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로어볼 (문단 편집) === 한국 플로어볼 역사 === [[파일:국내플로어볼협회 연혁.png]] 우리나라는 2003년 초에 대한플로어볼협회 김황주 경기이사가 외국 스포츠 잡지에서 “플로어볼이라는 스포츠가 스웨덴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스포츠이다.”라는 기사 내용을 보고 관심을 갖고 종목을 알아보기 시작하였고 2003년 가을 일본협회를 방문하고 본격적으로 2004년 1월 종주국인 스웨덴협회와 핀란드협회를 공식 방문하여 5,000여명이 참가하는 학생대회(Gothia Cup)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한국에서도 플로어볼 종목이 인기 있는 스포츠로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한국에 도입을 하게 되었다. [[파일:플로어볼 무료 홍보 강습회1.png]] '''<플로어볼 무료 홍보 강습회>''' 2004년 5월 22일에 김황주 이사는 대학동기인 現) 강금성 사무처장과 함께 공식적으로 대한플로어볼협회를 창립하였으며 신안산대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클럽 팀을 창단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춘천 강원대학교에도 두 번째 팀이 생기면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2004년 말 첫 공식대회가 개최되었고 이듬해인 2005년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첫 남자부 국가대표 팀이 발족되어 싱가포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파일:김황주이사,강금성사무처장.png]] '''<2019 태국 여자 아시아&오세아니아 선수권대회(왼쪽 김황주 이사, 오른쪽 : 강금성 사무처장)>''' 2004년 중반부터 2012년까지 200여 차례에 걸친 전국의 체육교사 모임과 체육계열의 대학교 및 사회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무료 홍보 활동 및 체계적인 강습회 활동이 이루어지면서 빠르게 확산되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플로어볼은 학교/ 생활체육의 새로운 팀 스포츠로서 높은 인지도 상승으로 2018년 교육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정식으로 등록된 초,중,고등학교 플로어볼 스포츠클럽은 1,149개, 학생선수는 13,232명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학교체육수업 및 레크레이션으로 플로어볼 종목 활동을 하고 있는 인구는 약 15만명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이다. 또한 지난 16년간(2020년 기준) 정부의 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국가대표 팀을 운영하는 단체로서 지속적으로 아시아 및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그리고 2016년부터 청소년 선수 인재 양성 프로젝트인 ‘Team 2030'을 운영하며 2030년 안에 세계 TOP 10 진입 목표를 위한 미래 꿈나무 선수 육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플로어볼 종목은 2011년~16년까지 전국체전 동호인 종목으로 참가하였으며 2012년에는 교육부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학교체육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전국장애학생체전 정식종목으로 참여하면서 지적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인 플로어볼은 시도별 균형적인 성장과 발전을 토대로 학교체육↔생활체육↔엘리트스포츠의 상호 보완적 선진국형 스포츠클럽 문화 정착을 위한 ‘Sport’로서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