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이(영화) (문단 편집) == 여담 == [[박무직]]이 그린 '영화를 믿지 마세요'에 따르면 본작에 나온 물질 전송기를 만드는게 이론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만화를 그릴 당시의 기술력으로 불가능한 조건(그리고 2020년대의 기술력으로도 불가능한)하에 가능하다고 한다. 사람을 전송하려면 무려 '''4천 년'''이 걸리며 그에 따른 동력원은 대한민국 전체 인구 전기 사용량 몇 백년 어치라 거대한 발전소 시설도 지어야 하는데 그 크기는[[남산(서울)|남산]]의 몇 배에 이르며,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 저장소와 저장매체도 갖춰야 한다. 물질 전송 한 번 하려다 국가 파산이 되고도 남을 정도. 게다가 파리와 사람의 유전자가 합쳐진다면 사람과 파리 몸 속에 존재하는 수백에서 수만여종의 온갖 세균과 박테리아, 기생생물 유전자들도 합쳐질 것이고, 사람이 먹은 음식물이나 여러가지 유전자 정보도 24시간은 남아있기에 행여나 이 모든 것이 진짜로 합쳐지면 그 모습은 사람이 감히 상상하지 못할 괴이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한다. 다만 엄밀히 따지면 전송기에 들어간 파리는 실험(이라고 전제할 때)에서 "사전에 통제되지 않은 변수"로 설정된 것이다. 야나기타 리카오의 공상비과학대전 영화편에서 공기 중에는 곰팡이의 포자나 세균, 바이러스 등 수많은 생물들이 떠다닌다는 점을 지적하는데, 그런 문제라면 이미 전송기 기계가 예외로 처리하도록 설정해놓았을 것이다. 1986년작 기준으로 영화상에서는 연구가 초기 단계가 아니라 막바지 단계이고 생물체 전송 문제에 대해서만 연구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이미 그런 시행착오는 겪어 봤을 것이고 대비를 안 해놨을 리가 없다. 게다가 과학자 본인이 들어가기 전에 시행한 [[개코원숭이]] 전송까지도 성공한 상황이다. 만약 공기에 떠다니는 생물들과 체내의 미세생물들의 DNA가 문제가 될 것이었다면 어차피 개코원숭이 전송 때 세균 DNA 때문에 오류가 발생해 수정을 했을 것이다. 돌발적으로 다른 개체가 전송 도중 침범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치 못했거나 운 나쁘게도 사전 경험이 없었던 것이라고 봐야 한다.[* 다른 개체가 들어왔다는 사실은 컴퓨터로 알아보면 다 나오기에 이를 알고 있었을 확률이 높으나 문제는 시작 전에 경고하거나 차단하는 시스템은 없었고 술에 취했던 상황인지라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점인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