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핀란드 (문단 편집) === 총기 === 핀란드는 세계 3위의 민간 총기 소지율[* [[미국|1위는 당연히....]], 그리고 [[예멘|2위는 지금 남북 내전 때문에 나라가 막장이 되버린 중동의 국가...]]]을 보일 정도로 총기가 허용되어 있다. 핀란드에는 [[사냥]]을 즐기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순록사냥 등으로 생계를 잇는 사람도 많아 30만 명이 사냥 면허를 갖고 있다 한다. 정작 자국산 총기는 대부분 해외에서 인기가 없는 편이다. 스포츠/수렵용 라이플(대표적인 회사는 티카 Tikka)은 잘 나가는 편이지만 이 나라 총기회사들이 만든 물건들은 대부분 이런저런 이유로 인지도나 좀 얻고 매장당하기 일쑤이다. 대표적으로 있는지도 모를 [[야티매틱]] 기관단총과 '''[[기계식 조준기]]가 왼쪽으로 휘어진''' [[발멧 M82]]나, [[베트남 전쟁]]에서 [[미군]]들에게 '돼지' 소리나 듣던 [[M60 기관총]]은 이 나라 출신 총기제조사에서 만든 물건. 그래서 결국 이웃 위성국가들의 총인 [[AK-47]]을 개량한 총기인 [[Rk 95]]를 제식 소총으로 쓰고 있는데, 그래서 이제는 [[러시아]]도 안쓰는 7.62x39mm 탄을 제식으로 굴리고 있다. 아프리카나 중동의 [[민병대]]도 아닌 북유럽 국가에서! 물론 예외는 존재한다. [[겨울전쟁]] 당시 핀란드군 제식 기관단총이었던 [[KP/-31]]가 대표적. 당시 핀란드군에 호되게 당한 소련에서 이를 모티브로 해서 [[PPSh-41]] 기관단총을 만들었을 정도. 다만 탄환은 유명한 것을 만들었는데 바로 [[.338 Lapua Magnum]]으로 여러나라에서도 사용 중이고 [[Arctic Warfare|AW]] 계열인 AWSM에도 사용되는 탄환이다. 근심없어 보이는 이런 나라에서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2007년 11월에 범인 포함 9명 사망. 2008년 9월에 범인 포함 11명 사망. 두 사건의 범인 모두 범행 전 유튜브에 의미심장한 동영상을 올려두고, 사건을 저지른 후엔 자살했다는 점이 같다. 그런데 2008년의 범인의 경우 사건 전에 동영상을 발견한 경찰이 직접 범인의 집에 가서 심문했지만, 총기소지허가도 있으며 전과도 없었고, 동영상의 내용도 특정한 사람을 지칭하거나 한 게 아니어서 더 이상의 조치를 취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 사고를 계기로 핀란드에선 총기규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