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너츠 (문단 편집) == [[뮤지컬]]화 == 이 작품을 주제로 두 편의 뮤지컬이 존재하는데, 첫번째 작품의 제목은 '''뮤지컬 찰리 브라운(You`re a Good Man, Charlie Brown)'''[* 한국에서는 뮤지컬 찰리 브라운 이라고 했다. 원제를 직역하면 "넌 좋은 사람이야, 찰리 브라운" 정도다.]이며 브로드웨이에서 많이 공연했던 작품이고, 당연히 국내에서도 공연을 했다. 이 작품은 피너츠의 여러 에피소드를 취해 옴니버스 방식으로 만든 작품이다. 1967년 클락 게스너에 의해 오프 브로드웨이에 올려졌던 작품을 1999년 마이클 메이어가 새롭게 재구성하였으며, 1999년판 버전이 극단 한양레퍼토리에 의해 국내에 소개되었다. 국내 공연판에서 특이할 점이 있다면 2006년 국내 공연 때 찰리 브라운 역할을 한 배우는 놀랍게도 [[컬투]]의 [[김태균(방송인)|김태균]](!)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132&aid=0000010796|영상]][[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0024784|기사참조]] 김태균으로써는 처음 시도하는 뮤지컬 작품이었다고. 실제 피너츠 만화(애니)에서도 있던 에피 중 하나였으며,[* 1967년판 뮤지컬의 각본을 기초로 제작되었으며 1985년에 방영됨] 뮤지컬 중에서도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 점이 포인트. 피너츠 만화에서 나온 주요 인물들 중에선 찰리 브라운, 루시, 라이너스, 샐리[* 원래 1967년판 초연에서는 패티'''(페퍼민트 패티 아님)'''가 등장했으나 1999년판부터는 패티 대신 샐리 브라운이 등장한다. 패티가 잊혀진 캐릭터가 되어버린 것이 그 이유. 이러한 캐릭터 교체는 1985년 방영된 TV 스페셜에서 먼저 이루어졌다.], 슈로더가 등장하며 심지어 스누피(!)까지 등장한다. 이 작품에서 주제는 패배와 실수의 대명사 찰리 브라운을 긍정하는 태도로 귀결된다. 야구를 해서 이긴 적 없고 연을 날리면 꼭 나무에 걸리고 말며, 무수한 편지를 주지만 정작 본인은 한 통의 편지도 받지 못하는데도 끊임없이 시도하고 좌절하는 찰리가 작품 안에서 재조명된다고. 항상 승자에게만 향했던 스포트라이트가 뮤지컬 찰리 브라운에서는 모든 패배자를 대표해 찰리 브라운에게 향하며, 자신의 못남을 인정하는 찰리의 모습도 의외의 매력을 준다.[* 물론 그렇다고 자기비하를 합리화시키는 작품이 아니며, 패자를 무조건적으로 감싸는 작품도 아니다.] 그 외에도 음악은 상당 유쾌하다는 평을 받았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385609&cid=42611&categoryId=42611|뮤지컬 소개]] 두번째 뮤지컬 작품은 '''스누피! 더 뮤지컬'''로 197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초연되었다. 이쪽 역시 1988년에 TV 스페셜로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전작과 달리 스누피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으로, 덕분에 다른 TV 스페셜에서는 들을 수 없는 스누피의 대사를 전작 이상으로 많이 들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