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래시(드라마) (문단 편집) ==== 수준 낮은 각본 ==== 시즌이 갈수록 형편 없어지는데는 수준이 점점 낮아지는 각본도 한몫한다. 플래시 시즌 1이 호평 받은 이유는 반전과 [[리버스 플래시(CW버스)|빌런]]의 동기, 플래시의 성장 이야기 등 모두가 설득력 있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잘 구축된 빌드업과 반전은 시즌이 거듭될 수록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특히나 빌런들의 동기도 각본과 함께 수준이 한참 떨어지게 되었다. 시즌 2의 줌은 동기가 가장 빠른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유치한 설정 때문에 이미 지적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시즌 7에서 갓스피드는 이것을 그대로 답습해 갔다. 더 유치해진 연출과 각본은 덤으로 말이다. 매 시즌 마다 메인보스는 스피드 스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악역의 이미지 반복이 전체적인 이야기를 단조롭게 생산하고 있다. '메인보스 등장==> 플래시 위기==> 악역이 플래시 속도를 빠르게 함==> 보스 물리침'의 반복으로 시즌 3까지 이어왔다. 아이리스랑 잘 될듯 말듯한 러브라인도 아이리스 캐릭터 자체가 주인공을 방해하는 여친 캐릭터중에 극상을 달리고 있고 웨스트 집안 구성원 모두가 드라마에서 플래시의 행동에 방해를 너무 자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거기에다 시즌을 더할수록 플래시 편의 스피드스터가 4명이나 되었고 악당 스피드스터도 한둘씩 나오고 있다. 시즌 3도 마지막보스가 플래시 계열 악당이라서 3연속 플래시계통의 싸움이라 '빠른 악당 등장==>플래시가 새로운 능력과 동료를 통해이김' 패턴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좋은 빌런은 히어로와 기본적으로 바탕을 공유해야 하는데 플래시는 말 그대로 초고속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가 정체성의 전부다. 다만 시즌 3의 새비타를 끝으로 시즌 4의 메인 빌런은 더 이상 스피드스터 형 빌런이 아닐 것이라고. 속도싸움 일색에서 벗어나는 건 환영할 일이지만 한 가지 걱정이 있 다면 과연 어떤 빌런과의 대립이 이야기를 흥미롭게 만들 것인가이다. * 플래시 코믹스에 그나마 괜찮은 빌런이 결국 리버스 플래시 계열 뿐인 것과 유사한 문제점이다. 플래시의 초월적인 스피드에 대응할 초고속 능력을 갖지 못한 적과의 갈등은 어떤 방향으로 가든 노잼이 될 수 밖에 없다. 상호작용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캡틴 콜드와 플래시의 싸움처럼 또 다시 플래시가 엄청난 너프를 먹지 않을까 걱정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