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팅 (문단 편집) === 유효 탑튜브 길이 === * '''길 때'''[br]대박이다. 매우 난감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다. 상체에 쏠리는 하중 때문에 안장의 앞 부분이 아래로 처졌을 때의 증상과 같이 목, 어깨, 팔꿈치, 손목 등이 대략 난감해 지며, 안장의 앞 부분이 위로 들렸을 때 처럼 회음부 압박으로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하게 된다. 여기에 더해서 이등변 삼각형 혹은 슈퍼맨 포즈라 불리는 매우 간지박살나는 자세로 라이딩을 해야 된다.[br]기본적으로는 안장-핸들바 길이를 조절해서 해결하며 이 때 가능하면 설정된 안장의 위치는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 스템 길이만으로 조절을 해 주는 것이 좋다[* 안장의 위치는 패달링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조절한 것이기 때문에 이 위치를 바꿀 경우 아주 다양한 부수적인 문제점들이 발생한다. 무릎의 위치를 잡아주기 위해 안장을 앞으로 당김과 동시에 위로 들어줘야 되는데, 이러다 보면 안장의 위치가 높아 무릎 뒷 쪽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어찌어찌 높이가 잘 맞아들어가도 안장과 바텀브라켓 사이의 각도가 틀어저 패달링 효율이 떨어진다든지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수정해야될 거리가 30mm 이상 길 경우...사실상 답이 없다. 패달링을 다소 포기하고 안장을 당겨 높이와 같이 조절해 주던지 프레임을 바꾸는 수 밖에... * '''짧을 때'''[br]몸에는 별달리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다만 에어로 포지션의 유지가 힘들고 심하게 짧을 경우 곰이 자전거를 타는 듯한 포스가 넘처날 뿐이다. 뭐, 이건 이것 대로 난감할지도(…) 보통 탑튜브의 길이가 짧다는 것은 싯튜브 길이 역시 짧다는 것을 말하므로 싯포스트를 매우 길고 아름답게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싯포스트 간지 하나는 끝장이다. 게다가 안장과 핸들바의 단차를 크게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에어로 포지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척추기립근이 튼실하게 단련된 숙달된 라이더에 해당하는 사항이고, 이제 막 자덕질을 시작하는 덕후들에게는 장거리 라이딩에서 핸들바가 많이 낮을 경우 상체와 허리에 피로를 가중시키는 문제도 어느 정도 있다.[br]프레임 선택에서 두 치수 아랫 것을 선택하지 않은 이상 스템 교체만으로 간단히 해결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