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즈드라이 (문단 편집) == 실전 활용 == 라프라스의 경우, '''프리즈드라이로 기존에 쓰던 10만볼트를 거의 대체할 수 있다.''' 그러면 물 타입을 상대로 위력 90의 10만볼트보다 70에 자속을 받아 위력 105인 프리즈드라이가 위력이 더 높다. 게다가 저 효과 덕분에 킹드라, 물/땅, 로파파에다가 초나열매를 단 물/비행까지 요격이 가능하다. 위력이 떨어지는 것을 각오하고 냉빔 대신 넣어서 [[이상한빛]]이나 [[맹독(포켓몬스터)|맹독]]같은 변화기들을 원활히 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즉, 라프라스에게 프리즈드라이는 냉동빔과 10만볼트를 합친 대신 화력 약간을 희생하는 기술이 될 수도 있다. 다만, 같은 라프라스끼리는 라프라스의 얼음 타입이 얼음 타입을 반감하므로[* [[씨카이저]], [[파르셀]], [[엠페르트]], [[쥬레곤]]도 얼음을 반감시킨다. 환상의 포켓몬이긴 하지만 [[볼케니온]]도 해당된다.] 라프라스 미러전에서는 10만볼트가 없는 쪽보다 10만볼트가 있는 쪽이 훨씬 더 유리하다. 사실 라프라스의 견제폭이 그리 넓은 편은 아닌지라, 프리즈드라이와 10만볼트를 같이 써서 견제폭을 조금이나마 더 넓히는 쪽이 자주 보인다. 7세대까지만 해도 [[철화구야]]가 잘 나왔고, 8세대에서는 [[아머까오]]가 잘 나오고 있기에 10만볼트가 없으면 불편한 경우가 많다. 8세대에서는 거다이맥스의 추가와 비팟에서의 사용 증가로 명중률 70% 번개를 필중시키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10만볼트 대신 번개를 프리즈드라이와 같이 쓰는 경우도 있다. 이론상으로 라프라스는 '프리즈드라이+10만볼트(또는 번개)+파도타기(또는 하이드로펌프)'로 '''거의 모든 포켓몬들에게 1배 이상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거의라는 말이 쓰인 이유는 당연히 '''껍질몬'''. 그 외에는 '''반감하는 포켓몬이 없다.'''] 얼음귀신의 경우, '겁쟁이 H:252 C:4 S:252 먹밥 얼음귀신'이 특성 '변덕쟁이'로 인하여 '특공 랭크 +2'만 증가해도 '차분 H:252 D:252 트리토돈'을 프리즈드라이 확정 2타로 잡을 수 있다. 배바닐라의 경우, 능력치는 준수하지만 기술폭이 얼음 타입 기술, [[러스터캐논]], [[잠재파워]] 밖에 없어 상당히 좁은 편이다. 하지만 프리즈드라이를 사용함으로써 위력 105짜리 전기 타입을 사용하는 것과 거의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어, 이 기술 하나만으로 견제폭이 꽤나 늘어나게 된다. '개구쟁이'나 '천진난만' 성격의 '기합의띠' 맘모꾸리가 사용하는 경우, 일단 역할파괴 형태의 기술이라 범용성이 떨어지기에 우선도가 높다고는 볼 수 없지만, 트리토돈, 어래곤, 누오, 대짱이, 두빅굴, 갸라도스, 킹드라가 많이 보이고 있는 실정이라 그쪽도 1~2방으로 보낼 수 있는 기술이 갖춰진다. 종족치 배분이 쌍두형인 눈팟 파치르돈도 사용할 수 있는데, 성격을 '천진난만'으로 맞추고 눈보라/전격부리를 메인으로 활용하면서 대짱이, 어래곤 등이 나왔을때 사용해주면 좋다. 나머지 포켓몬인 프리지오,[* 6세대에서 최속 사용자.] 프리져, 배바닐라, 아마루르가, 리전 폼 [[나인테일]][* 7세대부터 최속 사용자.]의 경우에도 특공이 어느 정도 받쳐주기 때문에 채용 가치는 높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프리지오의 경우 특방이 높기 때문에 특수형 물 타입 포켓몬 전반에게 대항할 수 있다는 찬스도 챙겼다. 9세대에서는 [[무쇠보따리]]가 특수 속공형이라 반 필수로 채용하나, 드닐레이브는 공격이 특공의 2배 가까이 되고 내구형 물 타입도 별로 없기 때문에 현재는 굳이 채용하진 않는다. 다만 DLC가 풀려서 내구형 물 타입이 넘실대면 채용할 가치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