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겐 (문단 편집) ===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 === ||[[파일:페아포 하겐.png|width=85%]] ||[[파일:FWAjX6haMAAeNC2.jpg|width=100%]]|| || '''{{{#White Fate/Apocrypha}}}''' || '''{{{#White 코노에 오토츠구의 일러스트[[https://twitter.com/hagitcho/status/1540271326120001536/photo/1|#]]}}}''' || [[지크프리트(Fate 시리즈)|지크프리트]]의 친우. 여기서는 적이 아니라 술잔을 나누던 막역한 친구 사이이며 인격자. 성우는 [[치바 스스무]]. 디자인은 코노에 오토츠구. 지크프리트가 브륀힐트의 명예와 긍지를 상처입힌 탓에 전쟁이 발발할 상황이 됐고, 이를 막기 위해 지크프리트는 친우 하겐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이를 수락한 하겐은 집념으로 약점을 찾아 내고, 비겁한 행위임을 알면서도 계략을 짜내, 물을 마시는 지크프리트의 등 뒤를 찔렀다. [[Fate/Grand Order]]의 지크프리트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파프니르가 소환되면서 보구 '라인의 황금'[* 파프니르의 어마어마한 재보. 본인부터 증손자, 즉 4대가 아낌없이 놀면서 살아도 남아돌 정도의 황금. 주인에게 탕진하고 싶은 욕망과 욕심을 부여하며 이로 인해 연쇄적으로 황금을 노리는 재앙이 벌어진다.]이 같이 소환되었고, 이를 촉매로 하겐 또한 소환되었다. 황금에 홀린 듯 했지만 이는 사실 명분. 사실은 자신과 지크프리트의 아내 크림힐트, 그리고 지크프리트 본인을 상처입힌 그의 행동에 화가 나서 분풀이를 한 것이다. 패배 후에는 본인은 그저 막역하게 술잔을 나누고 싶었을 뿐이라고 술회한다. 이후 지크프리트에게 소원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친구다운 태도로 인정해주며 소멸. 아포크리파 회상에서 묘사된 모습은 [[엘프귀]]나 눈매 등 세세한 외형이 평범한 인간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일부 전승 상의 묘사처럼 그가 반 요정이라는 설을 채택한 디자인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전설에서 하겐이 반요정으로 나올땐 반드시 크림힐트의 '''[[이부형제]]'''라는 설정이 기본으로 딸려오는데 페이트에서도 남매인지는 불명. [[Fate/Grand Order/스토리/트라움|2부 6.5장]]에서 그를 죽인 [[크림힐트(Fate 시리즈)|크림힐트]]가 실장되면서 다시 언급되는데, 크림힐트에게 죽기 전 그녀에게 지크프리트가 전쟁을 막기 위해 스스로 희생한 것이란 진실을 다 털어 놓았다. 그리고 크림힐트가 복수를 시행하면서 지크프리트와 자신의 희생이 다 무위가 됐다며 탄식했다.[* 지크프리트를 죽인 일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은데, 본래 이 희생으로 지키고자 한 대상 중 하나였던 크림힐트가 수많은 희생을 낸 것이다. 지크프리트 막간에서 하겐이 왜 지크프리트에게 화풀이를 했는지 이해가 갈 정도다.] 이 말을 듣고 이성의 끈이 날아간 크림힐트는 하겐의 목을 쳤고, 뒤이어 힐데브란트가 크림힐트의 목을 쳤다. 하겐의 이 말에 자신의 복수가 부정당한 까닭에, 크림힐트는 복수귀의 대명사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어벤져보다 버서커의 적성이 더 강해졌다. [[크림힐트(Fate 시리즈)|크림힐트]]는 인연대사에서 싫어하는 것으로 "사람을 속여서 약점을 들은 주제에 네가 뭘 아냐고 지껄이는 쌍놈"이라며 그를 들었다. 또한 그녀의 보구 [[발뭉(Fate 시리즈)|발뭉 크림힐트]]는 크림힐트가 하겐으로부터 발뭉을 빼앗아 그의 목을 벤 일화가 구현된 보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