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저 (문단 편집) == 게임에서 == [[드래곤볼Z2 격신 프리저]]에서는 제목에 걸맞게 최종 보스로 등장. 처음부터 전투력 53만이라는 전투력 수치를 보여줌은 기본[* 이 게임의 전투력 수치는 999,999가 끝이며 플레이어 카드 중엔 오공만 가능한 레벨 수치다.] 보스 보정까지 받아 무척 강하다. 첫 전투 시에는 절대 쓰러트릴 수 없는 트리거가 심어져 있어 죽이는 건 불가능. 일정 턴이 지나면 이벤트가 발생하여 중력방 수행을 시작하고 중력방 이벤트가 발생하면 수행 여부와 상관없이 프리저를 날려버릴 수 있다. 게임을 성실히 했다면 계왕 카드, 치치 카드, 염라대왕 카드, 포룽가 카드가 있을 테니 변신 순서에 관계없이 슈퍼 원기옥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졸개로 전락한다. 후속작인 [[드래곤볼Z3 열전 인조인간]]에서도 등장하기는 하는데, 여기서는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초사이어인 손오공에게 얻어맞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 오공은 프리저의 모든 공격을 100% 확률로 자동 회피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오공이 패배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중반에 메카 프리저의 형태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반대로 '''프리저가 Z전사들의 공격을 무조건 자동 회피'''한다. 즉, 여기서는 쓰러뜨리는 게 아니라 트랭크스가 올 때까지 버티는 게 목적이며 트랭크스가 오면 강제 이벤트로 사망한다. SFC판 [[드래곤볼Z 초사이어인전설]]에서 기뉴 버그를 이용해 프리저의 전투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에일리언 버전이 180만, 50%가 300만, 풀파워가 450만(스킬이 전투력 50%증가라서...), 초사이어인 오공이 499만, 초사이어인 베지터가 600만으로 나타난다. [[드래곤볼Z외전 사이어인 절멸계획]]에서는 타레스, 슬러그, 쿠우라와 함께 중간 보스로 나온다. 쿠우라보다 약간 약하고 타레스, 슬러그보다는 확실히 강하다. 죽기 직전에 섬을 날려버리는 활약을 한다. 이후에는 색놀이화하며 졸개로 활동한다. 하지만 프리저 사이코는 원본 프리저보다 훨씬 강한 상급 졸개이고, 졸개들의 강함 순서를 따져보면 쿠우라의 색놀이 버전인 쿠우라 소울 바로 다음으로 강하다. HP가 무려 2000인데, 이는 Z전사 중 HP가 가장 낮은 손오반의 초기 HP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드래곤볼 제노버스]]에서는 역사 개변으로 인해 변신이 3번 더 남았지만 바로 최종 형태로 변신한다. 그러나 마지막엔 흉악화가 풀리고 프리저 편 마지막에 손오공이 플레이어에게 자신 혼자서 프리저를 끝내게 해달라고 하고 플레이어는 이를 받아들여 떠나는데 트랭크스 말로는 다행히 역사대로 오공에게 당한 모양이다. [[드래곤볼Z 무공투극]]에서는 프리저의 IF 스토리라는 것이 있다. 원작과는 다르게 나메크 성에서 초사이어인 오공을 상대로 승리한다. 다만, 나메크 성의 폭발과 초사이어인 오공에게 받은 대미지로 신체가 많이 손상되어 원작과 같이 메카 프리저가 된다. 이후 남아 있는 두 명의 사이어인, 베지터와 손오반이 초사이어인이 될 것을 우려해서 기뉴 대장과 함께 지구로 원정을 간다. 지구에 도착하고 나서 초사이어인 베지터와 싸우지만 역시 승리를 거두고 손오반을 해치우려고 서쪽 도시로 가려는 중에 드래곤볼로 오공을 부활시키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 출동한 크리링과 싸우게 되고 역시 크리링도 해치워 버린다. 이후 드래곤볼로 부활한 초사이어인 오공과 초사이어인 오반과 함께 2 대 1의 싸움을 벌이지만 이번에도 승리하면서 사이어인 종족을 멸종시켜 버린다. 이후 본격적으로 지구의 드래곤볼을 찾으려고 하는데 [[닥터 게로]]가 보낸 [[인조인간 18호]]와 싸우지만 승리한다. 나중에 [[닥터 게로]]의 연구실에 3개의 드래곤볼이 모아져 있다는 것을 알고 기뉴 대장과 함께 그곳을 찾지만 [[닥터 게로]]는 기뉴 대장을 죽이고 그 에너지를 흡수하여 프리저랑 싸우려고 한다. 프리저는 닥터 게로에게 자기 밑에서 일해볼 생각이 없느냐는 스카우트를 제안하지만 닥터 게로는 거절하고 프리저랑 싸우지만 역시 죽임을 당한다. 마침내 7개의 드래곤볼을 다 모은 프리저는 지구의 신룡에게 불로불사의 소원을 빌어서 불로불사를 얻어낸다. 이때, 메카 프리저의 상태에서 기계로 땜빵된 신체도 원래의 육체로 회복된다. 신과 융합한 피콜로가 최후의 전사로서 저항을 하지만 역시 죽임을 당하고 프리저는 이후 전 인류를 몰살시켜 버린다. 그 이후 20년 동안 프리저 혹성 NO.80이란 이름으로 개명당한 지구를 거점으로 우주를 정복해 가지만 [[셀(드래곤볼)|셀]]이 깨어나 프리저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셀이 자신의 세포로 만들어졌다는 것에 흥미를 느낀 프리저는 셀을 쓰러뜨리지만 셀은 자신은 무한한 재생이 가능하다고 소리친다. 이후 프리저는 아예 지구를 통째로 날려버리면서 셀을 흔적도 없이 소멸시켜 버린다. 이로써 우주에서 프리저에게 저항할 전사는 완전히 사라지고 불로불사의 프리저는 완벽한 우주의 제왕으로 군림하게 되는 엔딩이다. [[드래곤볼Z 무공열전]]에서도 등장하지만 최종 형태 프리저의 전투력이 2DP[* 크리링, 인조인간 18호, 미래 트랭크스(초사이어인이 아닌 상태)와 같은 전투력], 메카 프리저는 3DP[* 손오공(초사이어언이 아닌 상태), 배지터(초사이어인이 아닌 상태), 피콜로와 같은 전투력]으로 측정될 만큼 무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크리링이 너무 크게 고평가된 거고, 인조인간 18호, 트랭크스랑 동급으로 취급된 건 어느 정도 고평가된 거라고 볼 수도 있다.] 참고로 작중 최대 전투력은 초사이언 3 오천크스, 마인 부우(악)이 해당되는 7DP 이다. 그래도 셀, 마인 부우와 함께 3인 팀 어택을 쓸 수 있는 등 특별 취급을 받고 있기는 하다. [[드래곤볼 Z 폭렬격전]]에서는 카드 종류로만 따지만 악역 중 단연 원톱이지만 쓸만한 카드는 몇 장 없다. 1형태 근력 프리저는 두 종류가 존재하며 근력 속성 극악무도 골든 프리저로 진화 가능하나 성능이 구려 투자할 가치가 없다. 하지만 정상결전에서 얻을 수 있는 1형태 프리저는 LR로 각성 가능한 대신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도 나름 LR다운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자주 사용된다. 극한각성이 나온 뒤엔 같은 드랍산 LR오공과 달리 엄청나게 떡상하면서 개사기 취급을 받고 있다. 보급형 타레스 군단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타레스 군단은 2021년 8월 시점에도 통상 LR 사기캐 하면 꼭 언급되는 카드이다.) 초격전 드랍 전용 지능 프리저는 2020년에 돗칸도 추가되고(최종 형태로 바뀐다) 극한Z 각성까지 되면서 완전히 환골탈태되었다. 오공열전 대항마로 현재까지 나온 그 어떤 프리저 카드보다도 고평가받고 있다[..].확정 가드 서폿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다. 민첩 속성은 스토리 이벤트인 단 혼자의 최종결전에서 얻을 수는 있지만, 그냥 필작용 카드다. 2형태 근력 프리저는 패시브로 인해 근력속성으로 저격하는 덱의 경우 프리저 초격전에서는 나름 쓰이는 편이지만 2016년 7월이면 글로벌판에도 오지터가 나올 것이기에 역시 잉여가 될 운명.(지금은 그냥 잊혀졌다.) 그 후에 나온 스토리 이벤트 전용 드랍 카드로 나온 체력 제2형태는 전체 공격의 초특대 데미지의 극한 가능한 카드로 나와서 나름대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여담으로 ''' 프리저 카드 중 최초로 액티브를 들고 나온 카드'''이다[..] 3형태 기술 프리저는 보편적인 기력 셔틀 중 하나로 무도회에서 브로리의 기력 셔틀로 자주 등장한다. 골든 프리저로 진화 역시 나쁘진 않으나 SR 등급이니 천천히 모아 필작 후 각성하는 것을 추천.[* 정작 그 진화 형태인 골든 프리저는 다른 카드들이 넘쳐서 이 카드가 낄 자리가 없다.] 수년째 이 모습의 프리저는 전혀 갱신이 되지 않고 있다. 그저 함정 카드 1일 뿐.. 그나마 기술 변신형 프리저를 파티에 끼울 경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변신 단계이다. 최종 형태 프리저는 기술, 민첩, 지능 속성이 있으며 기술형은 절대 돗칸 각성으로 진화시키지 말자. 성능 자체는 좋지만 투자 대비 성능이 너무 구리며 최종 형태도 나름 쓸만하다. 지능 속성은 초격전 드랍 1형태 프리저를 진화하면 습득 가능하며 몇 안 되는 지능 딜러로 사용 가능하다. 더블 돗칸 페스의 서브로 추가된 근력 속성은 상당히 좋은 카드로, 앞서 소개한 카드들과는 차원이 다른 능력을 보여준다. 특성상 무조건 1번 자리가 고정되어야 하는 점이 아쉽지만, 그만큼 딜도 어마어마하게 뽑는다.하지만 인플레가 진행된 지금 와서는 버텨줄 맷집이 안 되어서 잘 쓰이지 않는다. 이후에 민첩에서도 신규로 뽑기에 추가되었는데, 전체 공격에 준수한 성능을 붙여준 덕에 무도회에서도 활용되는 모습이 목격되곤 한다. 메카 프리저는 체력, 지능이 있으며 둘 다 강습 이벤트 공짜 캐릭터이다. 성능은 강습캐 중에서 그나마 쓸만한 수준으로 지능 프리저는 골든 프리저로, 체력 프리저는 메카 프리저로 돗칸 각성이 가능하다. 메카 프리저 자체가 버릴 카드가 없으며 골든 프리저로 진화시키려면 이 메카 프리저를 필작 후 진화시키자. 그나마 나름 배려를 해줘서 자기 아빠와 함께 나온 LR 카드 메카 프리저 & 콜드 대왕은 일족의 서포트 역할로 나와서 나름대로의 활약은 하고 있다. 천하제일 무도회산 카드로 리벤지 서포트 카드로 나왔다. 성능은 준수한데 돗칸 각성이 안 된 상태이므로 후일을 기약해 볼 만하다. 풀 파워 프리저는 체력 속성으로 이 게임에서 단둘뿐었던[* 이후 페스티벌 카드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게임이 5주년도 넘어가다 보니 페스티벌 중에서 초절특대 배율의 필살기는 매우 흔해졌다. 일부는 그보다 높은 극대나 초극대 배율. 거기에 이보다 앞서서 나온 카드들도 극한 각성이되면서 초특대 배율의 페스티벌은 일부 전체 공격 카드로 제한될 정도.] 초절특대 배율의 필살기 보유자였으며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로 체력 속성 원톱 딜러였다. 일러스트가 난감하게도 마지막에 오공과 기공파 대결을 했던 그림이라[* 잘린 부위는 당연히 전부 그려넣었다. 필살기도 '''나한테 죽어야 한단 말이다'''(오공에게 최후의 발악 시 날리던 대사)라는 괴상한 네이밍의 마지막 발악으로 쓴 기공파. 원작을 회상해 보면 무진장 깬다. 성능은 흉악 그 자체로 체력 속성 딜러 중 단연 원톱이다. 이후 극한 Z각성이 추가되어 레벨을 140까지 올릴 수 있게 되면서 차세대 카드들과 맞먹는 고성능을 손에 넣었다.[* 빠르게 극한된 캐릭터여서 그런지, 극한 각성을 별로 좋게 받지 못한 케이스이다. 원본이 원체 강력했기 때문에 망정이지, 극한으로 인한 강화 수준은 다른 카드와는 비교가 안 될 수준 결국 탱킹 문제 때문에 써먹기 힘들다.] 이후 전설의 강림에서 아예 근력 LR의 풀파워 프리저가 나와버리면서 자연스럽게 극한된 체력도 버려졌다. LR 근력 프리저는 하필이면 이 게임 최강급의 딜을 자랑하는 기술 브로리의 바로 다음에 나오면서 액티브 스킬도 지니지 않아 여러모로 무시받고 있다. 패시브가 체력이 낮아질수록 강해지는 패시브라, 사실상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많이 제한적이기 때문, 덤으로 자신의 체력을 깎는 필살기도 평가절하에 한몫했다. 최근 링크 패치로 인해 보스 링크를 시작부터 바로 켤 수 있게 되면서 어느 정도 평가가 올랐다. 골든 프리저[* 여러모로 황당한 대우를 받는 카드이다. 변신으로 신의 경지에 도달했다는 설정에 초신격전이라는 링크도 달고 있으면서 신의 경지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으며, 극장판 보스로 나왔음에도 보스 링크가 없다. 그나마 보스 링크가 있는 게 변신형 프리저뿐이다. 브로리 편의 서폿 프리저도 극장판 보스 카테고리가 있으면서 보스 링크는 없다.]는 스토리 이벤트로 각성 가능한 극악무도 골든 프리저 8종, 가챠산 2종 총 10개의 카드가 있으며 극악무도 골든 프리저는 2형태에서 진화하는 기술형, 메카 프리저에서 진화하는 지능형을 제외하곤 전부 거르면 된다. 가챠산은 지능, 민첩 속성이 있으며 지능 속성은 극악무도 골든 프리저와 성능상 큰 차이가 없지만 민첩 속성 골든 프리저는 소위 삼신기라 불리는 구슬 리더 중 하나이며 리더로 쓰지 않아도 패시브로 인해 괴랄한 탱킹이 가능한 훌륭한 카드이다. 그런데 극한 Z 각성에서 민첩 속성과 지능 속성이 극한이 되었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지능 속성이 필살기 발동 시 무한 방상승이 추가되어 대폭 향상되면서 기용율이 높아졌다. 민첩은 원래도 좋은 방어력에서 발동 기준이 더 완화되었고 부족한 공격력을 필살기 발동 시 무한 공상승을 넣어서 보충을 했다.하지만 초특대의 비율과 기력 배수 때문에 딜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브로리 스토리 이벤트에 골든 프리저로 진화하는 드랍산 카드가 존재하는데, 극장판 보스 서포터로서 성능이 충줄한 편이다. 또한 오공 베지터와 달리 극한 각성을 받지 않아 떡상의 여지도 있는 카드이다. 또한 일본판 9000만 다운로드 축제에서 나온 기술 골든 프리저[* 2세대 페스티벌 카드라고도 불린다.]는 돗칸 후 필살기 초절특대, 부가 효과는 DEF 대폭 다운에다, 패시브는 체력 50% 이상이면 ATK 70 증가 & 자신이 받는 피해 70% 감소다! 거기다 리더 스킬은 속성 100%. 이런 카드가 극한 각성 되면서 역시나 위 둘의 극한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위의 둘은 한쪽만 치우쳤다면, 이 카드는 공방이 두루 좋아졌다.)슈배로 공무원 수준의 카드이나,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조건부 50%뎀감조차도 버티기 많이 힘들어져서 채용률은 낮아졌지만, 2세대 극한 각성 중 톱급 카드로 취급받고 있다. 이후 부활전사 리더로 천사 골든 프리저 카드[* 4세대 페스티벌 카드라고도 불린다.]가 나왔다. 리더 스킬 공방 170% 체 130%, 패시브 공 150% 방 50% 초속성 아군 공 20% 저하가 달려있어 지금까지의 골든 프리저랑 달리 공격 쪽에 치중되어 있다. 링크 스킬도 공업 옵션이 많다.[* 하지만 정작 공격 스탯이 심각할 정도로 낮고 방어 수치는 많이 높아서, 딜도 탱도 애매한 캐릭터가 되었다. 참 아이러니한 상황.]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와서 변신 전 천사 프리저가 나오면서 짝이 생겼음에도 본인이 인플레에 너무 뒤처져서 파트너로 배제되는 편이다.그나마 공격력 20% 저하를 이용해 슈퍼 배틀 로드에서는 밥값을 하는 중. 더블 돗칸페스에서 나온 기술 속성 극속 리더 변신형 프리저는 1단계에서 골든 프리저까지 변화하는데, 단계에 따라 링크와 패시브가 변화한다. 동시에 출시된 민속성 초속 리더 변신형 손오공이 장점보다 결점이 많이 부각된 것과는 달리, 이쪽은 결점 투성이의 극기술 속성 리더였던 초3 브로리의 완벽한 대체제인 데다가, 다른 프리저 계열 카드들과의 친화성이 좋아 팀원으로서도 많이 사용된다. 3세대 리더인 체속성 쿠우라와 링크가 매우 잘 맞는 편이다.또한 출시 당시 유리대포 취급받고 있던 부활전사 카테고리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해 줘서 부활전사 카테고리의 필수 카드로 지목되기도 했다.[* 정작 보스 링크를 켜주는 프리저들이 거의 없다;;] 손오공과 마찬가지로 변신 타이밍이 느린 편이라 9턴이 지나서 골든 프리저가 되기 전에 대부분 전투가 끝나는 편. 하지만 정작 장기전인 열투오공전에선 잘 안 쓰이는데, 변신할수록 방어력이 낮아지는 덕분에 필살기를 꾸준히 예열해도 방어력이 많이 아쉽다. 보스 링크를 켜야 그나마 2번 자리에서 버틸 만한 정도. 이후 등장한 변신형 체력 베지터를 봤을 때, 여러모로 설계 미스이다. 덕분에 변신형 오공과 같이 장기전에 리버스당해서 사용되는 중... 황당하게도 초창기에 변신형 오공에 비해 평가가 극과 극으로 높았지만 인플레가 진행된 지금에 와선 뎀감 20% 이상을 얻고 시작하는 변신형 오공의 평가가 더 좋은 상황이다. 2020년 10월에 페스티벌 한정으로 체력의 천사 프리저도[* 5세대 패스티벌 카드. 더블 카테고리 리더이다.] 나왔는데, 액티브 스킬 보이스가 추가되면서 이젠 프리저의 음성을 게임 내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역시나 보스 캐릭 링크는 없다. 변신하기에 기존의 카드와 같이 쓸 수 있는 건 덤. 아군 공깎도 없으며, 실질적인 공업 수치가 290% 이상인 것이 드러나며 lr급 성능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LR 초사이어인 4 손오공이랑 바로 변신한 골든 프리저와 비교했을 때 골든 프리저가 좀 더 우세하다].필살기에 필공업이 붙은 것도 고평가 요소로 연공 필살기가 나왔을 경우의 딜 기대치는 LR 이상이다. 후공업과 선공업이 적절히 섞여있어서 서폿 공업빨, 링크빨도 엄청 잘 받는다. 170% 리더에서 링크 몇 개와 서폿만 받아도 미터기가 6~700까지도 올라간다. 연공 필살기는 여기서 한 단계 강해져서 나간다. 하지만 아쉽게도 자체 리더 배율이 낮고, 보스 링크가 없으며, 마땅한 짝이 없어서[* 이전에 나온 천사 골든 프리저는 초속성 디버프 때문에 우주 서바이벌 쪽에서 써먹기 힘들고, 자체 성능도 인플레에 많이 밀린 상태이다.] 써먹기 쉽지가 않다. 이후 우주 서바이벌 편의 프리저&오반, 프리저&17호, 7우주팀 카드가 추가되었음에도 링크가 전혀 맞지 않는다[..][* 아이러니하게도 프리저&17호를 리버스하면 링크가 거의 다 맞는다. 하지만 이 게임의 LR들은 UR일 때의 성능이 참담해서...]. 7우주팀 17호가 기존 17호랑 전설의 힘 제외 링크가 전부 맞는다는 걸 생각하면 이 카드가 견제당했다고밖에 생각이 되지 않는다. 7우주가 서폿도 빵빵하고 여러모로 푸시받는 걸 생각하면 참 아쉬운 부분. 이후 6주년 기념으로 천사 골든 프리저 & 손오반 듀오로 서포터 카드가 등장하고, LR 두 종류로 천사 골든 프리저 & 17호 / 17호(7우주 팀) 이 등장하였다. 프리저 & 손오반 듀오는 천사 골든 프리저로 필작이 가능하며, 프리저가 메인이어서 극속성이다. 성능은 확률 가드에 공방 120%, 7우주 서포터이다. 같이 나온 오반 & 피콜로에 비해서는 확률 가드라서 대우가 안 좋은 편...하지만 슈배로나 파괴신 컨텐츠에서 오반&피콜로보다 쓸만하다고 평가받는다. 피콜로 쪽은 예열이 안 되면 물몸이기 때문. 분명 프리저가 메인임에도 불구하고 오반과 협동해서인지 다른 골든 프리저와 링크가 전혀 안 맞는다. 6주년 기념 LR 골든 프리저 2종류가 나왔는데 둘 다 솔로 캐릭터가 아니다. 하나는 프리저가 메인으로 채택된 천사 골든 프리저 & 17호인데, 골든 프리저가 메인이라 극속성이며 마찬가지로 천사 골든 프리저로 필작이 가능하다. 성능은 공방 77% & 공격마다 7%씩 상승(최대 77%) & 해당 공격 턴에 공격 시마다 회심률, 뎀감률 상승, 매턴 최대 2회의 고확률 연공이 붙어있다. 아쉽게도 패시브 연공에 필살기는 쓰지 않는다. 방어 스탯이 낮아 초반부터 강력한 컨텐츠에 조금 위험하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굉장히 안정적인 예열 LR이나[* 사실 속성도 극속성이기도 해서 열전 등의 컨텐츠의 1번 자리에는 부담이 크다. 그나마 후 뎀감 옵션 때문에 2번 자리에선 탱킹이 보장된다.], 17호가 붙어버린 탓에 링크가 기존 프리저들과 전혀 맞지 않는 단점이 있다.(그나마 오공&프리저나 7우주 팀과 링크가 5개가 맞는다.)또한 17호가 붙어서 카테고리가 사실상 우주 서바이벌 편으로 묶여버린 수준이라는 게 안타까운 부분. 7우주 팀 LR의 5인의 멤버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멤버는 오공,베지터, 프리저, 손오반, 17호로 이 카드의 경우 7우주 팀의 멤버로만 꾸리고 기력 22 이상일 경우 공업 배율이 240%를 넘어가는 극딜 카드이다. 사실상 7우주에서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점과 선봉으로 내세우기가 좀 아쉽다는 점 말고는, 해당 카테고리에서는 오랫동안 밥값을 할 것으로 추정. 2022년에는 민첩속성으로 lr 골든 프리저 카드가 등장하였다. 패시브는 90퍼 뎀감(턴 경과때마다 10%씩 최대 60%경감), 공방증 100%, 기력5 피통 50% 이상일시 추가 100% 공방업, 반드시 필살기 추가 발동, 배틀 중 필살기 5회이상 발동시 기력 +2 방증 50퍼, 5번 피격시 추가 기력+2, 공증 50퍼라는 파격적인 옵션으로 나왔다. 그간 억다운 쿠우라덱에서 모자라다고 평가받던 1번자리를 채워줌과 동시에 극속성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 아쉬운점은 역시 부활의 f 출신이라 초신격전이란 똥이 붙어있고 보스링크가 없다는 점이다. 21년산 변골프의 새로운 짝으로 각광받았지만 실장 후에는 변골프의 짝은 개뿔 들어가는 모든 카테고리덱에서 1번자리 고기방패로 애용하고 있다. 장기전으로 갈수록 뎀감이 30퍼로 줄어드는 점이 뼈아프지만 인플레로 인해 열전이나 역사정도의 화력으로는 엘골프에게 기스조차 못내는데다 9턴까지 갈 일이 없다는게 함정이고 초고난도 이벤트인 레드존이나 셀맥스는 장기전이 아닌지라 이 카드의 평이 깎일 일은 없었다. 셀맥스 이상의 또라이 공격력(평타 58만 필살기 158만) 지닌 보스컨텐츠같은 인플레가 일어나거나 9주년이나 23년 억다운 이벤트에서 다시 장기전 메타를 끌고오지 않는 이상 낭낭하게 활약할 듯 하다.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는 주역 인물들과 함께 개그성 대화를 많이 선보인다. 특히 베지터 합류 후 오공과 베지터와의 대화에서 오공이 프리저 부하가 되면 이상한 포즈를 취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싫다고 하자 프리저도 자기가 지시한 건 이니고 기뉴 특전대의 취미라고 말하며 부정하기도.[* 여담으로 이 대화가 끝나고 오공이 베지터한테 ''''아, 그러고 보니 너도 프리저 일당이었...''''라고 말하는데 베지터는 말도 안 끝났는데 ''''난 절대로 그런 꼴사나운 포즈 안 취했다!''''라며 바로 대답하는 개그 씬도 볼 수 있다.] 그래도 포스는 어디 안 갔는지 초사이어인 3 상태의 오천크스를 협박만으로 압도하는 등 제왕다운 행보를 보여준다. 또한 콜드 대왕이 비루스 외에도 마인 부우를 건드리지 말라고 했던 걸 프리저가 재차 언급하며 마인 부우에게 주목했었다. 자세한 건 [[프리저(드래곤볼 파이터즈)|항목 참조]] [[점프 포스]]의 스토리 모드서도 메인 악역 중 한 명으로 등장. [[드래곤볼 Z 카카로트]]에서 프리저편과 DLC 골든 프리저 편에 등장. 프리저 편은 원작 그대로 진행되나, 그 이후 이벤트로 프리저, 셀 등을 오공이 수련하고 싶다는 이유로 드래곤볼로 부활시킨다... 여기서 프리저는 수련을 하면 더 강해질 거라는 떡밥을 남기고 우주로 퇴장하나, DLC 편에서 부활 이후 꾸준히 수련했다는 설정으로 수정된 채[* 정확히 얼마나 수련했는지는 안 나온다] 지구로 다시 돌아온다. 카카로트의 DLC 편들이 대체로 그렇지만 굉장히 많이 수정되었는데, 우선 오반이 잠재 능력 해방을 여전히 쓸 수 있는 상태로 나옴으로써, 오반을 제압할 때 최종 형태로 변신하게 수정되었고, 골든 프리저와는 베지터가 먼저 싸우게 수정되었다. 여기서 대거 너프를 당해 그냥 블루보다 골든 프리저가 더 약하게 수정되었고[* 원래는 풀파워 상태에선 블루보다 훨씬 전투력이 강했다. 또한 부활의 F 시점 베지터는 오공보다 약하기 때문에 프리저와 베지터 간의 우위도 알 수 없었다.] 시간을 끌지 않고 베지터가 순수하게 프리저를 압도하게 수정되었다. 이후 골든 프리저가 지구를 부수려는 걸 오공이 막는데, 여기서 골든 프리저와 블루 오공이 싸우고 이기도록 수정되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또 오공이 프리저를 드래곤볼로 직접 되살리는 이벤트가 추가되고, 프리저는 비루스의 지시 때문에 지구를 부수지 못하고 지구에 남아 오공,베지터의 수련 상대가 된다.. 덤으로 더 이상 자기랑 동급 이상의 상대와 수련하지 않으면 별로 세지지 못한다는 설정까지 추가되었다.[* 부활 이후 다시 부하들과 꾸준히 수련을 하고 재도전을 했으나 별로 강해지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물론 오공, 베지터와 2:1로 싸웠으니 이길 수 없던 건 당연했지만.. 여기서 싸우는 프리저는 200레벨이며, 이후 오공과 베지터와 수련하면서 300레벨까지 상승된다. 이건 비루스와 더불어 이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최강의 보스 레벨이다.] 전체적으로 원작에 비해 심하게 너프를 당했다.[* 수련 기간도 늘고 파워업도 덜 되었고 잠재력도 더 줄어들었다. 특히 원작에서 이미지 트레이닝만으로 오공과 동급으로 강해지는 사기적인 파워업을 보여준 걸 생각하면 원작을 무시하는 수준으로 수정되었다.] [[분류:프리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