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져 (문단 편집) === 2세대 이후 === 2세대 이후부터는 얼음 상태이상과 눈보라가 대폭 하향되었고, 특수가 분할되며 이전의 125는 특방으로 갔다. 받은 특공은 겨우 95. 덕분에 최강의 얼음 포켓몬이었던 전 세대의 명성이 무색하게 아주 약해졌다. 여기에 대전 환경상 얼음 타입에 2배 피해를 입히고 공격은 반감으로 받는 극상성 강철타입의 추가 및 불타입의 버그 수정과 격투타입의 강화로 얼음타입에 불리하게 돌아간 것도 한몫한다. 2세대에서는 야생에선 안나와 타임머신으로 1세대의 쌍둥이 섬에서 포획한 개체를 데려와서 입수할 수 있다.[* 1회차 이후라고 기술되어있었지만 타임머신은 인주시티에서 1세대와 교환을 시도하면 이수재에 의해 하루 뒤에 쓸 수 있게 되서 1회차에서도 쓰는데 문제없다.] 단지 프리져의 최저 50이다보니 정상적으로 쓰려면 진청 체육관 전까지 클리어해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었다. 자체적인 너프도 너무 컸고, 당시 대전 환경에서도 전설 3새 중 가장 입지가 낮았다. 썬더는 [[잠만보]], [[텅구리]]와 더불어 대전판을 지배한 최강의 캐릭터로 활동했고, 파이어는 최고위력 불타입 사용자라 풀타입 [[잠재파워]] 등의 기술과 조합해 중위권에서 나름대로 활약했지만 프리져는 대전판에서 이렇다 할 활약상을 기록하지 못했다. 3세대에서는 전작의 리메이크인 FRLG에서 포획할 수 있다. [[마음의눈(포켓몬스터)|마음의눈]] + [[절대영도]] 사용자라는 장점이 있지만 불, 강철, 바위, 전기라는 대전 환경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술에 약점을 잡히는 탓에 다루기 어렵다. 스피드 종족값이 좋았다면 4세대부터 추가된 장판계 기술인 [[스텔스록]]이라도 깔아놓고 계속해서 교대를 강요하게 하여 꽤 강력했을지도 모르지만 기껏 마음의눈을 사용한 시점에서 상대방이 프리져보다 널리고 널린 빠른 포켓몬으로 교체해서 약점으로 공격해 오면 무용지물인 것도 한몫한다. 서브웨폰도 부족하므로 잠재파워를 맞추는게 좋지만 전설의 포켓몬이라 맞추는 게 매우 힘들어 [[루프]]에 손을 대는 것이 빠르다. 다만, 마음의 눈 + 절대영도 프리져의 경우 막이파티로는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편에 속하므로 아예 못써먹는건 아니다. 4세대 D/P에서는 잡을 수 없었지만, Pt에선 스토리 최후반부에 영원시티에 있는 [[오박사]]에게 말을 걸면 파이어, 썬더랑 같이 포획 가능하고, 2세대 리메이크인 HG/SS에서도 쌍둥이섬에서 잡을 수 있다. 다만 4세대 시점에서는 파이어와 마찬가지로 위에서도 언급한 [[스텔스록]]이 등장해 버린 바람에 싱글에서 이래저래 더욱 써먹기가 힘들어졌다. 게다가 Pt에서 유용한 기술인 [[열풍]]이 NPC기로 추가됐는데, 파이어는 불타입이니 당연히 배우고, 썬더가 잠재파워에 더해 견제폭을 넓히는 것에 비하면 아쉽게도 프리져는 얼음 타입이라 열풍을 배우지 못한다. 5세대에서는 포획할 수 없으며, 포켓시프터를 이용해서 4세대에서부터 옮기는 식으로 입수할 수 있다. 숨겨진 특성으로 눈숨기를 얻었으나 이 특성을 가진 개체를 얻을 수는 없었다. 만약 얻을 수 있었다면 싸라기눈 파티에서 사용시 그동안 치명적으로 다가온 [[스톤에지]]같은 명중률이 불안한 기술에 어느 정도 대항할 수 있었겠으나 스텔스록이 여전히 건재했었기 때문에 무리가 있었을 것이다.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BW2]]에선 [[폭풍(포켓몬스터)|폭풍]]이 자력기로 추가되었다. 6세대에선 전당등록 후 자신의 스타팅 포켓몬이 [[도치마론]]이었을 경우에만 칼로스 각지에서 11번 조우 후 [[해신의 굴]]로 몰아넣는 이벤트를 통해 레벨 70짜리를 포획할 수 있다. 역상성기인 [[프리즈드라이]]를 습득할 수 있게 되었으나, 전설의 포켓몬임에도 종족치가 방어 쪽에 몰려있고 [[프리지오]]의 용례를 보면 아직도 예전처럼 순조롭게 활약할 수는 없고 [[샤크니아]]보다 상대를 더 철저하게 가려야 한다. 위안점이라면 [[날개쉬기]]가 있어서 체력 관리는 어느 정도 용이하다는 것이다. 7세대에서는 [[종이신도]], [[철화구야]]와 '''[[카푸꼬꼬꼭]]'''을 비롯한 힘든 상대가 더 많아져서 더 불리해졌다. 셋 모두 프리즈드라이를 1배로 받으며, 종이신도와 카푸꼬꼬꼭은 프리져보다 빠르면서 약점도 찌르므로 걸리면 그대로 쓰러진다. USUM에서는 설상가상으로 [[차곡차곡]]이라는 천적이 또 추가되었다. 특방이 낮아 허를 한 번 찔러볼 수는 있는데, 그 공격을 어떻게든 버티고 자이로볼에 역공당하면 그대로 끝이며, [[트릭룸]]이 설치되면 선공권도 뺏기므로 더욱 안 좋다. 그래도 신기술 [[오로라베일]]을 얻어 내구 상승을 노릴 수 있으며, [[절대영도(포켓몬스터)|절대영도]]의 능력 변경[* '''얼음타입에게 무효이며' 얼음타입 외의 포켓몬이 쓰면 명중률이 떨어진다.], 그리고 비록 국내판으로는 불가능하지만 눈숨기 특성을 가진 개체를 얻을 수 있는 등의 상향점도 있다. 정리하자면 전성기였던 1세대를 제외하면 전설의 포켓몬이라는 점이 무색할 정도로 약한 포켓몬이자 [[후딘]]과 함께 시스템 대격변의 최대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 후딘도 1세대에서는 거의 약점이 없다시피 한 상성으로 사기 포켓몬에 올랐으며, 2~3세대에서도 삼색 펀치로 넓은 견제폭을 보유하면서 사기 포켓몬 자리를 유지했으나, 4세대부터는 삼색 펀치의 물리화와 섀도볼의 특수화, 주력 악 타입 공격기의 물리화, 선공기 급증 등으로 몰락했다. 하지만 후딘은 중간에 메가진화도 생겼었고 현 대전 환경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여지가 있다.] 서브웨폰의 부재도 한몫하는데, [[물의파동]], [[원시의힘]], [[시그널빔]], [[잠재파워]] 등이 전부이며 위력 80을 넘는 기술이 단 하나도 없다. 타입이라도 좋았다면 내구형으로 꽤 활약이 가능했을 종족값 배분이지만 방어 상성이 최악인 얼음 타입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대전 환경에 널리고 널린 게 [[스톤에지]]와 [[스톤샤워]]같은 바위타입 기술이라 활약하기 어렵다. 이 종족값에 물, 강철타입 같은 방어 상성이 좋은 타입이었거나 이 타입에 공격적인 종족값 배치였다면 훨씬 좋았을 부분. 굳이 프리져를 사용한다면 프리져의 우월한 특수내구를 살려 돌격조끼나 먹다남은음식 등을 달고 강력한 내구를 갖춘 어태커로 활용할 수 있다. 물 타입에게 효과가 굉장한 [[프리즈드라이]], 강력한 위력을 가진 [[폭풍]], 일격필살을 노리는 [[절대영도]]는 반드시 채용하고 나머지 칸에는 많은 이들이 예상하지 못하는 '''[[얼음뭉치]]'''[* 절대영도와 폭풍까지는 예상해도 얼음뭉치까지는 예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공격 하락 성격이라도 선공기라는 가치가 커 충분히 채용 가치가 있다.], [[대타출동]], 약점을 1회나마 없애주는 [[날개쉬기]][* 단 돌격조끼를 달면 쓸 수 없다.]등을 주로 채용한다. 돌격조끼를 달면 1배 특수기로 1타에 잡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차분 + H252만으로도 C252 [[리자몽|메가리자몽Y]]의 쾌청 불대문자를 버티고''', 아예 특수내구를 최대치로 올릴 경우 오버히트까지 버틸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