. 빛돌은 더 심각한 이유가 김태형은 적어도 초기에는 기본적인 발성과 말솜씨가 아예 없었지만 그 대신 래더 고수 출신의 안목이 있었고, 스타리그가 발전해가면서 어느 정도 안목을 높여가면서 어느 시점까지는 비교적 정확한 안목을 자랑하는 중계진 중 한명이었고 호불호가 분명 있었을지언정 '''김캐리'''라는 캐릭터와 더불어 중계의 맛을 살리는 면에서는 고평가를 받아왔다. 이런 포장술이 스타리그의 엄-전-김의 체제를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게 만들어 '''그래도 스타리그에서의 김태형 해설의 존재감은 인정한다.'''라는 반응도 존재한다는 걸 감안한다면 분석가-해설자로서 확실한 캐릭터로 마니아 팬들이 많은 것도 아닌 상황에서 장점보다 단점이 훨씬 많이 지적받고 비판받는다는 점에서 빛돌의 입지는 더 좁아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강퀴가 복귀의사를 전함으로써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해설을 유지 할 수 있을지 불분명해졌다. 게다가 객원해설인 꼬꼬갓 고수진과 포니 임주완이 빛돌보다 훨씬 나은 평가를 받으면서 제작진 입장에서도 논란이 많고 해설 능력에 구설수가 많은 빛돌을 쓸 이유가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