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사 (문단 편집) == 기타 == * [[삼국지]]의 [[감택]]이 필사를 직업으로 삼았다. 그는 이 일로 학비를 벌었는데 필사를 하는만큼 지식이 쌓여 다양한 학문에 능통해지자 [[손권]]에게 등용된다. * [[로그 호라이즌]]의 [[시로에]]는 필사사이다. [* 직업할때 그 필사사다.] *[[정조(조선)|정조]]의 후궁 [[의빈 성씨]][* 필사 당시에는 궁녀였다.]와 정조의 누이 [[청연공주]],[[청선공주]]는 필사 시기가 알려진 소설 중 가장 오래된 필사소설 [[곽장양문록]]을 1773년 봄에 필사하였다.[* 같이 필사를 했음은 의빈 성씨를 양녀처럼 키웠던 [[혜경궁 홍씨]]의 영향이 있었던 듯하다. 여담으로 이때는 의빈 성씨가 정조의 고백을 차고 7년 후이다.] * 초대 그리스도교에선 당연히 인쇄술이 없었기 때문에 [[성경]]을 하나하나 전부 손으로 베껴, 즉 필사를 해야했다. 그런데 문제는 필사를 하는 과정에서 원래 성경 원문에 없던 내용을 필사꾼들이 멋대로 만들어서 집어넣거나 혹은 원문에 있는 내용을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일부러 빼버리는 경우가 잦았다. 그래서 4세기의 어느 성경 필사본을 보면, 가운데 부분에 "어리석은 무뢰한이여! 옛 구절을 빼거나 더하지 말고 그대로 놔두시오!"라는 경고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또한 성경의 맨 마지막 부분인 [[요한의 묵시록]]에서 "이 글에서 문구를 빼버리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생명책의 명단에서 그 이름이 빠질 것이고, 문구를 더하는 사람은 지옥에 떨어져 받을 형벌의 갯수가 늘어날 것이다."라는 글귀가 있는 이유도 묵시록을 필사하면서 문구를 빼거나 더하지 말고 원문 그대로 놔두라고 필사자들에게 경고하기 위함이었다. [* 그러나 다들 알다시피 기독교계 사이비 종교들은 이 말을 무시하고 요한묵시록을 멋대로 해석해 종말론을 주장하고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소녀는 서가의 바다에서 잠든다/실제 중세시대와의 비교, version=114)] [[분류:편집디자인]][[분류:행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