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핑클 (문단 편집) === 기행돌 === [[이호연]] 사장이 이들을 ''''망나니 시스터즈''''라고 불렀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비범한 일면이 있던 그룹이다. 그리고 과거 영상들이 조명되면서 비글돌을 넘어서 '''망나니돌'''로 불린다. 후대의 아이돌 그룹이야 털털함, 활달함도 매력 요소로 꼽히지만 핑클이 한창 활동하던 당시만 해도 걸그룹은 진짜 이슬만 먹고 사는 듯한 혹은 아예 반대로 섹시나 강한 컨셉만 내세우는 [[신비주의]] 컨셉이 강했었다.[* 핑클과 함께 1세대 아이돌 걸그룹의 레전드로 꼽히는 [[S.E.S.]]가 이런 [[신비주의]] 전략을 구사했다. 소속사가 워낙 팀 관리 면에서 철저하게 규제하기로 유명한 SM이었기에 더욱 그렇기도 했다. 다만 아예 신비주의로만 간건 아니라, S.E.S.도 핑클에 비할 바는 못된다는 것일뿐 예능을 일체 안나오는 수준은 아니었다.] 하지만, 핑클은 이러한 흐름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옆집 누나같이 친근하고 웃긴 모습도 보여주는 개그 기믹 컨셉 역시 잘 구사하는 아이돌이었다.[* 이런 기믹은 후에 소속사 후배 걸그룹인 [[카라]]가 '동네 창피 아이돌'(일명 동창돌)로 이어받았다. 일본 진출 당시 소녀시대와 카라가 취한 전략도 S.E.S., 핑클 사례와 유사했다.] 당장 지금보다 훨씬 규제가 심했던 지상파 방송에서 걸그룹, 것도 톱클래스 자리에 있는 이들이 19금 드립에 야동 이야기를 대놓고 말하는 수준이었으니... 이들의 기행이 남자 그룹이던 [[신화(아이돌)|신화]]와 비견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문서만 봐도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신화도 엄청난 기행돌(...)이었다.] 아이돌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아이돌 투표를 했는데 핑클은 2위를 했고 이유는 여자 신화라서..[* 참고로 1위는 신화, 이유는 그냥 신화라서. 3위는 슈퍼주니어, 이유는 신화같은 놈들이라서(...)] <놀러와>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젝스키스|같은 소속사 직속 선배]]에게 좋은 것(?)도 많이 배웠다고 한다. 오죽하면 팬들 사이에서도 '''쟤네들 아이돌 맞아?'''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그럼에도 적정선은 또 지킬 줄 아는게 눈치나 예능감도 갓 10대를 벗어나는 소녀들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좋은 편이었다. 어떻게 보면 상기되어있듯 '자유를 억압하는 모든 것을 끝낸다'(Fine Killing Liberty)는 뜻을 가진 그룹 이름 값을 제대로 했다는 평가다. 사실 이들도 처음엔 [[S.E.S.]]처럼 조금은 조신하고 신비스러운 컨셉으로 가보려고도 했으나, 리더인 [[이효리]]부터가 그런 것하고는 거리가 먼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였기에 컨셉 유지가 힘들었다. 그래서 초반에는 방향성에 대한 트러블도 좀 있었지만 결국 다같이 내려 놓아(...) 이렇게 된 것이다. 핑클 멤버들의 어린 시절 일화를 보면 애초에 원래부터 저런 성격들이었음을 알 수 있다. [[https://theqoo.net/square/1238652930|핑클 어린 시절 이야기]]. 다들 골목대장에 개구쟁이 기질이 만연하여서 남자아이들을 때리고 다녔으며 이러한 면모는 매니저들을 힘들게 하고 예능 스탠바이큐에서 강호동도 꼼짝 못하게 하는 걸로 이어진다. 과거 영상들을 보면 '''[[https://www.youtube.com/watch?v=CV5lL7LO6R4|강호동, 신동엽, 유재석이 핑클의 예능감에 고생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물론 그만큼 예능에 핑클이 자주 나오면서 친해졌고, MC들이 나이나 예능 짬밥도 더 있는 선배라 후배들을 귀여워 한 것도 있지만, 그만큼 핑클의 기가 셌다는 소리기도 했다. * 데뷔 과정부터가 아스트랄했다. 이호연 사장이 옥주현을 처음 캐스팅하려 할때 넌 일단 다이어트부터 하자라고 하니 아직 대중가수를 할 생각은 없던 옥주현은 자긴 성악할거라며 뚱뚱해도 된다고 무시했다. 이후 여차저차해 기획사에 합류한 옥주현은 당시 은광여고 얼짱으로 나름 유명했던 이진을 친구를 통해 소개받은 뒤 하교 시간에 대뜸 찾아가 납치(?)하듯이 스카웃했다고 한다. 이후 캐스팅 디렉터가 성유리를 섭외했는데 공부하는 집안이라고 거절하다가, [[젝스키스]] 소속사라니깐 달려왔다고..[* 성유리 왈 젝키나 한번 보자고 친구들이 꼬드겼다고 한다. 옥주현도 비슷한 과정을 거친거 보면 당시엔 거의 만능템 수준.(...)] 참고로 성유리는 본인도 인정했듯 노래를 잘 못했는데, 옥주현이 오디션장에서 영입 여부를 묻는 사장에게[* 실제 이호연 사장은 처음 캐스팅한 옥주현에게 팀 멤버를 구성할 수 있는 권한을 많이 줬는데, 아무래도 보컬이 되는 옥주현을 중심으로 팀을 꾸리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젝스키스도 마찬가지로, 당시 준비하던 팀이 엎어지고 메보였던 강성훈이 기획사를 나가려 하자 니가 동의하는 애들만 팀에 넣을테니 남으라고 설득했다고 한다.] "가르치면 될 것 같다"고 한 발언 때문에 성유리는 한동안 옥주현이 멤버가 아니라 보컬 선생님인 줄 알았다고 한다. --주현 언니가 고등학생처럼은 안보였어요.-- 마지막으로 이효리 같은 경우 영입 제안을 받고 다른 멤버 세명은 누구냐고 물어봐서 결성된 멤버 3명의 콘티 사진을 보여줬는데, 당시 촌스럽던 컨셉의 날티 그대로의 사진을 보고 나선 첨엔 바로 거절을 때렸다는(...) 말도 있다. * KBS 예능 <[[99초 스탠바이 큐]]>에 고정출연하던 시절 소품으로 나온 [[과자]]나 [[음식]]을 남김없이 주워먹던 건 일상이었다. * 하루는 밥도 먹지도 못하고 스케줄을 해서 멤버들이 짜증이 났는데 회사와 매니저[* 길종화 이사라고 하나 캠핑클럽 9화에서 다른 사람으로 밝혀졌다. 물론, 길종화 이사도 핑클의 매니저 시절에 고생했다고 한다.]에게 '''밥 안 사주면 차 밖으로 뛰어 내릴 것'''이라며 화를 내자, 매니저도 화가 나서 "너네가 알아서 가!"라고 외치고는 차에서 내렸다. 보통 이쯤하면 사과하면서 매달렸겠지만, 핑클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옥주현]]이 운전석으로 간 다음 정말로 알아서 운전해서 샵으로 갔다고 한다.''' 준비 후 나와보니 매니저가 왔다. 이 일화는 [[이진]]이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서 [[이효리]]가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직접 언급을 했다. --이쯤되면 예능 일화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이러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 훗날 [[캠핑클럽]]에 그 당시 매니저가 출연하여 이효리가 대표로 이 일을 사과하기도 했다. 매니저는 "그때는 내가 아니면 너희들이 스트레스를 풀 곳이 없었어..." 라고 말해서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지만, 이진이 '''"다시 우리 매니저 할래?"'''라고 하자 단호하게 '''"싫다. 그거는 다른 문제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이 사건의 배경이 된 밴 차량은 현재 경상남도 거제시의 해금강테마박물관에 전시되어있고, 어느 팬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에 옥주현이 댓글로 인증을 하였다. * 음식은 언제나 진리였다. 스케줄 중 밥을 주지 않자 멤버들이 탁자 하나를 부쉈다는(...) 설도 있을 정도. 그래서 이후부턴 아무리 스케줄이 바빠도 [[햄버거]] 하나씩은 먹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성유리]]가 야간개장에서 직접 언급했다. 사장님과 담판을 짓고 식비 제한을 풀었다는 일화도 있다.[* 물론 그만큼 개인이 알아서 관리해야 되긴 했다.] 오죽하면 회사에서 '''"멤버들이 각자 혼자 있을 때는 착한데, 넷이 모이면 악마같다"'''는 소릴 할 정도였다고 한다. --망나니돌-- *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가 하나 더 있는데, 당시 '''박상원의 아름다운 TV 얼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핑클의 일상 생활을 촬영했던 적이 있었다. 문제는 촬영 당일 '''숙소를 탈주해서 당당하게 야식을 먹으러 가는''' 장면을 가감없이 보여줘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때, [[이효리]]가 옥주현을 장난으로 괴롭히다가 도망가면서 '''"옥주발 화났다!! ㅋㅋㅋ"''' 라고 외쳤던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공식적으로 '''옥주발'''이라는 별명이 지상파를 탔던 첫 방송이었다. * 핑클 미용실 앞까지 따라온 팬으로 가장한 [[안티]] 팬이 눈 파인 사진과 욕설 편지를 핑클에게 전해준 적이 있다. 밴에 탄 후 그것을 알게 된 멤버들은 매니저를 시켜 그 주변을 몇 번을 돌아 중학생 안티 팬을 잡아 밴에 태워 그 학생의 학교를 알아내서 [[담임]] 선생님에게 전화했다고 한다. 사실 그전부터 워낙 안티 팬에 시달려서 멤버 전원이 '한 --년--놈만 걸려봐라...' 하고 벼르던 참이었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 몇년이 지나 성유리 스타일리스트의 동생이 어느날 성유리에게 '언니, 핑클 시절에 애 하나 밴에 태운 적 있어요?'하고 물어 봤다고 한다. 깜짝 놀란 성유리에게 그 애가 자기 친구였다고 하면서, 그 안티 팬이 아직도 죄송하다고 전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이 일화는 <[[힐링캠프]]>에서 성유리가 [[정려원]]에게도 언급했다. * 핑클 시절 비싼 차를 구입한 이효리가 드라이브를 나갔는데 [[god(아이돌)|모 남돌]] 팬들이 [[토마토]] 수십 개를 투척했다. 보통 여자 아이돌 같았다면 무시하고 지나쳤거나 매니저를 불렀겠지만 이효리는 차에서 내린 뒤 '''"야!! 내가 싫으면 차라리 욕을 하지 왜 차에 토마토를 던지고 지X이야!"'''라며 욕을 했고, 소리 지르는 것에 기겁한 팬들은 그 포스에 눌려 도망을 간 뒤 다시는 이효리를 괴롭히지 않았다고 한다. * 대기실에서 인터뷰를 해야 했는데 이효리는 전 날 [[술]]을 마시고 숙취 때문에 누워서 잠을 자느라 참여할 수 없었다. 그러자 나머지 멤버들이 일부러 누워있는 이효리 앞에 앉아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스케쥴이 잡혀있는데 무례한 행동이라는 비판도 있었으나 20년도 더 지난 일이라 해프닝으로 넘어갔다. [[https://youtu.be/r3zz0dhAeok|영상]], [[https://mnews.joins.com/article/21736950|역사에 남을 눕방 인터뷰]]. 애초에 이효리도 이효리지만 뻗어있는 멤버를 대놓고 방송에 노출시킨 멤버들도 웃길 따름. 이효리 왈 자긴 저때 방송에 찍히고 있는줄도 몰랐다고 한다. --깨워줘야지 얘들아-- 사족으로, 이효리는 솔로 활동할때도 꽤나 뻗어있는 경우가 많은 편이었다. 신동엽 왈 해피투게더 MC할때도 촬영 시작 전 미리 교복으로 갈아입고 세트장에 들어가길래 미리 준비도 하고 대견하네라는 식으로 생각하며 세트장에 갔는데 그 상태 그대로 누워 자고 있었다고. 물론 방송 일정이 빡빡해서 피곤해 잠든 것일 확률이 높지만, 신동엽이 '저도 술로는 남 못지 않은데 이효리씨도 술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라고 예능 드립을 치기도 했다. * 이효리는 [[방귀|독가스 살포]]를 가끔 하곤 했다. 어느 날 밴[* 2010년대에도 그렇지만, 걸그룹들은 선 채로 옷을 갈아입을 수 있고 공간이 넉넉한 밴(VAN)차량을 많이 사용한다. 특히 [[스타크래프트 밴]]은 "연예인 차량"으로 유명하다.] 안에서 이효리가 독가스를 살포를 한 걸 알아챈 옥주현과 이진은 아무것도 모르던 성유리만 밴 안에 두고 잽싸게 내려 문을 못 열게 막았고, 그 안에서 성유리는 독가스에 괴로워하며 밴 문을 두드렸다고 한다. * 이효리는 마음에 없는 말을 못하는데, 이는 이미지 관리가 중요한 데뷔 초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가령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하나요?" 라는 질문을 받으면 옥주현은 "목을 풀어요", 성유리는 "긴장을 풀기 위해 기도를 해요" 같은 정석적인 대답을 했으나 이효리는 "저는 '''어차피 립싱크니까''' 얼굴 단장만 해요"라고 대답했을 정도였다. * 원조 [[섹드립]] 걸그룹이기도 한데, 아예 핑클 섹드립 스페셜 [[https://youtu.be/HCyY87rAiG4|영상]]이 따로 있을 정도다. 심지어 어린이들과 함께 촬영하는데 이진이 대놓고 떡을 주제로 [[http://youtu.be/zgAF-9eGX2s|섹드립]]을 쳐 다른 멤버들도 당황한 적이 있을 정도. --??: 난 그냥 떡을 친다고 한 것일 뿐인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진의 저 섹드립 직후 옥주현은 표정이 순간 굳었고 이효리랑 성유리 역시 말을 못 잇고 웃어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돌 역사상 전무후무한 발언으로 당시 여론도 나뉘었다. * 호텔에서 숙박하던 도중 유료 성인방송 채널을 보다가 [[https://entertain.v.daum.net/v/20080430073707556|숙박비가 300만 원(2010년대 기준 약 1천만원에 해당하는 수준)이나 나온 적]]도 있다. 당연히 소속사로 돌아가 사장님한테 혼났고, 이후엔 유료인지 무료인지 확인하고 봤다고 한다. --보긴 봤다는 소리.-- *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유리]]의 [[빈유]] 속성을 대놓고 폭로했다. 근데 본인이 말을 먼저 꺼내서 어느 정도는 자초한 부분도 있다. 데뷔한 지 20년이 지나도 이렇게 놀리는 건 변하지 않아서, 캠핑클럽 팬미팅 앵콜 곡으로 [[영원한 사랑]]을 부르던 중에 성유리가 "작은 가슴" 이라는 문장이 들어있는 파트를 소화하자 옆에 있던 이효리가 성유리를 쳐다보면서 가슴을 강조하는 제스쳐를 취한다. * 로 활동하던 시절, 선글라스를 끼고 춤을 추다가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한 이효리는 춤을 추지 못했고 몇 미터 되는 무대에서 그만 떨어져버려서 대자로 엎어져버렸다. 멤버들은 이효리가 크게 다쳤을까 걱정되어서 난리가 났는데, 나중에 보니 이효리는 멤버들보다 먼저 벤에 타고는 "어, 왔어?"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 무대에서 떨어진 게 너무 창피해서 기절한 척 했었다고 한다. * 행사를 하고 행사비를 받을 때 회사와 부모님 몰래 현장에서 현금으로 받아서 용돈으로 썼다고 한다. 근데 이진, 성유리 행동이 어설퍼서 걸렸다고 한다. * <밥블레스유2>에 옥주현이 출연했을 때 인터넷에 퍼진 핑클과 S.E.S의 차이점에 대한 검증을 했다. [[https://youtu.be/thJkzBnH-gc|영상]] 1. 컴백 전 다이어트를 할 때 휴대폰 끄고 새벽에 치킨 먹으러 도주한다. -> 사실. 단 휴대폰을 안 받았을 뿐 끄지는 않았다고 한다. 2. 연습하다가 힘들때 "5일만 늦게 컴백하자."-> 사실. 실제로 컴백을 늦추진 않았고 그냥 힘들어서 했던 말. 3. 매니저의 설레발로 음악방송 1위를 S.E.S.에게 놓쳤을 때 멤버 전원이 매니저를 둘러싸고 울먹이며 '''오늘 1위라며!!!''' 매니저를 갈굼 -> 사실[* 다만 영상을 보면 진짜 있었던 일인지 아니면 핑클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한 것인지 뉘앙스가 좀 애매하긴 하다.] 4. 소속사가 휴대폰을 압수했을 때 휴대폰을 새로 개통한다. -> 사실.[* 이 방송에서 나온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효리는 진작에 휴대폰을 개통시켰다고 한다.] * 위의 일화는 '''대표적인''' 일화만 추린 것이고, 당시 그녀들을 응원하던 팬들에겐 숨겨진 비화가 차고 넘칠 정도로 있을 정도니 당시의 상황을 대강 짐작해볼 수 있다. [[분류:핑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