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노키오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피노키오''' * '''[[제페토]]''' * '''안토니오''' 작중에서 맨 처음 등장하는 인물로 딸기코가 특징이라서 별칭인 체리 노인으로도 불린다. 친구인 제페토의 소원을 들어주기위해 아침에 우연히 습득한 나무토막을 건네준다. 그리고 이 나무토막을 받은 제페토가 만들어낸 목각인형이 피노키오. * '''귀뚜라미'''[* 흔히 알려진 '지미니'라는 이름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것으로 원작과는 무관하다.] 작품 초반부에 피노키오에게 인생에 대해 충고해주다가 피노키오가 던진 나무 망치에 맞아 사망한다. 이후 영혼으로 등장해 빛을 발하며 어두운 밤길을 가는 피노키오에게 충고를 해준다. 작가인 콜로디가 구상한 원래 계획대로라면[* 여우와 고양이에게 습격을 당한 피노키오가 갖은 고문에도 끝까지 입을 다물자 피노키오를 나무에 목매달아 죽이는 것으로 끝내려했었다고한다.][* 여기서 나무 인형이 무슨 호흡이 필요하냐며 아무리 애들보는 동화라지만 너무 대충인거 아니냐 따질법도 한데, 일단 피노키오는 나무에 목이 매달린채 세 시간씩이 지났는데도 죽지 않는것으로 나온다. 그러다가 차츰 시간이 경과하면서 바람이 불며 피노키오의 몸을 흔드는 바람에 밧줄이 더욱 목을 조여들어 숨을 쉴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작가는 인형이라도 일단은 살아 움직이는 이상 호흡이 필요할거라 생각했나보다. 그래도 인형이라서 질식속에서 세 시간을 버티게 설정한듯.] 말하는 귀뚜라미의 행적은 여기까지였을 것으로 보이나 파란머리의 요정(천사)이 피노키오를 데리고와서 간호를 해줄 때 의사로 다시 등장해서 지독하게 말을 안듣는 녀석(...)이라며 정곡을 찌른다. 그리고 작품 최후반부에 피노키오와 제페토가 상어의 뱃속에서 빠져나와 한 오두막에 거처를 풀었을 때 등장해 피노키오에게 일자리를 소개해주는 것으로 끝. * '''인형극 단장''' 학교에 가려던 피노키오가 피리소리에 이끌려 가게된 인형극단의 단장. 별명이 '불 먹는 아저씨(Mangiafoco, 만지아포코)'로, 무섭게 생겼지만 마음은 여린 사람으로 피노키오의 딱한 사정과 다른 목각인형들을 대신해 희생하려고한 모습에 감동해 금화를 준다. 보통 사람들은 감동하면 우는데 이 사람은 감동하면 재채기를 하는 버릇이 있어서, 피노키오의 사정을 듣고 재채기를 연발한다. * '''여우와 고양이''' 인형극단에서 나온 피노키오가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첫 등장. 고양이는 머리 회전이 좀 느린지 여우의 말 중 뒷부분만을 되풀이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는 정직한 존과 기디온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피노키오에게 지속적인 태클을 걸지만 원작에서 이들은 가짜 장애인으로 등장한다. 여우는 절름발이로, 고양이는 장님으로 등장하는데 사실 이 둘은 비장애인으로 피노키오가 인형극 단장에게 받은 금화를 보자 [[종점의 기적|순식간에 비장애인으로 돌변]]하는 것은 덤.[* 물론 한 순간이라서 피노키오는 이를 제대로 눈치채지 못했다.] 그리고 밤길을 가는 피노키오를 습격해 금화를 내놓으라며 강도짓을 하지만[* 강도 두 명 중 한 명은 유창하게 말하고, 다른 한 명은 그 말을 되풀이하는 특징까지 고스란히 보였지만 복면을 쓴데다 밤이어서 피노키오는 눈치채지 못했다.] 피노키오가 저항하자 피노키오를 나무에 목매달고 가버린다. 이후 피노키오를 설득해 바보들의 함정이라는 마을로 데려가 금화를 땅에 묻게한뒤, 피노키오가 없는 틈을 타 금화를 가지고 달아나버린다. 이후로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작품 최후반부에 거지가 되어 길에서 동냥을 하는 것으로 등장하는데 여우는 자신의 꼬리를 잘라버린데다 진짜로 절름발이가 되어있었고, 고양이 역시 진짜 장님이 되어있었다. 피노키오에게 잘못했다며 가난하고 힘든 자신들을 도와달라하지만 호되게 당한 전적이 있는 피노키오는 이들을 무시하고 가버린다. * '''파란머리의 요정(혹은 천사)''' 죽어가던 피노키오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간호해주고, 원기를 되찾은 피노키오가 거짓말을 하여 코가 길어지자 두 종류의 거짓말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딱따구리들을 불러 피노키오의 코를 원래대로 돌려준다. 이후 꿀벌들의 마을에서 다시 만나 같이 살게되며 피노키오를 학교에 보내주는 등 어머니로써의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에 착하게 살기로 마음먹은 피노키오를 인간으로 만들어준다. * '''까마귀와 올빼미''' 죽을 위기에 처한 피노키오의 상태를 진단하기위해 온 의사들로 서로 반대되는 의견을 내놓아서 도움이 되지 못했다. * '''네 마리의 검은 토끼''' 죽을 위기에 처한 피노키오가 약을 먹기 싫다며 떼를 쓰자 등장한 토끼들로 피노키오를 저승으로 데려가기 위해 [[Coffin Dance|관짝을 들고]] 온 사자들. 이들을 보고 겁에 질린 피노키오가 재빨리 약을 마시자 헛걸음을 했다며 돌아가버린다. * '''알리도로''' 피노키오의 학교친구 중 에우게니오라는 아이가 피노키오를 시기한 아이들이 던진 책에 맞아 정신을 잃었는데 하필이면 피노키오의 책에 맞았던지라 근처를 지나가던 경찰이 앞뒤사정도 제대로 안듣고 피노키오를 잡아가기위해 푼 경찰견으로 피노키오와의 추격전에서 물에 빠져 익사할 위기에 처하자 피노키오가 구해준다. 그 직후 이번에는 피노키오가 어부에게 잡혀먹힐 위기에 처하자 답례로 자신이 피노키오를 구해준다. * '''양초 심지''' 피노키오의 학교친구 중 가장 친한 아이로 본명은 로메오지만 램프의 심지처럼 작고 왜소한 아이라서 다들 램프윅이라고 부른다. 파란 머리의 요정(천사)이 피노키오를 인간으로 만들어주기위해 피노키오의 학교친구들을 데려오라고하는 과정에서 피노키오를 꼬셔서 장난감 마을로 데려간다.[* 램프윅의 말에 따르면 일주일중 여섯번이 목요일, 일요일이 한번 (이 당시에는 토요일이 아닌 목요일에 학교를 가지않았다고한다.)이며 방학이 1월 1일에 시작해 12월 31일에 끝난다고 한다.] 장난감 마을에 가서 실컷 논 나머지 피노키오와 함께 당나귀가 되어버리고 농부에게 팔려 고된 노동을 하다가 사람으로 끝내 돌아오지 못하고 삶을 마감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도 램프윅이라는 등장인물로 나온다. * '''장난감 마을 마부''' 게으르고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을 장난감 마을로 데려가는 인물. 이후 아이들이 당나귀로 변하면 팔아버린다. * '''서커스 단장''' 당나귀로 변한 피노키오가 일하게된 서커스단의 단장으로 피노키오를 채찍질하며 서커스를 시키다가 다리를 다쳐 더 이상 일할 수 없게되자 사람을 시켜 물고기밥으로 만들어버리라고 지시한다. * '''상어''' 디즈니 때문에 흔히 고래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상어다. * '''지안죠''' 착하게 살기로한 피노키오에게 말하는 귀뚜라미가 소개해준 농부로 피노키오는 이 농부의 집에서 양수기를 돌리고, 갈대바구니를 짜는 일을 돕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