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필롭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메인 스토리에는 6챕터에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머리까지 담그는 모래찜질을 하는 이상한 행동거지와 미르르에게 투구 뿔을 잡혀 모래에서 꺼내질 때 보여준 그윽한 얼굴 표정 등 충격적인 비주얼로 6챕터 내내 필롭 얼굴만 기억하게 만드는 위력을 보여줬다. 그 외에도 여관에 머물 때나 영웅 미리보기에 등장할 때 보여주는 세상 다 산 듯한 오묘한 표정 때문에 악명이 높다. 더군다나 2017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어 오르벨 성 안의 센트럴 오르벨의 크리스마스 던전이 생성되었을 무렵 3면 보스인 산타 필롭으로 등장하였는데 세상을 다 산 듯한 오묘한 표정은 그대로이고 거기에 술까지 꽤 마신 상태에서 선물을 나눠주겠다고 하는 등 여러모로 동심 파괴를 선사하기도 했다. 100년전 마왕전쟁에 참가해 마왕군단의 핵심인 악룡군단을 박살내는데 공헌을 많이 했다. 영웅왕 카일의 동료 중 한 명이라 카셀이 가지고 있는 성검을 보자 바로 알아보았으며 로레인처럼 카셀의 비밀을 알고있는 인물이다.[* 카셀의 아버지는 바로 카일이며 성검이 카셀을 선택한 것도 그 때문이다.] 이후 카셀과 둘이서 카일도 왕위에 오르기 전에 형제들과 피비리내나는 전투를 했어야되었다고 털어놓거나 레이나에게서 사실 오르벨리아의 귀족들이 성검 소유자를 없애버리라는 의뢰가 들어왔었다고 털어놓자 인간들이 아직도 그러는 거냐며 한탄한다. 드워프의 왕이라는 칭호가 있지만 자신이 원해서 왕을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향해 표를 던지는 이가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왕을 하는 거라고[* 이때 필롭은 게으른 놈들 같으니라고 귀찮아서 떠넘기는 거지라며 드워프들을 마구 디스한다. 드워프들은 혈육이 아닌 다수결로 왕위가 정해진다고.] 8챕터에서 다시 등장. 드라기아 화산을 통해 아에기나 사막으로 악룡군단이 몰려오자 마침 아에기나 사막에 있던 필롭은 라이아스의 요청에 응해 아에기나의 경계선까지 밀어내는데 성공했다고 이후 라이아스가 드워프는 우직한데다 듬직하다고 칭찬하자 무녀님 칭찬이 너무 후하다며 부끄러워하며 나보다는 타르카스도 활약했으며 빈트란트에 다녀왔으니 만나지 않았냐며 묻자 카셀, 프레이, 클레오, 로이의 표정이 어두어지자 왜그러냐며 묻자 로이는 타르카스는 무스클로가 사망한 후 다른 종족을 규합해 바바리안 왕국을 멸망시켰으며 카셀도 이에 더해 인간의 욕망이 세상을 위험하게 한다고 말한 동시에 그는 저희도 죽이려했으며 어쩔 수 없이 그를 죽였다는 사실을 전해주자 이 말에 경악하며 카일과 친했던 그 녀석이 대체 왜 그런 짓을 한 거냐며 한탄한 후 클레오에게서 레위시아도 만났으며 타르카스가 검은 기사와도 협력했는지 불명이라고 말하자 아무리 생각해도 누구보다 긍지높은 전사인 타르카스가 순순히 마족과 협력할 리 없다며 분명 무슨 사정이 있을 거라며 생각한다.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도 레위시아와 함께 출현했는데, 자기 동족을 협박해 무기를 만들어낸 장본인인 네락시스를 보고는 --여고괴담처럼 다가오며-- 그 더러운 성질머리를 고쳐주겠다고 단단히 벼른다.[* 정작 네락시스는 딴청 피우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