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타고라스 (문단 편집) == 일화 == * 피타고라스는 원래 전생에 [[헤르메스]]의 아들 [[아이탈리데스]]였다고 한다.[* 헤르메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전령의 신'이기 때문에 이 일화는 일종의 전설같은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피타고라스 학파의 종교적, 신비주의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일화이다.] 아버지 헤르메스가 그에게 불사를 제외하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어주겠다고 말하자, 그는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기억을 살아서도 죽어서도 간직하게 해 달라고 청했다. 그리하여 그가 나중에 에우포르보스로 환생했을 때 그는 전생에 관한 기억을 다 기억하고 있었다. 그는 다시 죽어 헤르모티모스로 태어났는데, 전생의 증거를 보여주기 위해 아폴론 신전으로 가서 메넬라오스가 바친 방패를 보여주었다고 한다. 헤르모티모스가 죽고 다시 어부 퓌로스가 되었고, 퓌로스가 죽자, 그는 마침내 피타고라스가 되었다는 것이다. * 그는 매우 위엄있어 보였다고 전해지는데, 그의 제자들은 그를 [[아폴론]]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또 언젠가 그의 맨몸이 일부 드러났을 때, 허벅지가 황금으로 된 것이 보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심지어 그가 네소스강을 건넜을 때, 그 강이 피타고라스에게 인사했다고도 한다.[* https://books.google.co.kr/books?id=a0zCDwAAQBAJ&pg=PA44&lpg=PA44&dq=%ED%94%BC%ED%83%80%EA%B3%A0%EB%9D%BC%EC%8A%A4+%EC%9D%BC%ED%99%94+%EB%84%A4%EC%86%8C%EC%8A%A4%EA%B0%95&source=bl&ots=IqVa-cJE_S&sig=ACfU3U0ki9_Zsp0YIJSycajQjUq4Y7HaxA&hl=ko&sa=X&ved=2ahUKEwjc7a-Tkrf7AhVQl1YBHQH4BmgQ6AF6BAgpEAM#v=snippet&q=%ED%99%A9%EA%B8%88&f=false] * 그는 영혼이 윤회하면서 각기 다른 동물과 엮인다고 주장했다. * 그는 언젠가 호되게 맞고 있는 강아지 곁을 지나가다가 불쌍히 여겨 이런 몇 마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만하라. 매질하지 마라. 내 친한 사람의 영혼이니까. 울음소리를 듣고 그를 알아보았다." * 피타고라스는 최초로 '철학'을 말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플리우스의 참주 레온이 피타고라스에게 '그대는 누구인가?'라고 물어보자, 피타고라스는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philosopher; 철학자)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이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생은 축제와 같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상을 놓고 경쟁하기 위해서 축제에 가고, 어떤 사람들은 장사를 하러 가지만, 가장 훌륭한 사람들은 구경하는 사람들로서 참석한다. 그렇듯이 인생에서는 노예와 같은 사람들은 명성과 이득의 사냥꾼으로 자라지만,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철학자)들은 진리의 사냥꾼으로 자라게 된다." [*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아카넷]]. 2005. p.191~192] * 그는 번번이 제자들에게 이렇게 생각하라면서 훈계했다고 한다. >어디에서 나는 길을 벗어났는가? >나는 무슨 짓을 한 것인가? >또 내가 반드시 해야만 할 일을 나는 완수하지 못했는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