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름 (문단 편집) === 잘 붙이는 법 === 보호필름을 붙여본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알겠지만, 제대로 붙이기가 정말 힘든 물건이다. 액정화면 모양새에 딱 맞게 붙이는 것도 힘든 마당에, 붙였다 하면 기포가 생기고, 먼지가 들러붙어서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보호필름 제조사들도 이 점을 파악하고 있는지, 포장 안에 붙이는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잘 붙이기가 힘든 물건인데, 여기에는 약간의 요령이 있다. 잘 붙이기 위한 요령으로는... * 필름의 보호시트를 떼지 않고 위치를 잡은 뒤, 긴 변에 테이프를 길게 붙여 책 페이지처럼 넘길 수 있게 붙인다. * 붙이기 전에 화면을 극세사천으로 잘 닦는다. 팁으로는 방에 불을 모두 끄고 스탠드 등을 비스듬히 비춰주면 화면 위에 안 보이던 먼지까지 다 보이게 된다! * 필름을 한번에 덮지 않고 기포를 밀어내며 붙인다. * 기포가 생길 경우 손톱 또는 동봉된 스퀴즈로 밀어내어 빼낸다. 손톱은 생각보다 기포를 쉽게 뺄 수는 있지만 필름을 쉽게 손상시키기도 하는 만큼 스퀴즈로 밀어내거나 동봉된 극세사천을 다른 물건에 감싸고 손톱 대신 살살 밀어서 빼는 방법도 있다. * 습기가 찬 공간에서 붙일 경우 먼지가 들어갈 가능성이 적다. 화장실 중에서도 특히 목욕한 상태의 경우 먼지가 바닥에 가라앉게 되어 좀 더 먼지가 덜 달라붙게 된다. * 화장실에 습기 채운다고 기껏 목욕을 했는데, 물기 닦아낸다고 수건으로 닦다 보면 수건에서 먼지가 나온다.... 그러니 주변에 분무기로 수건에서 나온 먼지까지 가라앉혀 주면 좋다. * 먼지가 들어갔을 경우, 테이프를 활용해 부착면과 액정화면에 붙은 먼지를 깔끔하게 떼어낼 수 있다. 액정보호 필름은 대부분 구입한 곳에서 붙여달라 요구하면 깔끔하게 붙여준다. 그도 그럴게 잘 붙이기가 힘들다 보니 구입점에서 붙여달라는 요구가 많아지고, 판매원들도 수많은 필름을 붙이다 보니 깔끔하게 잘 붙인다. 때문에 보호필름은 온라인 시장이 저렴하긴 하지만 부착이 쉽지 않기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는 사람도 많다. 대리점이나 휴대폰 악세사리 전문점 등 휴대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곳은 그냥 다 해준다고 보면 된다. 반대로 일정 코너에서 판매하는 마트 등지에서는 거의 안 해준다. 아예 먼지가 앉지 못하도록 폰을 뒤집고 붙이는 방법도 있지만 유리필름이 아닌 이상 꽤나 고난이도를 요구한다. 위치 선정만 잘한다면 한톨 먼지없이 붙일 수 있다. 그래도 나는 도저히 못하겠다 싶으면 방수를 지원하는 휴대폰을 사고 깨끗한 물을 받아놓고 그 안에서 필름을 붙이면 된다. 먼지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뭣하면 다시 붙일 수 있으며 물 속에서 작업을 마친 다음 물 밖에서 기기의 물기를 한번 닦아주고 필름과 휴대폰 사이에 남아있는 약간의 물만 카드 등으로 살살 밀어내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