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로리다 (문단 편집) == 경제 == 2022년 기준으로 약 1조 3천억 달러의 명목 GDP로 미국에서 네 번째로 명목 GDP가 높은 주[* 미국내 명목 GDP 1위는 캘리포니아주, 2위 텍사스주, 3위 뉴욕주이다. ] 이며 웬만한 선진국이나 인구 1억 이상의 개발도상국 수준[* 참고로 대한민국의 명목 GDP가 2021년 기준 약 1조 8천억 달러이다. ]의 경제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경제규모는 인도네시아보다 높고 멕시코 바로 아래 있는 수치이며 플로리다주가 하나의 국가로 독립하면 세계 16위 경제대국이 된다. 2022년 기준으로 1인당 명목 GDP는 $62,965달러로 [[미국]] 동남부 내에서도 [[텍사스]]에 이어 2번째로 높아 개인당 소득이 매우 높은 곳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열대 휴양지이자 관광지이며, 그리고 노령의 은퇴자들이 여생을 보내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카지노]]도 꽤 있고 대규모 [[테마파크]], [[리조트]]나 [[호텔]]도 많다.원래 쿠바 상류층이던 [[쿠바계 미국인]]들도 부유한 편이다. 지역별로 볼 경우, 올랜도, 마이애미 등 중남 플로리다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다. 노령의 은퇴자들이 플로리다로 많이 모이는 이유는 따뜻한 날씨 등도 있지만, 미국 연방에서 주 [[소득세]]가 없는 7개 주 중 하나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때문에 미국 동부지역에서 돈 많이 벌어 성공한 사람들은 집주소를 플로리다에 두고 일은 [[뉴욕]] 등지에서 한다. 그리고 은퇴자들 역시 플로리다에 집을 장만해 [[부동산]] 수익으로 은퇴생활을 즐기는 주이다. [[뉴욕 양키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수천만달러 연봉을 받는 [[데릭 지터]], [[알렉스 로드리게스]] 등의 선수들이 뉴욕주의 세금을 피하기 위해 집주소는 플로리다에 두고 있다.[* 물론 이렇게 해도 일부 세금을 줄인다는거지, 소득이 발생한 주에도 세금은 내게 된다. 메이저리거의 경우 매 경기 장소별로 세금을 계산하는 식. 또 연방 소득세는 항상 있으니 말이다.] 올랜도나 마이애미는 빈부격차가 굉장히 심각한 곳이다. 물론 부동산 투기도 매우 심각하다. 휴양지 도시라서 부자도 많고 관광객도 많아 당연히 범죄율도 상당히 높은 곳이다. 거꾸로 이 때문에 2008년을 강타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때 이 동네 경기는 직격탄을 맞았다. 은퇴한 노년층의 재테크 수단인 [[부동산]]과 [[은행]]이 이 사태로 된서리를 맞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