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메이슨 (문단 편집) == 지회(lodge) == [youtube(QkxpCe3zdvY)] 프리메이슨은 로지^^Lodge^^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고대의 석공들이 교회를 짓고 있을 때 오두막(lodge)에서 모이곤 했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로지는 가톨릭의 [[교황청]]처럼 중앙조직의 명령으로 세워지는게 아니라 로지를 세우기 원하는 지역의 프리메이슨 회원이 그 근방 로지의 회원들에게 허락을 받아 세우는 방식이다.[* 즉, 전세계의 프리메이슨 조직이 하나의 지도부-중앙조직의 영향력 아래 묶여있는 것이 아니라, 사교클럽의 특성상 어떤 지역에서 새 모임을 만들때 옆 지역 모임에 가서 인사하고 명함교환한 뒤 알고 지내게 되면 '우리 모임의 일원' 으로 인정받는 것에 가깝다.] 가장 높은 권위의 로지는 [[영국]] [[런던]]의 United Grand Lodge of England이고 이 로지의 수장^^Grand Master^^은 현재 [[에드워드 조지 니콜라스 폴 패트릭|켄트 공작 에드워드 왕자]]이다. 하지만 전술한 바와 같이 각 로지는 자치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UGLE와 켄트공작의 권위는 [[성공회]]에서 갖는 캔터베리 대성당과 캔터베리 대주교의 그것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이 때문인지 초기 외국인의 묘지로 사용된 양화진 묘지에 가보면 프리메이슨 단원들의 무덤이 마련되어 있다. 묘비에 프리메이슨의 상징이 그려져 있으면 그냥 확실하다. 이 중에는 [[대한매일신보]]의 발행인인 [[어니스트 베델]]도 있다. 베델은 [[이화학당]]을 세운 [[메리 스크랜튼]]의 아들 윌리엄 스크랜튼과 더불어 프리메이슨 한양지부 창립회원이었다. 음모론의 영향 탓에 뭔가 비밀 본부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것과는 달리 프리메이슨 로지라고 당당히 표시하고 있다. 예를 들면 미국 뉴욕 23번가에 있는 로지의 경우 건물 외벽에 큼지막한 프리메이슨 로고가 그려져 있다. 프리메이슨 단원들의 경우 군인이나 경찰들처럼 자신의 차량 번호판이나 차량스티커로 프리메이슨 로고를 부착하고 다녀서 알아보기도 쉬워 비밀결사로 보이진 않는다. [[파일:맨해튼23가프리메이슨로지.jpg]] 미국 필라델피아 시청 바로 옆에 세계에서 가장 큰 3개의 로지 중 하나가 있다. 이 로지 역시 프리메이슨 로고가 박혀있고, 돈 내고 입장하면 관광 가이드를 따라 내부를 볼 수도 있다. 단, 견학 일정은 하루에 4번 정도 뿐이고 반드시 정각에 시작하기 때문에, 로지에 정말 가보고 싶다면 여행 계획을 견학에 맞출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