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에르(메이플스토리) (문단 편집) ==== 분열 대처법 ==== 앞서 말했듯이 분열 이후의 피에르는 한쪽만 죽이면 5초 후에 되살아나기 때문에 '''5초 안에 두 본체를 한꺼번에 처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분열에 대한 공략은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 문단은 분열스킵을 할 수 없는 스펙일 때 사용하는 정석적인 공략에 대한 설명이다. 일단 분열 조건에 돌입하기 위해 체력의 31%가 될 때까지 피에르를 신나게 패준다. 피에르는 패턴이 단순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31%까지 최대한 데스 카운트를 아끼면서 신나게 패주면 된다. 극딜기 쿨이 돌고있다거나 바인드의 쿨이 돌고있다면 31%가 되기 전에 페이스를 조절해도 좋다. 이 상태에서 피에르가 보라색이 아닐때 바인드를 걸고 최대한 딜을 한다. 밑에 언급된 분열 스킵을 할 수 있는 스펙이라면 이때 처치하면 된다. 앞서 언급했듯이 피에르의 분열 패턴은 바인드로 막을 수 없는 패턴이기 때문에 보라색인 상태에서 체력을 31% 이하로 만들어 버리면 바인드 상태여도 강제로 풀어버리고 분열해 버린다. 최대한 딜을 넣기 위해선 피에르가 빨간색이거나 파란색일 때 딜을 넣어야 한다. 애초에 피에르와 플레이어의 색이 달라야 최종 데미지 버프를 받기 때문에 딜적인 측면에서도 모자색이 반대가 된 타이밍을 노리는 편이 좋다. 여기까지 제대로 했고 분열스킵이 안되는 스펙이라면 바인드가 끝나고 피에르가 보라색으로 바뀌자마자 바로 분열해버린다. 분열 시 피에르의 체력은 무조건 31%로 맞춰지는 것이 아니고, 현재 체력으로 분열하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 딜을 넣어둬서 체력을 낮춰놓아야 나중에 두 마리의 체력을 실피로 맞추는데 굉장한 도움이 된다. 이제부터는 최대한 양쪽 피에르를 실피로 만드는게 관건이다. 아래는 이에 관련된 여러가지 테크닉들이다. * '''첫 분열 늦추기''': 피에르의 분열을 한타임 늦춰서 딜 타임을 확보하는 테크닉이다. 피에르의 분열 조건은 '보라색 피에르+체력 31% 이하'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어그로 범위 안에 캐릭터가 있어야 하는 조건이 추가로 있다. 따라서, 바인드가 끝나기 직전, 어그로가 끌리지 않도록 반대쪽 구석으로 가면 피에르는 보라색이 되어도 분열하지 않는다. 이후 자신에게 씌여진 모자가 벗겨질 때까지 기다린 다음, 의지 또는 지속시간이 3초 이상인 무적기를 쓰자마자 피에르에게 다가가 어그로를 끌자.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캐릭터가 가까이 가자마자 피에르는 분열할 것이다. 분열한 피에르는 바로 캐릭터에게 모자를 씌우는데 상태이상 면역이기 때문에 모자가 씌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이 시간 동안 분열한 두 피에르를 모두 공격할 수 있다. 분열스킵에 살짝 모자른 스펙이라면 이 방법으로 마무리가 가능하다. * '''모자를 쓴 상태에서 딜하는 법''': 피에르의 특성 상 모자색과 같은 색의 피에르에게는 딜이 들어가지 않고 오히려 회복해버리기 때문에, 모자가 씌워진 상태에서 두 마리의 피에르에게 동시에 딜을 넣을 수는 없다. 그래도 회복량이 너프된 이후로는 두 피에르를 함께 때리면 점점 체력 총합이 줄어들기는 한다. 계속해서 모자가 바꿔지고 본인이 쓰는 모자도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두 피에르의 체력을 실피까지 만들 수는 있다. 중요한 것은 모자를 쓴 상태에서는 피에르 두 마리를 동시에 처치할 수 없기 때문에 실피로만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딜 타이밍이 나온다고 해서 신나게 패다가 한쪽을 잡아버리면 다음 색 바꿔치기 때 부활해버리고 만다. * '''모자 안 쓰기''': 분열 이후에도 피에르는 주기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모자를 씌운다. 타이밍을 잘 맞춰서 모자가 씌어지기 직전에 '''의지'''나 '''무적기'''를 쓰면 모자가 씌어지지 않으며 두 마리 피에르 모두에게 딜을 넣을 타이밍이 온다. 데카가 넉넉하다면 자살한 이후 부활하자마자 바로 무적기나 의지를 쓰는 방법도 있다. 레지 링크가 있다면 거의 확정적으로 한번 정도는 두 마리 피에르 모두에게 딜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온다. 분열하기 전 체력 30% 근처에서 무적기를 먼저킨 채로 극딜을 넣는 것도 괜찮다. 이 경우 시간적인 압박이 없으므로 편하다. * '''실피를 만든 이후''': 이렇게 실피를 맞춰놓은 상태로 사망한 다음, 무조건 모자가 '''바뀐 후''' 부활하면, 본인에게는 한동안 모자가 씌워지지 않는다. 이 상태에서 극딜기나 보스 주력기를 사용해 두 마리를 5초 안에 동시에 처치해버리면 된다. 처치에 실패하면 성공할 때까지 저 방법을 반복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