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불편러 (문단 편집) ==== 뻔뻔함의 독려 ==== 프로불편러를 지적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비합리적인 논리의 확장이나 적용되지 말아야 할 영역에까지의 무분별한 프레임 남용을 보통 꼬집고는 하는데, '당당함'을 미덕으로 삼는 그들은 대화와 숙고를 통해 서로간의 입장을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이전 발언을 사수하려고 한다. 여기에서 새로운 논리가 생기는데, 자신이 불편하다고 이전 언급한 내용에 대해서 '이러저러하니 이러한 영역은 그렇지 않다' 라고 반론이 들어오는 것 자체가 자신이 말한 불편함의 '''감수성 부족'''의 소치, 혹은 '그러한 것까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야 진정하게 깨우친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우물에 독타기 논쟁 방식이다. 애초에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고 모두가 같은 행동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장례식장의 유가족들이 똑같은 행동을 하지 않으면 그들이 슬퍼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드는가??? 똑같은 생각을 강요하는 것만으로도 민주주의를 해치는 위험한 일인데 기계처럼 똑같은 집단 행동까지 강요당한다면 빼도 박도 못하는 파시즘이다. 수백만의 관중들이 흥분한 목소리로 하일 히틀러를 외치는 모습을 보면 소름이 돋고 헛웃음이 나와야 하지 존경이나 부러움이 나와서는 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