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렉시아 (문단 편집) ==== [[기계군단의 행진]] ==== 피렉시아의 다우주 침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피렉시아 공격대로써 모여 있던 연합군 또한 각자 자신들의 차원을 지키러 가면서 와해된다. 몇몇 차원들은 그대로 피렉시아에게 완전히 정복되기도 하며, [[아트락사]]와 [[피렉시안 플레인즈워커]]들 또한 정예 병력으로써 다차원을 정복하기 위해 파견된다. 하지만 니사가 피렉시안이 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찬드라 날라르]]는 다시 피렉시아에 직접 침투하여 해결책을 찾아보기로 하고, 여기에 [[렌과 6호체|렌]]이 '''차원파괴자에 기생'''하여 다우주간 통로의 주도권을 쥔다는 대담한 계획을 제시하며 여기에 합류한다. 렌과 찬드라는 피렉시아에 다시 들어서 코쓰와 [[우라브라스크]]를 비롯한 다른 인물들의 도움을 받아 차원파괴자에 도달하고, [[엘레쉬 노른]]의 군세를 마주하게 되나, 그 때 공허한 우주에서 천사로서의 운명을 받아들인 '''[[엘스페스 티렐]]'''이 난입하여 노른을 제지하고, 노른이 유일하게 자신에게만 품고 있는 공포를 이용하여 노른의 주의를 끈다. '''결국 렌은 차원파괴자와 융합하는 데에 성공한다.''' 그 즉시, 렌은 8호체라 이름붙인 차원파괴자의 가지를 [[테페리(매직 더 개더링)|테페리]]가 머무르고 있는 잘피르와 연결하여, '''만전의 태세를 갖춘 잘피르의 최고 정예 병력을 피렉시아의 중추 한복판에 불러온다.''' 이 최후의 싸움에서 엘레쉬 노른을 비롯한 모든 총독들이 사망하고, 렌은 자신이 가둔 불길에 타죽을 것을 각오하면서까지 차원파괴자의 능력을 최대한도로 발휘하여 다우주에서 격리된 잘피르와 피렉시아의 위치를 맞바꾼다. 과거 미로딘이자 피렉시아였던 차원은 이제 차원간 통로의 중심이자 미로딘의 다섯 태양이 떠 있는 '''잘피르라는 새로운 차원'''이 되었다. 테페리는 렌이 죽어가면서 남긴 씨앗을 잘피르의 땅에 심으며 렌의 희생을 기리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