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핑커튼(보안업체)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의 등장 == * 다큐드라마 미국을 일으킨 거인들의 홈스테드 철공소 파업 장면에서 등장한다. 해당 장면에서는 핑커튼이 파업 노동자들을 학살하는 것처럼 그려졌지만 실제 역사에서는 파업 노동자들에게 탈탈 털리고 역으로 진압당해 무장해제당하고 결국 주방위군이 파업을 진압해야 했다.[* 핑커튼에서 파견나간 사람이 300명이었던 반면 파업 노동자는 무려 만 여명이 나서서... 아무리 총을 들고 있었다지만 진압 가능할리가. 그리고 19세기 미국이라서 이쪽도 총 들고 싸우기는 매 한가지였다. 시대를 감안하면 숙련 노동자들의 다수가 남북전쟁 참전 용사였을 테니 그 비중도 무시하지 못한다. 이때 파업을 진압한 주 방위군도 무려 8천 명이었다.]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주인공 [[부커 드윗]]이 핑커튼에서 일하다가 핑커튼 기준에서조차 지나치게 과격한 일처리로 쫓겨나고 뉴욕에 드윗 탐정사무소를 차려 독립 탐정업을 한다. *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반 더 린드 갱단]]과 대립하는 구도로 나온다. * [[셜록 홈즈]] 시리즈 중 [[공포의 계곡]]은 이 사무소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핑커튼의 흑역사인 몰리 맥과이어스 사건을 간접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몰리 맥과이어스를 차용한 측을 악으로, 몰리 맥과이어스에 잠입한 핑커튼 차용 탐정을 선역으로 그려서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다만 셜록 홈즈에서는 몰리 맥과이어스에 대해 직접적으로 겨냥하거나 다루고 있는 건 아니다. 공포의 계곡에서 나오는 악역은 몰리 맥과이어스의 일개 지부이자 이름을 빌린(작중에서는 대자유인단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스카우러단이라는 갱단이며 어쨌거나 몰리 맥과이어스에 해당하는 대자유인단에 대해서는 호의적으로 대함으로써 선 자체는 확실하게 긋고 있다. 물론 일개 지부라고는 하지만 하필 몰리 맥과이어스를 연상하게 하는 곳을 악당으로 설정하고 그 대적자로 핑커튼 탐정 사무소로 설정한 것은 문제가 없다고 하긴 힘들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다만 영국인인 코난 도일이 핑커튼의 실체에 대해 자세한 점은 몰랐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당장 20세기에 와서도 몰리 맥과이어스에 대해서는 옹호와 비판 여론이 비등했을 정도였다. 나중에 가서야 역사학의 발전 및 인터넷 시대의 도래로 인해 어느 정도 진실이 밝혀져서 그런 거지 당시에는 잘못된 정보가 알려졌다고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당장 주홍색 연구만 봐도 모르몬교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가 그대로 녹아있을 정도다.] 그 외에도 [[셜록 홈즈의 마지막 인사]]에 수록된 단편 '붉은 원'에도 이탈리아계 마피아를 추적하여 런던에 온 핑커튼 사무소 소속 탐정이 엑스트라로 등장한다. 앤터니 호로비츠(Anthony Horowitz)의 [[셜록 홈즈: 실크 하우스의 비밀]] 후속작인 <셜록 홈즈: 모리아티의 죽음>에도 핑커튼 사무소 소속임을 자처하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 [[콜 오브 후아레즈: 바운드 인 블러드]]의 파트 3 챕터 7의 적으로도 등장. 당연히 다 쓸려나간다(...). 상기했듯 이 시절의 핑커튼 탐정 사무소는 킹왕짱이었기에 그 멕시코의 악명높은 갱단 두목 후안 멘도자마저도 아무리 보물을 찾기 위해서 그랬다지만 "난 핑커튼을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고"라고 한다. * [[콜 오브 후아레즈: 건슬링어]]에서는 주인공이자 화자인 가공의 인물 사일러스 그리브즈를 중심으로 실제 역사가 재구성되어서 [[와일드 번치]]를 주인공인 사일러스 그리브즈가 혼자서 다 쓸어버린 것으로 변경되어서 직접적으로는 등장하지 않지만 드와이트의 대사로 인해 해당 미션의 컷신에서 등장하기도 하며,[* 그런 일은 없었다고 사일러스가 못 박아버리자 컷신으로 등장한 탐정들이 하나씩 사라지는게 압권이다.] 제임스 영거 갱단과 와일드 번치의 적들이 사일러스 그리브즈를 핑커튼 탐정 사무소에서 보낸 탐정으로 착각하는 대사도 있다. * 영화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에서 헉슬리와 로즈의 경호원 겸 집사인 스파이서 러브조이가 이곳 출신으로 설정되어 있다. * 소설 탐정메뉴얼에서 주인공이 다니는 탐정회사의 모티브가 바로 이곳이다. * 일부 [[서부극]] 소설에서는 [[서부]]의 황야를 누비며 악당을 체포하는 [[정의의 사도]]로 그려진다. * [[미스터 피바디와 셔먼쇼]]에도 나오는데 의심쟁이로 나온다(...). * 탐정 넬 소설에는 미국 최초의 여성 탐정인 [[케이트 원]]이 등장하고 소설 뒷부분에 위에서 소개된 볼티모어에서 링컨 암살음모를 막아냈다고 하는 그 내용이 나온다. * 워너브라더스x배드 로봇이 영화로 제작 예정이다.[[https://deadline.com/2020/03/bad-robot-sets-up-supernatural-western-the-pinkerton-under-new-deal-at-warner-bros-1202873512/|#]] 연출은 [[제이슨 베이트먼]]. * 소설 [[이것이 법이다]] 에피소드 2066화부터 나오는 '레톤탐정사무소가 바로 이 '핑커튼 전미탐정사무소' 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다. * 소설 [[재벌3세의 월스트리트]]에서는 시대 배경상 꽤나 자주 등장하고 있다. 다만 현재에도 핑커튼 사무소가 존재하는 만큼 핑커튼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 괜찮은지는 미지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