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 (문단 편집) === [[색]] === * [[빨간색]]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때문에 [[산소]]와 반응해 [[빨간색|붉은색]]을 띠게 되며, 몸 밖으로 유출될 경우 내부 성분의 변성으로 인해 굳어 섬유화하여 딱딱하게 되고 [[딱지#s-2.1]]가 된다. 이는 혈액의 주성분 중 하나인 [[혈소판]]의 작용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렇게 금방 굳는 피의 성질 덕분에 일상적인 수준의 외상으로는 [[과다 출혈]]이 오지 않는 것이다. 단순하지만 생각보다 생명유지에 큰 역할을 하는데, 이 작용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 피가 굳지 않아서 출혈이 좀처럼 멎지 않는 [[혈우병]]이 생긴다. [[고도비만]]([[고지혈증]])일 경우 피가 [[분홍색|분홍빛]]을 띄는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3229|경우]]도 있다. * '''보라색''' 예외도 있지만 곤충들 중에는 헤모에리트린으로 산소를 운반해서 피에 산소가 있으면 보라색이고 없으면 투명한 경우가 많다. * '''파란색''' [[오징어]]나 [[문어]], [[투구게]] 같은 경우 헤모글로빈 대신 [[헤모시아닌]]으로 산소를 운반하며, 이 헤모시아닌에 구리 이온이 있기 때문에 산소와 접촉하면 피가 [[파란색]]으로 변하고 산소를 잃으면 투명하게 변한다. * '''노란색''' * '''녹색''' [[환형동물]] 중에서 [[갯지렁이]]와 [[거머리]]의 일부는 헤모글로빈 대신 클로로크루오린(Chlorocruorin)으로 산소를 운반한다. 헤모글로빈과 마찬가지로 포르피린링 중심에 철이온이 있지만 녹색을 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