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리핀어 (문단 편집) == 타갈로그어 교육 == 필리핀은 영어가 대우 받는 나라라 타갈로그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선생이 대우를 잘 받지 못할 것 같지만 실상은 반대다. 영어의 문법보다 타갈로그의 문법이 훨씬 복잡해서 (당장 nag- 또는 -um-을 어느 동사에 써야 하는지 완벽히 말해 보라면 타갈로그 전공자도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타갈로그를 잘 가르칠 수 있는 선생의 공급이 영어 선생보다 적기 때문. 때문에 사립 교육기관에서 제일 신경을 많이 쓰는 분야가 타갈로그이다 --물론 국제 학교에선 그런거 없다. 2000년대 후반 이야기지만, 이쪽에서는 필리핀어 수업시간 외에 필리핀어를 쓰면 징계를 주는 경우도 있었다!-- 마닐라는 하노이와 더불어 아세안 주요 도시 중에서 서울과 가장 가깝고, 필리핀에 체류하는 한국 교민, 한국으로 이주해 왔거나 한국에서 근무하는 필리핀인의 수도 많지만 필리핀어에 대한 인지도나 국내에서의 중요성은 여타 동남아 언어(물론 베트남어, 인니어, 태국어 등도 국내에서는 소수 전공, 소수 언어이긴 하지만)와 비교해 볼 때 좀 처지는 편이다. 지역연구자들 중 필리핀을 전공 지역으로 삼는 학자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당장 필리핀 내에서만 해도 학술활동들이 영어를 주로 하여 전개되다 보니 굳이 필리핀어를 앞서 배울 필요성이 다른 지역, 다른 나라에 비해 떨어지는 것. 외국인 입장에서도 영어만 할 줄 알아도 필리핀에서 사는데 큰 지장이 없다보니 언어 학습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공개강좌나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독학용 교재 역시 양이나 질에서 다른 언어들보다 형편이 열악한 편이다. 아직 국내 대학에서도 필리핀어학과는 개설되지 않았으며, 필리핀어 관련 강의 역시 거의 열리지 않는 편이다. 과거에는 [[부산외대]]에 정규 과정으로 필리핀어 트랙이 설치되어 필리핀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쳤으나, 현재는 동남아학부 체제로 개편되면서 사라졌기 때문에, 현재 학부 과정에서 필리핀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은 전무하다.[* 한국외대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에서 필리핀학 교육을 가져오려고 노력 중이라는 언급이 있으나, 아직까지는 막연하게 이야기만 나오는 중이라서 먼 미래의 얘기로 보인다.] 또한 타갈로그어는 [[특수외국어]]에도 포함된 언어들중의 하나이다. [[네이버 사전]]에서 [[https://dict.naver.com/tlkodict/#/main|타갈로그어 사전]]이 수록됐다. [[ECK교육]]에서 타갈로그어 강좌를 개설했다. 입문과 초급과정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