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랑크톤 (문단 편집) == 설명 == 일반적으로 각종 동물, 식물, 세균 등을 포함하며, [[바다]] 또는 [[민물|담수]]에서 서식한다. 떠살이 생물이라고도 한다. 플랑크톤은 [[유전]]적인 분류보다는 생태에 따라 정의되며 이들은 번식력이 좋고 양이 풍부하여 수중 생명체에 중요한 식량원이 된다. 일부 소형 바다 생물종[* [[새우]]나 [[게]]중 작은 종류, [[크릴새우]] 등의 [[갑각류]]]도 플랑크톤의 정의에 들어간다고 할수 있다. [[고등어]], [[오징어]], [[고래]] 등의 수많은 생물들이 이를 먹이로 삼으며 해양생태계를 유지시키는 [[먹이사슬]]의 중요한 축이다. [[상어]] 중에서는 [[고래상어]], [[돌묵상어]], [[넓은주둥이상어]]와 같이 덩치가 큰 여과섭식성 상어들이 플랑크톤을 주식으로 한다. 사실 평생 동안 부유생활하는 종생(終生) 플랑크톤 말고도 넥톤[* nekton, 유영생물. 바다, 강, 늪, 하천 등 물에서 자유롭게 헤엄쳐 다니는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이나 벤토스[* benthos. 저서(底棲)생물. 바다, 늪, 하천, 호수 따위의 밑바닥에서 사는 동물. 바다에는 [[말미잘]]ㆍ[[불가사리]]ㆍ[[가자미]]ㆍ[[해삼]] 따위가 있고 호수에는 [[조개]]류 따위가 있다.]의 유생기 등, 생활사의 어떤 기간에 한정하여 부유생활하는 한시성 플랑크톤이 적지않다.[* 원생동물·강장동물·모악동물·절지동물(특히 갑각류) 외에 많은 어류의 알이나 치어 등이 포함된다.] 몸의 크기도 수μm 또는 그 이하의 원생동물로부터 큰 것은 1m 이상에 이르는 해파리까지 있어 다양하다. 심지어 [[개복치]] 같은 물고기도, 1.2미터에서 최대로 성장할 경우 몸길이 4미터, 무게 2톤에 이르지만 물살이나 파도를 거스르는 힘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부유 생활을 하며, 따라서 초거대 플랑크톤으로 분류가 된다. 또한, 부착성 미세조류가 떨어져 나와 부유하는 것과 같은 일시적 플랑크톤도 포함된다. 보통 플랑크톤은 체표에 돌출물 등의 점성 저항을 높일 수 있도록 구조를 발달시켰고, 체내에 유적, 지방, 기체 등이 축적된 것이 있으며 이것들은 부유적응의 발현으로 여겨진다. 플랑크톤은 일반적으로 개체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채집 또는 정량하기 위해서는 플랑크톤망을 사용한다. 적당한 크기의 그물코를 사용함으로써 특정한 생물군을 분류하여 채집할 수 있다. 또 서식수역에 따라 해양 플랑크톤·호소[* 호수나 못등에 서식] 플랑크톤·염수 플랑크톤·[[기수]] 플랑크톤·담수 플랑크톤 등으로 나뉘고, 크기에 따라 거대·대형·소형·미소·극미 플랑크톤 등의 생태적·형태적 구분에 의한 많은 이름이 있다. 현대에 들어서는 인간이 산업활동 부산물로 배출한 [[수은]]을 미량이나마 함유하여 상위 포식자들에게 넘어가는 과정에서 수은 축적의 원인이 되게 하며 이로 인해 최종소비자인 인간이 수은이 축적된 해산물을 섭취하게 만든다(생물농축). 환경파괴가 인간에게 다시 돌아오는 셈. 특정 [[단세포]] 플랑크톤에 원시적인 눈과 비슷한 기관이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단세포 생물]]에 어떻게 렌즈가 생겼는지 조사한 결과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와 광인지 조직이 결합되어 원시적인 눈과 비슷한 조직이 만들어졌다고. [[http://blog.naver.com/ohryan77/220409732292|미토콘드리아, 색소체 군집이 함께 결합하여 단세포 플랑크톤의 눈 - 동물의 눈으로 진화했다]] 훨씬 더 복잡한 기능을 하는 동물의 눈과 비교하기에는 민망하지만 고등 생명체의 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단서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본문 내용에 따르면 해당 플랑크톤은 일본의 해안에서 채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