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가로 (문단 편집) === 줄거리 === * 1부작(세비야의 이발사): 알미바바 백작은 로지나에게 사랑에 빠져 그녀에게 구애한다. 그러나 로지나의 후견인인 의사 바르톨로는 로지나와 결혼하여 그녀의 유산을 차지하고자 로지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알미바바는 한 때 하인이었으나 지금은 이발업을 하는 자영업자인 피가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피가로는 꾀를 내어 바르톨로를 따돌리고 무사히 알미바바 백작과 로지나가 서로 사랑하게 만들고 끝내 결혼하게 만들어준다. 바르톨로 역시 백작이 막대한 돈을 주자 둘의 결혼을 인정한다. * 2부작(피가로의 결혼) : 피가로는 이발사를 관두고 알미바바 집의 하인으로 들어오고 백작부인의 하녀 수잔나와 약혼한다. 알미바바는 사랑하는 로지나와 결혼했음에도 결혼한지 3년이 되자 로지나와의 결혼생활을 지겨워하게되고 마침내 피가로의 약혼녀인 수잔나를 넘보려 한다. 다른 한편 피가로의 계략으로 인해 로지나를 백작에게 빼앗긴 바르톨로와 피가로를 짝사랑하는 마르첼리나는 오래전 피가로가 작성한 계약서를 이용해[* 피가로가 마르첼리나에게 빌린 돈을 갚지못한다면 마르첼리나와 결혼해야 한다.] 피가로와 수잔나의 결혼을 방해하려 들지만 이 과정에서 둘은 피가로의 부모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바르톨로와 마르첼리나는 재결합하기로 결심하고 마음을 바꿔 아들의 결혼을 지지하게 된다. 이후 피가로는 주인 마님인 로지나를 도와 꾀를 부려 알미바바를 혼내준다. 잘못을 비는 백작을 백작부인은 용서해주고 모두의 축복 아래 피가로와 수잔나는 결혼에 성공한다. * 3부작(죄 많은 어머니) : 백작이 출장을 간 사이, 백작 부인은 셰뤼뱅이라는[* 2부인 피가로의 결혼에서도 등장한 인물이다. 오페라에서의 이름은 케루비노Cherubino. 이 하인은 이후 전쟁에서 사망했고 백작 부인에게 자신의 애정과 후회, 그리고 지난 일들에 대해 쓴 편지를 보냈다.] 젊은 하인과 하루밤 실수를 하게되어 하인의 아들인 레옹을 낳게 되고 백작의 둘째 아들인양 기른다. 백작도 외도로 딸 플로레스틴을 낳고 집으로 데려와서는 누군가 맡아달라고하여 데려왔다고 속인다. 그러는 한편 레옹이 자기 친자식이 아니란 걸 알아차리고는 그에게 재산을 주지 않기 위해 온갖 방법을 강구한다.[* 백작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아들이 있었지만 결투로 사망했다.] 레옹과 플로레스틴은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이 둘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는 있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백작의 전직 비서이자 아일랜드 출신의 음모가인 베기아르스이다. 그는 비밀을 폭로하고 플로레스틴과 결혼하여 백작의 재산을 가로채려하지만 이를 눈치챈 피가로와 수잔나는 꾀를 내어 계략을 수포로 만들고 레옹과 플로레스틴은 마침내 결혼에 성공한다. --각자 부모가 맞바람 피워서 태어난 아이들이 사랑해서 결혼다는 막장 드라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