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테라 (문단 편집) == 대전 == 바위 타입 최속의 어태커. 공격도 높고 스피드쪽은 [[크로뱃]], [[쥬피썬더]], [[카푸꼬꼬꼭]]과 동속으로 속공의 절대기준인 130족의 대표주자. 다만 방어쪽이 우수한 것이 대부분인 바위 타입답지 않게 방어력이 치명적으로 약해 보통은 기합의 띠를 사용한 전술을 이용한다. 1, 2세대에는 바위 타입인데도 [[스톤샤워]]를 익힐 수 없었다. 2세대까지는 사용가능한 바위 타입 기술이 [[원시의힘]]뿐이었다. 그런데 성도지방의 ~~치터~~ 챔피언 목호가 당연하다는 듯이 스톤샤워를 사용하는 프테라를 꺼내서 굉장히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3세대에서 드디어 스톤샤워를 익힐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의 목호는 이번엔 되려 스톤샤워가 아니라 [[원시의힘]]을 채용하고 있다(...) 4세대에서는 주로 날씨팟[* 4세대까지는 가뭄과 잔비가 각각 [[그란돈]], [[가이오가]]의 전용 특성이었기 때문에 쾌청팟/비팟을 굴리려면 선봉이 날씨를 깔아주어야 했다.]과 [[스텔스록]] 등의 사용이 많았기에 [[도발(포켓몬스터)|도발]] 기술을 쓰는 포켓몬 중에 가장 빠르다는 이유로 도발 요원으로 꽤나 많이 사용되었다. 또한 프테라 스스로도 스텔스록과 날씨 변화기인 [[쾌청(포켓몬스터)|쾌청]], [[비바라기]]를 쓸 수 있기 때문에 양쪽 모두 선봉으로 프테라를 내서 심리전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여전히 방어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이 녀석의 강점인 속도를 무시하고 약점을 찌를 수 있는, 4세대부터 유행이 시작된 [[선공기]]에 약하다는 점이 불리했다. 그 중 [[아쿠아제트]]와 [[불릿펀치]], [[얼음뭉치]]를 가진 적 상대로는 빼지 않으면 [[으앙 죽음]]. 특히 vs[[핫삼]] 상대로는 1대 맞자마자 기띠가 발동을 하고 [[불꽃엄니]]를 써도 난수가 뜬다. 그 밖에 속도가 빠른 만큼 [[트릭룸]]이 깔리면 당연히 망하며 구애스카프를 들고 있는 상대도 주의해야 한다. 또한 공격기 위력의 인플레이션이 진행된 4세대에서 특별히 추가로 얻은 기술이 없어서 4세대에선 3세대에 비해 어태커로서는 상대적으로 약해진 편. 매우 악랄한 전법으로 130의 스피드와 [[울부짖기]] + [[날려버리기]]를 동시에 습득하는 것을 악용한 [[잠자기]], [[잠꼬대]], 울부짖기, 날려버리기 기배가 있다. 잠자기, 또는 상대의 수면기를 맞고 잠꼬대를 쓸 경우 66% 확률로 날려버리기나 울부짖기를 사용하며 잠꼬대로 발동하는 울부짖기나 날려버리기는 원래의 우선도 -6이 적용되지 않고 순수 스피드에 따라 발동이 되기 때문에 선공으로 상대를 강제교체시킬 수 있다. [[스텔스록]]이나 압정과 함께라면 그저 충격과 공포. 선공기가 전혀 없는 파티라면 날려만 가다가 어어 하는 사이에 그대로 전멸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전략성에도 불구하고 6세대 싱글 기준으로 프테라의 취급은 시궁창. 3세대까지와는 달리 적의 스텔스록 사용자를 견제하면서 자신만 안전하게 장판을 깔 수 있을 만큼의 화력이 나오지 않기 때문. 또한 약한 내구는 계속된 교체로 꾸준히 장판을 깔아주는 역할 역시 불가능케하여 속전속결로 게임을 끝내야 한다. 같은 스피드에 공격력은 낮지만 괜찮은 내구와 다양한 유틸기로 연계 플레이를 원활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크로뱃]]과 비교하면 조금 상반된 처지. 다만 스피드 130의 전략성, 또 대다수의 파티가 프테라를 염두에 두고 짜질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까진 못 쓸 정도의 성능은 아니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더블에서는 네임드들이 선택하는 의외의 강자. 고속의 [[스톤샤워]] + [[순풍]] + [[프리폴]]만으로도 밥값 충분히 한다. [[와이드가드]]도 배울 수 있는 건 덤. 또한 VGC 2014룰에 바위 4배 메이저가 [[리자몽|두]][[파이어로|마리]]나 있기 때문에 고속의 자속 스톤샤워는 더더욱 취급이 좋아졌다. 7세대에서도 결국 [[양날박치기]]를 얻지 못했다. [[꼬지모]]나 [[배쓰나이]]한테는 줘 놓고 프테라에게만 주지 않는 것으로 보아, 차후에도 얻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8세대에서 브레이브버드가 기술레코드로 풀렸지만 여전히 배우지 못한다. 대신 [[용의춤]]을 기술레코드로 배우게 되었으며, 갑옷섬 기술 가르침으로 새로이 추가된 [[더블윙]]을 배우게 되어서 일단 제대로 된 비행 자속기는 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고위력 자속기술의 부재 및 불안정함을 자속 다이제트라는 메리트를 가진 [[다이맥스]]로 3턴간 잠시나마 해결할 수 있고 용의춤이라는 훌륭한 랭크업 기술을 배워서 기점을 잡으면 구애스카프도 무시하는 스피드로 상대를 쓸어담을 수 있는데다 떨어지는 내구도 다이스틸, 다이어스로 커버할 수 있다. 대전환경에서는 썬더보다 앞서는 스피드를 보유해서 썬더가 다이제트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잡아낼 수 있기에 의외의 활약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9세대에서는 DLC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입국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