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팅 (문단 편집) === 그 외 === * '''안장-핸들바 단차'''[br]자전거의 지오메트리가 기본적으로는 신체에 잘 맞지만 자덕질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척추기립근이 충분하게 단련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이 단차가 크게 되면 유효 탑튜브의 길이가 긴 상태와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br]허리가 어느 정도 강화될 때 까지는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단차를 조절하여 사용하고, 점점 덕력이 올라갈 수록 단차를 늘여 싯포스트 간지를 세우는 것이 좋다. * '''핸들바의 각도'''[br]로드바이크에만 해당되며 아나토믹 핸들바의 표준적인 설정은 측면에서 봤을 때 지평면을 기준으로 탑-후드 연결부는 -7°내외, 드랍 부분은 13°내외로 피팅을 한다. 탑 부분의 각도 가 너무 작아 경사가 심한 경우(-10°이하) 후드를 잡는 자세에서는 체중이 앞으로 쏠리고 손목의 꺾임이 심해 손목 및 손바닥의 저림과 마비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드랍 부분의 각도가 15°이상 클 경우 드랍을 잡고 댄싱이나 스프린팅을 할 경우 힘전달이 용의하지 못하고 손이 미끄러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 '''클릿의 각도'''[br]발의 앞꿈치가 과도하게 안쪽으로 몰리도록 되어 있거나 유격이 없는 클립(시마노의 경우 빨간색)을 역시 앞꿈치가 안쪽으로 몰리도록 사용할 경우 무릎 바깥쪽 인대인 장경인대에 염증을 유발한다. 장경인대의 경우 대퇴골 외측 상와부위와 마찰이 심하며 길이도 이름에 걸맞게 길쭉하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되는 부위도 크고 아름답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치료와 재활에 6개월 가까이 걸리기도 하니 살짝 문제가 발생할 때 언능 피팅을 새로 잡자.[br]장경인대염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는 패달의 힘전달 효율을 좋게 하기 위해 상기한 대로 앞꿈치를 과도하게 안쪽으로 몰리게 설정한 것이며, 약간의 기록향상을 위해서 무리하게 피팅을 하기 때문이다. 장경인대염 걸리면 그냥 6개월 공처야 되니 첨부터 무리가 없도록 피팅하자.[br]반대로, 발의 앞꿈치가 과도하게 바깥 쪽으로 몰리도록 설정될 경우는 그냥 [[쩍벌남]]이 되어버린다. 증상과 원인, 해결방법은 안장이 높을 때와 동일하다. * '''클릿의 위치'''[br]클릿 피팅의 기본적인 위치는 발의 앞 축 부분인 엄지발가락과 발바닥이 연결되는 관절부위 중앙부분의 수평 연장선상에 클릿의 중심이 위치하도록 하는 것이다. 패달링 습관에 따라 빠른 패달링을 위주로 할 경우 앞 쪽으로 조금 더 밀며 힘 위주로 패달링을 할 경우 뒷 쪽으로 당겨 설정을 하게 된다. 이 때 과도하게 앞으로 밀 경우 발 끝에 힘이 집중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 흔히 [[장딴지]]라고 말하는 [[비복근]]에 지속적으로 힘이 들어가 쉽게 피로해지고 심한 경우 마비와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덤으로 안장의 높이가 낮은 경우와 유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br]과도하게 뒤로 당겼을 경우에는 회전수와 패달링 효율이 떨어지고 안장의 높이가 높은 경우와 유사한 증상이 발생한다. * '''큐 펙터(Q-Factor)'''[br]너무 좁은 크랭크를 사용하면 클릿의 각도를 발 앞꿈치가 안쪽으로 몰리게 설정한 것과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렇다. 장경인대가 맛간다.[br]큐 펙터는 좁을 수록 패달링 효율이 올라가기는 하지만, 몸에 무리를 가져올 수 있다. 선수들 처럼 목숨걸고 탈 것 아니라면 몸생각해서 적절한 큐펙터를 선택하자. * '''크랭크 암 길이'''[br]크랭크 암 길이는 보통 자전거 사이즈에 맞춰 나온다. 여성용의 리치 370mm이하의 자전거의 경우 165mm이 달려나오기도 하며, 남성용은 170, 172.5, 175mm이 사이즈 별로 다르게 달려있다. 보통은 다른 피팅을 위한 부속에 비해 가격이 높고 교체가 수월하지 않으므로 잘 교체되지 않는다. 하지만 맞지 않는 길이의 크랭크를 사용하게 되면 불편함이나 통증역시 유발될 수 있다. 보통은 큰 문제가 있어서 바꾸기 보다는 좀 더 [[자덕]]에 길에 빠지면서 조금씩 조절하게 된다. --요새 트렌드는 좀 더 짧은 크랭크라 하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