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그마(피규어) (문단 편집) === 떨어지는 가동성 === 일반적으로 액션 피규어는 가동성을 올릴수록 조형에서 손해를 보게 되는데, 피그마는 일반적으로 원작에 가까운 형태와 조형을 중시하는 개념이라서 가동이 그리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 이에 반대되는 예시로 원형을 바꿔서라도 가동을 중시하는 리볼텍이 있다. 특히 야마구치 원형사가 직접 손댄 시리즈는 그런 경향이 매우 강하다.] 대표적인 예시로 목 뿌리 부분을 분할해서 관절을 심는 경우인데, 이 경우 고개를 앞뒤로 숙이는 포즈를 더 잘 잡을 수 있지만 피그마에서는 머플러 등의 부품이 있어 관절이 가려지지 않는 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대신에 목과 머리가 결합되는 부분에 이중 볼관절을 심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잘 눈에 띄지 않게 가동성을 추구하는 편이지만, 이런 식으로는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외에 어깨 부분에 추가 분할이 들어간다거나, 골반 부분을 분할하거나 하는 경우도 잘 없으며 특히 팔 상박이나 허벅지 부분을 잘라서 축관절을 심어 회전이 가능하게 하는 구조는 액션 피규어에 흔히 쓰이지만 피그마는 원본 캐릭터의 디자인상 스타킹이나 팔 소매처럼 자연스럽게 축관절을 심을 수 있는 형태가 아닌 한 거의 쓰지 않는다. [[겐지(오버워치)]]나 [[그리드맨]]처럼 맨살 노출이 없고 기계적인 디자인을 차용한 인간형 캐릭터는 좀 적극적으로 가동을 위한 관절 구조가 들어가는 편. 이외에 피그마 닌자슬레이어ㆍ닌자 배트맨ㆍ닌자 캣우먼등은 카이요도의 리볼텍이나 반다이의 피겨아츠에 근접하는 가동을 보인다. 그러나 일반적인 미소녀 캐릭터들의 경우 머리카락이나 치마 등의 분할에도 소극적이기 때문에 여기 걸려서 가동이 안 되는 경우도 흔하다. 그나마 2020년대 초반에 들면 발가락을 분할한다거나, 드물게 어깨가 앞으로 뽑혀나오는 구조를 넣는 경우 등 가동성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다소 보이긴 하나 보통의 피그마들은 정적인 포즈에 한정된다는 한계점은 분명하다. 전술하였듯 이것은 설계 개념상의 특징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으니 구매하는 사람의 주의가 필요한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