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레슬링/경기방식 (문단 편집) ==== 트리플 쓰렛 매치 ==== 1:1:1 경기. 3명 중 1명이 핀폴이나 탭아웃을 얻어내면 승리한다. 챔피언십 매치로 치러질 경우 챔피언이 아닌 선수가 핀을 당해도[* 챔피언이 아닌 선수가 챔피언이 아닌 다른 선수를 핀해도 핀한 선수가 챔피언이 된다.] 타이틀 주인이 바뀌기 때문에 챔피언에게는 불리한 룰의 경기이다. 경기 외적으로는 보통 현 챔피언을 패배시켜 타이틀을 잃게 하되, 위상은 지켜주기 위해서 이런 경기를 부킹한다. 챔피언을 받을 선수가 소위 말하는 핀셔틀(...)을 핀하면 전 챔피언 입장에서는 벨트를 빼앗기더라도 핀은 안 당했기 때문에 위상이 크게 깎이지도 않으며, 바로 재경기라든지 여러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 유명한 경기는 [[WWE 레슬매니아 20]]의 메인이벤트 [[트리플 H]] vs. [[숀 마이클스]] vs. [[크리스 벤와]]의 경기가 있다.[* 참고로 이 경기는 레슬매니아에서 처음으로 열린 트리플 쓰렛 타이틀전이다. 그리고 그에 걸맞게 역대급 명경기, 그리고 역대급 엔딩까지 나왔지만 하필이면 크리스 벤와의 사건 때문에 준 기록말살을 당한 비운의 경기이기도 하다.] 반칙패, 카운트아웃 패, 그리고 KO패는 존재하지 않는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런 반칙패나 카운트 아웃이 일어날 여지가 안일어나게 경기 운영을 한다.[* 한쪽이 반칙패/카운트아웃 패를 당할 경우 나머지 하나가 애매해지기 때문. 텐 카운트 KO 역시 두 명이 서 있고, 한 명만 계속 누워 있으면 누굴 승리로 할 지 애매해진다. 게임상에서도 트리플 쓰렛에서는 반칙과 카운트 아웃 옵션이 OFF로 고정되어 있다. 단, 엘리미네이션을 켜면 반칙 옵션이 활성화된다.] 트리플 쓰렛(Triple threat)이란 이름은 WWE에서 처음 만들어져 사용되었으며, 그 외의 단체에선 보통 3 웨이 댄스(3 Way Dance)로 칭했으나 WWE의 영향력이 워낙 강해진 현재는 3인 경기의 명칭이 트리플 쓰렛으로 굳어진 모양새다. 후술할 페이탈 포/파이브 웨이, 식스팩 챌린지 모두 WWE에서 처음 쓰기 시작해 대중화된 이름으로 보통 영어권 프로레슬링계에서 다자간 경기는 인원 수(n)에 따라 n Way Dance로 칭해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