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레체 (문단 편집) === 요즈족 === * '''[[샨디]]''' * '''자크라''' 메마른 환영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환영술의 대가이자 요즈 장로. 플레체에서 요즈들의 수련을 맡고 있다. 지극히 현실적인 성격이지만 운명이 있음을 믿는 면모도 보여준다. 플레체에서 가장 큰 환영 상점의 주인이다. '세상을 구했다고 오백 년 동안 잰 척하고 다니고, 술만 들이붓는 주둥이로 깐죽거리는 꼴이 보기 싫은 친구'라고 샨디를 평하는 절친한 사이이다. 모험가가 아만을 찾아 플레체로 온 것을 알고는 비틀린 운명을 꼭 만나야 하냐며, 네가 가야 할 길과 짊어진 운명 모두 이미 가볍지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를 마침내 만났을 때 네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면 어떻게 할 거냐고 추궁한다. 샨디의 말을 듣고 자크라에게 아만의 가방을 건네면 무얼 이리 소중히 싸 들고 다녔냐며 중얼거린다. 곧이어 아만의 가방에서 사제의 펜던트와 모험가에게 쓴 편지를 꺼내든 자크라는, 편지를 보고 잠시 말을 잃더니 이런 오래된 기록에는 힘이 서려있다고 알려준다. 또한 운명을 따르는 이에게는 스쳐 지나가는 바람 한 점이라도 헛된 것이 없는 법이라며, 모험가와 아만이 만나게 될 것이 운명임을 짐작한 것인지 통 크게 공짜로 환영석을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 자크라가 상점 내부의 색유리 등을 건드리자 못 보던 계단이 나타났고 그녀는 샨디와 함께 의식 준비를 하러 먼저 내려간다. 환영석을 챙겨 계단으로 따라 내려가면 감춰진 요즈 장로의 공간이 나오고, 비밀의 자리/결합의 자리/생명의 자리에 각각 수정석을 내려놓은 뒤 가운데 주술진에 아만의 가방을 내려놓으라 한다. 이윽고 주문[* "태양의 모래, 안개의 강, 누크만의 기억(환영)이여, 실재하라." ]을 샨디와 함께 외치고 환영석에 주술을 새겨 넣는 데 성공한다. 이윽고 감춰진 요즈 장로의 공간으로 따라 들어온 웨이에게 플레체에서 악마의 힘을 느꼈다는 말을 듣고는, 모험가 네가 나서야겠다며 그 악마가 네가 찾는 사제라면 잘 이야기해 보고 처음 보는 악마라면 반 토막을 내서 페트라니아로 보내버리라고 한다. 오늘내일하는 노인 두 명이 애써 환영석까지 공짜로 만들어 주었으니 그 밥값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덧붙이고, 대성당으로 가기 전에 베디체 가문에 들러보라고 조언한다. 플레체에 가장 강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가문이기에 여기에 일어나는 상황들을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고 알려주고는 자신은 이제 여길 청소해야 하니 '퍼뜩' 움직이라고 재촉한다. 위대한 미술품 60장을 모으면 가능한 퀘스트에서 모험가가 미술품들을 플레체에 돌려주자 도난 방지를 위해 미술품들에 환영을 걸어두는데 모험가가 부적을 만지자 물고기로 변는데, 강력한 힘을 가진 모험가에게도 통하니 도둑 정도로는 문제가 없을거라고 한다. * '''우타라''' 플레체의 상인. 플레체에서 수련 중인 요즈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요즈가 왜 플레체에 있는지 물어보자, 요즈들 중 일부는 장로님들의 관할 아래 기옌이나 플레체 등지에서 세상을 지켜보며 수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림레이크에서 폐쇄적인 수련을 하는 요즈가 대부분이지만, 그런 수련에 한계를 느끼는 이들도 있기 때문이라고. 모험가가 유명한 영웅인 것을 안다며 모험담 하나를 이야기해 주면 요즈의 멋진 주술을 체험하게 해주겠다고 제의한다. 모험담을 하나 선택해 들려주면 가는 길에 엄청 귀여운 것이 보이는 환영 주술을 걸어준다. 만약 플레이어가 스페셜리스트 직업군이라면 오랜만이라면서 반겨준다. * '''우라타''' 플레체의 상인. 우타라와 쌍둥이 형제이다. 우타라가 걸어준 환영 주술의 길을 지나오면 만날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신비한 주술을 걸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