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저 (문단 편집) == 성격 == 기본적으로 사악하고 잔혹하다. 그리고 영악하다. 일단 강한 상대는 스카웃하는 주의이지만 자신이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는 마인드이기에 상대를 내려다본다. 한마디로 오만하다. 상대가 자신보다 강하면 열폭한다. 온갖 방법을 써서라도 상대를 죽여야 할 정도로 열폭이 강하다. 이러한 성격들은 첫번째 부활 때도 고쳐지지 않았고 기어이 베지터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우이스의 시간역행으로 거꾸로 죽게된다.[* 다만 사리분별을 못하는 건 아니다. 당장 비루스에겐 감히 개길 엄두도 못냈을 정도이며, 손오공에게 당장 복수하기 전에 그를 쓰러트리기 위해 우선 난생처음 수련을 하는 걸 선택하는 분별은 보여줬다. 사실 프리저 살아생전 신인 비루스 외에 프리저보다 강한 존재는 없었으니 오만하지 않은 게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두번의 죽음으로 프리저도 뭔가 깨달은게 있는지 두번째 부활에서는 성격이 조금 변화한다. 전에는 싸움을 즐기는 성격이 아니었지만 싸움에 재미가 붙었는지 전투광 속성이 생겼다. 그리고 사악하고 오만한 성격은 여전하지만 신중해졌다. 거기에 첫번째 부활 당시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공과 베지터를 죽이려했지만 두번째 부활 이후 극의를 뛰어넘는 변신인 블랙 프리저에 도달하고 오공과 베지터를 일격으로 기절시켰지만 죽이지는 않고 넘어가는 등 복수심도 적어진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의외로 전투시에는 상대에게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며 상대하지만, 이는 진심으로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태도가 아닌 일종의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조롱과 같은 것이며 어디까지나 자신이 최강이라는 자신감에서 생기는 여유로움일 뿐이다. 그렇기에 자신보다 약한 인물과의 전투에선 진심을 내지 않은 상태로 천천히 공포심을 심어준 다음 해치우는 방식을 선호하는 반면 심기를 건드리거나, 자신보다 강한 상대에게는 여유로움과 자존심까지 버리는 추태를 보이며 어떤 방식을 쓰든 상대를 해치워버리겠다는 면도 있다. 부하를 다루는 태도는 좀 애매한데 기본적으로 프Leader밈이 있는 것처럼 능력 있는 부하에게는 의외로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도도리아가 버독의 처리를 제대로 못해서 부하들이 몰살 당했을 때 딱히 탓하지 않았고 자봉의 뻘짓으로 아예 드래곤볼 전체를 빼앗겼을 때 조차 뒷수습 제대로 안 해놓으면 직접 죽여버리겠다고 화는 냈을 지언정 한번의 기회는 줬다.[* 이건 자봉이 단순히 실수를 한 정도가 아니라 프리저가 불사신이 되기 직전이었는데 그걸 날려먹은 급의 삽질이었기 때문에 화를 내는 게 당연하다. 자봉도 베지터를 만났을 때 '너 때문에 내 신뢰가 바닥에 떨어졌다'라고 스스로도 자각할 정도의 큰 실수였다.] 특히 기뉴특전대, 그 중에서도 기뉴에게는 굉장히 관대한 태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흔한 악역 보스들이 그렇듯 약한 부하에게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고 또한 부하에게 신경을 쓰는 것도 어디까지나 자기에게 해를 주지 않는 한에서 그런 것이다. 당장 사이어인을 처리할 때도 부하들이 피할 시간도 주지 않고 같이 [[슈퍼노바(드래곤볼)|슈퍼노바]]로 쓸어버린 것만 봐도 설령 부하라 해도 타인의 생명에 별 관심이 없는 성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