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해의식 (문단 편집) === 힘의 논리와 적대감, 흥분과 폭력성 === 피해의식은 피해의식 때문에 야기되는 감정들을 느끼고는 있지만 이를 억압하고 있는 억압형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감정들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발산형도 있다. 억압형의 경우, 분노/스트레스/원한이 쌓이고 마음대로 감정 발산을 할 수 없다는 울분이 겹쳐서 내부적으로 망가지게 되며 발산형으로 전환되기도 한다. 이 부분은 이렇게 발산형으로 전환된 피해의식이 가지는 특징이다. 사람은 객관적인 세계 속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세계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주관적인 세계에서 산다. 자세한 것은 [[인간 중심 치료]] 참고. 그래서 피해의식이 강한 사람들도 실제로 오랫동안 피해를 당하고 산 사람과 똑같은 사고를 하게 된다. 사람이 오랜 시간 같은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계속 받으면 [[복수]]와 더불어 폭력적인 충동이 올라오기 마련이다. 또한, 오랜 시간동안 강자에게 힘으로 눌려왔다는 굴욕 속에서 살아온 사람들은 힘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상황을 타파한다는 생각을 하기가 어렵다. [[일진]]의 폭력 중독 문단을 참고. 그래서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의 행동을 내버려두거나 협상을 하는 것 모두 힘의 논리에 따른 '''패배'''로 간주한다. '''승리'''하려면 상대를 쫓아내거나 공격하여 해코지를 하거나, 아니면 상대가 굴복해서 자신의 의견에 따라야 한다.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고집이 센 이유가 이 때문. 또한 오랜 시간동안 피해를 입으면서 낮아진 자존감과 높아진 스트레스를 해결해보려는 행동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흥분이라는 것은 나에게만 핀포인트 조명이 맞춰지는 것이다. 그래서 '나'가 가장 중요해지기 때문에 상대의 입장이나 사연을 생각할 수 없게 된다. 성장환경, 사회적 배경, 신체적 특징 등의 영향으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으나 이를 제대로 고려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흥분을 하면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공격성이 올라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기이한 방식으로 공격성을 표출하게 된다. 악성민원, 고질민원을 제기하거나 [[손놈]] 짓을 하며, 배우자 등 가족과 함께하면서도 난폭한 [[보복운전]]을 시전한다거나 하는 식. [[이중잣대]]를 비롯하여 많은 논리적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