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스펙스 (문단 편집) == 여담 == * 나이키 등의 외국 브랜드가 대부분 [[인도네시아]] 등의 개발도상국에서 생산하는데 반해 프로스펙스는 지금도 [[한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이 남아있다. 그렇다 보니 간혹 품질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프로스펙스 한국산 제품은 10년 지나서야 접착면이 뜯어졌는데 나이키 인도네시아산 제품은 1년 남짓 신었는데도 접착면이 뜯어져 A/S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동남아]] 제품과 비교해도 그렇지만 과거 [[1980년대]] 초반 외국 브랜드와 경쟁할 당시에도 프로스펙스 제품은 타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봐도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물론, 프로스펙스의 경우도 인도네시아산 생산품은 내구성이 약하다. * 2022년 현재는 국내 생산품은 블레이드 BX나 블레이드 HK와 같은 고가 워킹화에 한정되는것 같다. 투어링 보아만 되어도 해외 생산품이다. * [[KBO 리그|한국프로야구]] [[1986년 한국시리즈]]의 후원사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프로스펙스가 스폰서인 [[LG 트윈스]]는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고 LG 트윈스 가을 야구의 상징인 [[유광잠바#s-2|유광잠바]]를 프로스펙스에서 판매한다. * 1990년 출시된 농구화 슈퍼볼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나이키]], [[리복]]과 함께 1990년대 농구화 대유행의 주역이 되었다. 특히 [[농구대잔치]]가 최고의 인기를 끌던 1994~1996년까지 [[연세대학교]] 농구부 후원사로 연세대학교 선수들을 전면으로 내세운 마케팅을 하기도 했다.[[http://www.adic.co.kr/ads/list/showTvAd.do?ukey=68520|농구화 슈퍼볼 광고]]. 화질이 매우 좋지 않지만 1990년대의 농구붐과 더불어 추억을 느낄 수 있다.(우리는 뜨~겁다, 프로~스펙스~ 슈퍼볼~!!!) * 이 회사의 힘들었던 역사를 생각한다면 1990년대 시기의 행보가 상당히 아쉬운 면이 있는데, 당시의 농구 붐을 타고 헬리우스 같은 고기능성 스포츠화를 생산할 때 특히 남학생 기준으로 '''실제 선수로 성장할 정도라면 덩치가 상당히 크다(= 발이 평균 치수를 많이 넘어설 수준으로 클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주요 제품의 최대 사이즈를 275mm 정도의 한계를 두고 발매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물론 2020년대 현재 기준으로 보자면 275mm는 남성 발사이즈로서는 수요가 가장 많은 사이즈이지만 1990년대만 하더라도 매우 큰 발사이즈였고, 당연하겠지만 더 큰 사이즈가 필요한 수요층(& 진짜 선수로 성장한 이들)이 [[나이키]] [[에어 조던]] 등 경쟁 브랜드 제품으로 이탈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많이 잃고 말았고 이렇게 "프로스펙스 스포츠화 제품은 큰 사이즈가 없다."는 선입견이 남은 소비자층 입장에선 훗날 [[김광선]]과 성훈이 출연한 레트로 광고를 보면서 --[[전두환]]이 [[국제그룹 해체 사건|저지른 짓]]과 함께-- 그 시절 자신이 외산 브랜드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아쉬움을 곱씹게 된 부분... 당시의 실수를 의식했는지 현재는 전문 스포츠화의 최대 사이즈를 290mm 정도까지 출시한다. * 과거에는 [[침낭]] 같은 [[캠핑]] 용품도 만들었지만 현재는 만들지 않는다. * 투어링워킹, [[배드민턴]], [[풋살]], [[농구]], [[골프]], [[테니스]]화도 판매중이다. * 1994년 [[정신대]]를 소재로 한 [[https://www.youtube.com/watch?v=sqFygCQ7kF8|광고]]를 만들어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 2023년 4월 12일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휴스턴 애스트로스]] 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경기에서 [[최지만]]이 노랑색 프로스펙스 신발을 신고 경기에 출전한 것이 카메라에 잡혔다. [[https://youtube.com/shorts/hDy7At9roaU?feature=shar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