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팅 (문단 편집) === 싯튜브 및 안장 === * '''안장이 낮을 때'''[br]무릎의 앞 쪽에서 주로 문제가 발생한다. 다리를 완전히 펴지 못하는 상태에서 과다한 힘이 들어가 다리를 펼 때 사용하는 슬개골 안쪽과 아랫 쪽의 인대에 주로 염증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슬개골 안쪽의 연골연화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 물론 통증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이정도로 망가질 때 까지 잔차질을 하는 자덕은 거의 없다. 그 전에 병원에 오게 된다.]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으로는 간지가 안난다는 점이다.--[br]싯포스트를 뽑아 안장을 높이거나 가벼운 통증의 경우 안장에서 앉는 위치를 조금 뒷 쪽으로 옮겨보면 상당부분 완화할 수 있다. 안장을 높일 경우 5mm 이내로 조금씩 조절해 가면서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 높이까지 올린다.[br]다리를 펼 때 과도한 힘이 들어가 발생하는 통증이므로 안장의 높이는 이상이 없으나 업힐 시에 과도한 힘으로 패달을 밟았을 때 발생할 수 있다. 업힐을 할 때에는 항상 댄싱과 시팅을 병행하고, 시팅 시에도 60rpm 이상의 회전수로 가벼운 패달링과 안장 위에서 위치변화를 자주 줘서 동일한 근육과 관절 특정부위에 피로가 몰리는 것을 피하면 무릎 앞쪽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평지에서도 힘으로 밟는 패달링보다는 가볍게 회전수로 굴리는 패달링 습관을 들이면 다른 부위에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예방하는데 무척 효과가 있다. 관절과 인대에서 발생하는 통증의 대부분은 관절의 '''가동범위 한계치'''까지 '''큰 힘'''으로 움직여서 인대와 다른 조직간의 '''반복 지속적인 강한 마찰'''에 의해 발생하는 문제들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일한 힘 혹은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관절의 가동범위 한계보다 적은 수준으로 살살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자전거에 기어가 업힐할 때만 쓰라고 달려있는게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자전거 피팅 오류 중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안장을 지나치게 낮게 하는 것인데, 특히 자덕이 아닌, 생활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일반대중의 경우 열에 대여섯은 안장을 낮게 고정하고 탄다. 이는 이들이 안장에 앉은 상태에서 발이 지면에 닿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제대로 피팅된 자전거는, 자전거가 지면에 수직인 상태에서 절대로 안장에 앉은 상태로 지면에 발이 닿을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이들이 자전거가 정지한 상태에서도 자신이 안장에 앉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서 기인한다. 자전거 출발시와 정지시에는 운전자의 가랑이는 탑튜브 위에 위치하는 것이지 안장 위에 앉아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거나, 또는 알면서도 안장 위에 앉아야만 안심이 되기 때문에 주행 시 엄청난 불편을 감수하면서 안장을 낮게 고정하고 달린다. 이런 이들의 주행 모습을 보면 무릎이 90도 각도로 꺾여 있다. (적절한 각도는 20도 내외다.) * '''안장이 높을 때'''[br]무릎의 뒷 쪽과 안쪽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다리를 과도하게 뻗어야 하는 자세에서는 무릎 뒷쪽의 인대와 안쪽 측면의 인대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br]안장의 높이가 적절하다 하더라도 패달을 밟을 때 다리를 무리하게 뻗어야 하는 자세에서 발생하는 문제이므로 클릿 슈즈를 신을 경우 클릿의 각도가 발이 바깥쪽으로 벌어지게 설정이 되어 있어도 동일한 부위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업힐 시 다리를 과도하게 뻗어 뒤굼치가 패달보다 아랫쪽으로 내려갈 정도로 패달링을 할 때 역시 안장이 높을 때와 동일한 효과를 갖기 때문에 무릎 뒷 쪽의 통증을 유발한다. 물론 [[쩍벌남]]의 경우 역시 이에 해당된다. 원래 다리가 '''O'''자 형태라면 큰 무리가 없지만, 안장이 낮거나 패달링 습관에 의한 것이라면 문제가 심각해 지기 전에 습관을 고치자. 물론 이런 자세는 간지와는 [[안드로메다#s-2|250만광년 정도의 거리]]가 있는 자세이기도 하다. 피팅을 맞춰 주고 역시 회전수 위주로 가볍게 패달링하는 것 만으로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는 문제이다. * '''안장을 너무 앞으로 당겼을 때'''[br]무릎 앞 쪽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안장의 설정이 너무 앞으로 당겨졌거나 안장의 앞쪽으로 앉아서 라이딩하는 습관이 들어있는 경우 안장이 낮을 때와 같은 효과가 나기 때문이다. 안장을 너무 당겼는지 아닌지의 확인은 오른발 기준으로 크랭크를 3시 방향에 놓았을 때 패달 중심축을 기준으로 지표면에서 수직선을 세웠을 때 무릎이 패달 앞 쪽으로 벗어났는지를 보면 된다.[br]안장을 조금 뒤로 물리고 역시 회전수 위주의 패달링으로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하다. * '''안장을 너무 뒤로 밀었을 때'''[br]무릎 뒷 쪽과 안쪽 측면에 통증이 발생한다. 안장의 설정이 너무 뒤로 밀렸거나 안장의 뒷 쪽으로 앉아서 라이딩하는 습관이 들어있는 경우 안장이 높을 대와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안장을 너무 밀었는지 아닌지의 확인은 오른발 기준으로 크랭크를 3시 방향에 놓았을 때 패달 중심축을 기준으로 지표면에서 수직선을 세웠을 때 무릎이 패달 뒷 쪽으로 벗어났는지를 보면 된다.[br]안장을 조금 앞으로 당기고 역시 회전수 위주의 패달링으로 상당부분 예방이 가능하다. * '''안장의 앞 부분이 아래로 처졌을 때'''[br]체중이 상체로 쏠려 목, 어께, 팔꿈치, 손목에 무리가 오고 장시간 라이딩 시 피로를 빨리 느낀다. 덤으로, 제동 시 앞으로 미끄러저서 탑튜브에 x알을 심하게 찧을 수 있다. 물론 남자보다야 덜하지만 여성이라고 그곳이 안아플 리 없으니 제대로 설정해 두자.[br]주로 회음부 압박을 받는 남성이 이런 식으로 설정을 주로 하나 회음부 압박은 조금 줄어들 지 몰라도 다른 부위가 비명을 지르니 바람직한 피팅방법은 아니다. 게다가 라이딩 도중에 계속 좁은 안장 코 쪽으로 엉덩이가 미끄러져 내려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회음부 압박을 가중하게 되어 상황을 악화시킨다.[br]안장의 기울기는 지면에 수평이 되도록 설정하는 것이 기초이며, 상황에 따라서 약간의 조절은 해 주지만 몸이 미끄러저 쏠릴 정도의 각도를 줘서는 안된다. 회음부의 압박은 안장에 앉았을 때 지표면에 수직상태로 등을 꼿꼿이 펴 앉고 골반은 움직이지 않은 상태에서 허리만 구부려 핸들바를 잡아주는 자세로 교정하는 것 만으로도 거의 해소가 된다. 이 자세를 자연스럽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척추기립근이 단련되어야 하며, 그 전까지는 짧은 스템을 사용하거나 한사이즈 작은 프레임을 사용해서 엉덩이와 허리로 몰리는 하중을 상체와 팔로 분산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혹은 자신의 몸에 맞는 전립선 안장을 구하는 것도 좋은 해결책 중 하나이다. * '''안장의 앞 부분이 위로 들렸을 때'''[br]당연하게도 회음부 압박이 상당하다. 유효 탑튜브 길이가 긴 경우와 유사하게 회음부와 그 주변, 성기의 저림과 마비현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배변, 배뇨장애, 만성통증과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 등 영 좋지 않은 현상들이 줄줄이 타나난다.[br]그냥 지면과 수평으로 맞춰 주는 것 만으로도 이런 현상은 상당부분 해결 가능하며 바로 위 항목과 같이 자세의 교정만으로도 완화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