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너츠 (문단 편집) == 여담 == * 미국이나 유럽산 만화 애니메이션은[* 마블같은 히어로물이나 디즈니 애니 제외] 인간 캐릭터의 손가락이 4개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서는 인간 캐릭터의 손가락이 정상적으로 5개다. * 1985년부터 2016년까지 31년간 유명 보험업체 [[메트라이프]]의 전속모델이었다. * [[아폴로 10호]]의 사령선이 찰리 브라운, 달착륙선이 스누피로 명명되었다는 점에서 당시 피너츠에 대한 인기를 짐작해볼 수 있겠다. 1992년 미국 개인 소득 상위 순위 (직업별)에서도 미국 만화가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인물로 슐츠가 들어갈 정도였다.[* 참고로 영화인에선 [[스티븐 스필버그]]가, 방송인에서 [[오프라 윈프리]]가 각각 그 직업에서 각자 1위로 들어가있었다.] * 최근 영화화와 더불어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955618|피너츠 완전판]][* 이게 원서는 2004년부터 나오기 시작해 2016년 완결된 물건이다. 서문 써 준 사람 목록이 후덜덜한데 막권은 [[버락 오바마]]가 써줬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947478|저자 찰스 슐츠의 에세이]] 등 관련 도서가 많이 나왔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피너츠에 대해 알아보기 좋은 시기다. * [[BEMANI 시리즈의 아티스트]]인 [[wac]]이 반 펠트 남매를 소재로 한 곡을 썼다. [[Linus]], [[Lucy]], [[旅人リラン]] 항목 참조. * 그리고 이건 국내는 물론 해외의 피너츠 팬들도 잘 모르는 사실인데...'''2011년부터 Boom! Studios에서 피너츠 코믹스를 제작 및 발매하고 있다!''' [[http://www.boom-studios.com/catalogsearch/advanced/result/?name=&series=770&writer=&artist=&category=|링크]] 주로 Boom! Studios 소속 작가들이 만화를 그리면 슐츠의 가족들과 그와 함께 일했던 어시스턴트들이 이를 감수 및 수정하는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에 언급되어 있는 슐츠의 유언이 '자신이 죽은 후에는 작품을 연재하지 마라'였던 만큼 처음 코믹스 발매 예정 소식이 돌았을 당시엔 수많은 북미의 피너츠 팬들이 이러한 결정을 내린 슐츠의 유족들과 어시스턴트들을 비난하고 작품을 우려했지만[* 게다가 이러한 팬들의 반응에 대해 어시스턴트들은 '슐츠는 신문지상의 4컷 만화 형태의 연재만을 금했을 뿐, 다른 형태의 작품 전개를 막으려 한 것은 아닐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혀 더욱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막상 작품 연재가 시작되고 나선 그렇게까지 비난여론이 많진 않은듯. 이곳에서 제작한 피너츠 코믹스 일부는 '내 친구 스누피'란 이름으로 국내 발간되었다. * 미국 4대 스포츠 중에서 야구와 아이스하키 이야기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지금이야 MLB의 인기가 쇠락해서 NFL이 미국 최고의 스포츠이지만 피너츠가 연재되던 당시만 해도 야구>>>나머지 3개 스포츠의 인기였던 시대상이 반영된 것. 애초에 이 땐 4대 스포츠라고 부르지도 않았다. 당시 농구는 별 인기가 없어서 여름엔 야구, 겨울엔 하키를 보는 것이 당연한 시대였기 때문.[* 다만 인기도 인기지만 출신지역도 한 몫했다. 미네소타는 백인이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지역이며 미국 내에서 손꼽힐 정도로 추운 동네이다. 슐츠 본인도 백인. 이 때문에 추운 지역의 백인 미국인들이 많이 즐기는 하키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이다. NHL은 당시에도 별 인기가 없었다. 야구야 전미 최고의 스포츠니 당연하고.] 미식축구는 루시가 찰리 브라운을 낚는 전통의 개그로 등장하고 농구는 아직 인기가 미약하던 시절이라 많이 나오지 않는다.[* 50년대엔 미니애폴리스 레이커스가 왕조를 구축했지만 프로농구 자체의 인기가 매우 떨어지던 시기라 정상급 아마추어 선수들 중엔 아예 프로 데뷔를 안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마이너 스포츠라 백인 위주로 돌아가던 시기임에도 별 인기는 없었다. (현재 농구는 흑인이 절대강세지만, 초창기엔 백인들이 대다수였다. 아예 흑인은 머리가 딸려서 백인팀을 이길 수 없다는, 현재로 보면 말도 안되는 편견이 널리 퍼질 정도. 흑인들의 운동능력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급격히 흑인비율이 는 것) 게다가 슐츠가 자라나던 시절엔 프로리그조차 없을 시기기 때문에 신생 듣보잡 리그인 BAA(NBA의 전신)에서 미네소타 팀이 좀 잘한다고 인기를 크게 끌리도 없다.] 찰스 슐츠가 골프를 좋아했기 때문에 골프도 자주 등장하는 소재. * 미국의 하키의 성지인 미네소타 출신답게 아이스하키와 빙상전반에 애정이 있어서 로스엔젤레스 북부로 이주한 이후에 집 근처의 아이스링크가 폐장할 위기에 처하자 아예 구입하여 자신이 운영하기도 했다. '스누피 시니어 월드 아이스하키 리그'라는 하키리그가 꾸준히 열리고 있으며 전세계 64팀이 참가하는 대규모 축제로까지 발전했다. 경기장은 레드우드 아레나라는 이름이었으나 최근에는 이름이 '스누피의 홈 아이스'로 바뀌었다. 슐츠는 이 곳에서 'Joo Cool'[* 극심한 압박 속에서도 냉정을 유지하는 남자]이라는 신조어를 듣고 만화에 반영하기도 했다. 슐츠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이 곳은 계속 운영되고 있으며 주변에 피너츠 박물관과 기념상점이 생기는 등 지역명소가 되었다. * 미네소타가 배경인 관계로 주요 등장인물이 [[독일계 미국인|독일계]], [[네덜란드계 미국인|네덜란드계]] 성과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많다.[* '슈로더'라는 이름은 독일계, 루시와 라이너스 남매의 성씨인 '반 펠트'는 네덜란드계 성이다. 참고로 작가 찰스 M. 슐츠 본인도 독일계이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아프리카계]] 등장인물이 한 명뿐인 것도 미네소타 주의 인종 구성과 맞아떨어진다. * 1988년 6월 10일 연재판에서 유일하게 [[한국]]이 언급되는데 언급되는 이유는 [[1988 서울 올림픽]] 때 스누피의 형 스파이크가 너무 외로운 나머지 선인장으로 부터[* 이전 연재분에도 스파이크가 나왔다하면 80%는 선인장이 나온다.] 올림픽이 니들스로 개최된다는 말을 듣고[* 당연히 스파이크의 환청이다.] 기념품 판매를 도와주기 위해 니들스로 떠나기전 찰리 브라운과 하는 장면이다. > 찰리 브라운: 니들스로 간다고? 스누피: 스파이크가 나더러 올림픽 경기에서 기념품 파는 걸 도와달래... 찰리 브라운: 올림픽은 9월에나 시작된다고. '''한국'''에서 말이야! 스누피: 아냐, 스파이크 말로는 니들스로 바뀌었대... 형한테 내부 정보원이 있는 게 분명해. 스파이크: (선인장에게) 그래서 장대높이 뛰기는 어디서 열릴 거라고? *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HD로 만들어진 새로운 애니메이션들이 업로드 되어지고 있다. 이전에는 영어로 만들어진 영상들만 올라오고 있었으나 2021년 1월부터 갑자기 뜬금없이 한국어로 만들어진 영상이 몇개인가 업로드 되고 있다. 제목만 한국어가 아닌 영상에서의 인물들 대사도 다 한국어로 더빙되어서 나온다! 영상 설명에도 딱히 이야기가 없어서 무슨 인연으로 한국어 영상이 올라오는지는 의문. --아니 대체 왜지...? 진짜 너무 뜬금없어서 뭐라 할 지를 모르겠다-- * 연예인 유재석이 굉장히 좋아하는 만화이다. 핸드폰 케이스가 스누피이고 예능에서 스누피를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 워낙 유명한 카툰이다보니, 국내에선 90년대 생부터는 사실상 이 작품을 공중파에서 본적 없는데도 캐릭터만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여러 콜라보 상품들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다만 작품 자체를 잘 모르고 캐릭터만 소비하다 보니 찰리와 샐리가 연인같은 분위기를 풍기거나, 루시와 슈로더가 커플로 표현된 그림이 인쇄된 제품이 출시 되기도 한다(..) [[http://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12630|#]] 작품을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거의 원작파괴 수준의 설정이다(..) [* 찰리와 샐리는 남매이고, 루시와 슈로더는 루시의 일방적인 짝사랑이다.] * 현재 피너츠의 라이센스는 DHX Media가 80%의 지분을 소유 중이었으나 2018년 5월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팬]]이 약 1억 8천만 달러에 지분 39%를 인수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